[거창/진승백기자] 거창군은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 자락에 있는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새로운 테마 탐방로인 '하늘구비길'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5월부터 관광객들에게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하늘구비길'은 탐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2025년 2월 착공해 올해 3월 말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Y자형 전망대와 둥지 전망대, 침목 계단, 그리고 800m 길이의 스틸 및 데크 탐방로가 마련돼 있다. 이번 하늘구비길 개통으로 방문객들은 자신의 체력과 취향에 맞춰 'Y자형 출렁다리'까지 가는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오르미길'이 완만한 경사로 조성돼 어르신이나 보행 약자들도 산책하듯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길이라면, 새로 개통한 '하늘구비길'은 우두산의 험준한 능선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데크 등산로로 설계돼 역동적인 운동 효과와 아찔한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발 670m 지점에 설치된 Y자형 전망대와 둥지 전망대는 가조 분지의 수려한 경관은 물론, 우두산 등 거창군의 명산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산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30일 왕생이길에 조성돼 있는 '명장의 산책' 구간에 지난해 선정된 명장의 핸드프린팅과 명판 설치를 완료했다. 명장의 산책 구간에는 '산업수도 울산' 발전에 기여한 울산 출신 산업명장 198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명장상징물과 핸드프린팅이 설치돼 있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대상은 지난해 선정된 ▲대한민국명장 1명(판금제관 분야)과 국가품질명장 2명(자동차품질, 조선선박 분야)으로, 각 명장의 이름과 핸드프린팅을 새겨 시민들이 명장들의 업적을 접하고 산업수도의 자긍심을 느끼도록 했다. 남구는 매년 새로 선정되는 명장의 핸드프린팅을 설치해 울산의 산업발전에 헌신하고 각 분야에 최고가 된 명장들의 노고를 후대에 길이 전하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핸드프린팅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명장의 땀과 기술을 상징하는 기록물"이라며 "시민들이 명장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산업수도 울산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수송동 천사누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종현)는 30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송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예품, 행복한, 한아람)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행복나눔데이’를 실시했다. 행복나눔데이는 수송동 천사누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으로, 어린이날의 주인공임에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행복나눔데이에서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햄버거 세트를 간식으로 제공하고, 전자노트를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종현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송동 천사누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6월 전 하천·계곡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 완료를 목표로 전담팀(TF)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3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담부서 과장과 시군 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계곡 불법점용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1차 전수조사와 4월 추가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5월 중앙-지자체 합동감찰에 앞서 시군별 행정조치 추진 현황을 일제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는 △하천·세천, 산림 계곡, 구거, 도립공원 등 시설 유형별 조사 결과 및 조치 현황 보고 △안전감찰 대응 방안 논의 △시군 자체 추진 현황 발표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 부지사는 시군 과장들에게 계고·고발·행정대집행 등 행정조치를 끝까지 흔들림 없이 이행해 줄 것과 5월 정부 합동감찰반 운영에 대비해 미조치·미흡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 자체 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시군의 조사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행기간 부여 등 절차를 꼼꼼히 챙기고, 양성화가 가능하거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적극 발굴해 해소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도는 불법 상행위 등 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자, 그간 노·사 단체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소통하며 행사 전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민정의 다양한 노동주체들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노동의 가치를 기리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기념식에 이어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5.1km 걷기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같이 걷고 함께 놀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축제가 진행된다. < 노동계·시민사회·경영계와 다양한 직군·세대·성별·국적 노동자 한자리에 >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 원로와 양대노총 위원장, 시민사회·경영계 대표들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월 1일 ‘동행축제’ 기간 중 중기부 한성숙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현장 방문은 동행축제(4.11~5.10)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4.8), 동행 300 기업 행사(4.15), 광주 양동통맥축제(4.23)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일터의 안전만큼은 결코 양보하거나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노동자가 노동 기본권을 누릴 수 있게 하고, 노동과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26 노동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저는 오늘 노동절을 맞아, 국민 여러분과 노동자 여러분께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올해는 '근로자의 날'이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첫해이자,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첫해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63년 만에 제 이름을 '다시 찾은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들의 땀과 헌신,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며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은 노동에 종사한다. 형태는 다양하지만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생계를 이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은 단지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우리는 노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고, 노동을 통해 삶을 바꾸며, 노동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간다"며 "노동은 한 사람의 일상을 지탱하며 가족의 오늘을 지키고, 우리 공동체를 내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의 원천"이라고 했다.
[부산/문종덕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봄시즌 문화이벤트 '초록 짓는 미술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과 봄시즌 문화이벤트를 연계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관 방문의 즐거움과 개관 2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체험관, 체험관 앞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시 관람을 비롯해 공연, 체험, 아트마켓, 포토존, ESG자원순환 캠페인, QR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5월 9일(토)에는 특별기획전 '주름과 덧댐'과 미디어 아트전 '카본클럭'을 비롯해 김해지역 작가들이 함께하는 가꿈 아트마켓, 토더기 대형 풍선 포토존, 반려식물 마리모 집 꾸미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특히 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시민참여형 ESG 자원순환 캠페인도 함께 열린다. 참가자는 병뚜껑, 우유팩, 페트병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20주년을 주제로 개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작품을
[창녕/진승백기자] 창녕군은 청년층의 고독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새싹 키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관계 단절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고독·고립 위험군을 대상으로, 반려식물과 생활 활력 키트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비교적 관리가 쉬운 스투키 화분을 시작으로 수경재배 키트, 홈트레이닝 용품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키트를 순차적으로 제공해 대상자가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작은 변화의 계기가 돼 고독·고립감을 완화하고 나아가 사회적 관계 형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 고독·고립 문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내 고독·고립 위험군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숲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서울숲의 역사적 뿌리와 말(馬) 문화를 결합한 기업동행정원 '마(馬)중 정원-숲의 출발선'을 선보인다. 이번 정원은 1954년부터 1989년까지 서울숲 부지에서 운영된 '뚝섬 경마장'의 역사, 이른바 '땅의 기억'을 현대적 정원 언어로 재해석해 조성됐다.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제1호 기업동행정원으로, 서울숲 입구 군마상 일대에 위치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 '결승선에서 출발선으로' - 한국마사회의 정체성을 담은 테마 정원 450평 규모의 정원에는 감국·산개나리 등 야생화 느낌의 자생식물 위주로 33종이 식재돼 자연스럽고 소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원 중심에는 과거 경마의 결승선이자 이제는 서울숲으로 들어서는 출발선을 상징하는 66m의 선이 그려졌다. 이 선을 따라 마사회와 서울숲의 연결 고리를 형상화한 6가지 특화 공간이 펼쳐진다. 모래 위 안장을 형상화한 의자와, 행운의 상징인 편자를 풋프린트 기법으로 새긴 바닥 설치물이 공간에 이야기를 더한다. ▲ 승마 체험·명마 굿즈 등 시민 참여 이벤트 운영 정원 전시와 연계한 시민 참여 행사도
[군산/김주창기자] 한국4-H군산시본부(회장 김근중)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군산시 미성동 소재 농지(미성로 354-13)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구마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구마 순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구마를 직접 재배·수확해 가을철 지역 내 소외계층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4-H군산시본부 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밭을 정비하고 고구마 순을 정성껏 심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4-H군산시본부는 매년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기부하고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의 4-H 정신을 바탕으로 ‘실천으로 배우고 나눔으로 성장한다’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고구마 나눔 프로젝트’는 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정성과 노력을 담아 직접 키운 농산물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근중 한국4-H군산시본부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고구마 순이 잘 자라 가을에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건축 문화유산인 ‘금산 영천암 무량수각(錦山 靈泉庵 無量壽閣)’과 ‘청양 장곡사 설선당(靑陽 長谷寺 設禪堂)’이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문화유산은 조선시대 조성된 사찰 건축물로 전통 목조건축의 구조적 특성과 공간 구성, 시대적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도내 대표적인 건축 문화유산이다. 금산 영천암 무량수각은 산중 수행과 생활이 가능하도록 온돌방에 불상을 안치한 인법당(因法堂) 형식의 건축물로 2000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상량 묵서 기록이 발견되면서 1786년 중수된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생활 변화에 따라 증축이 이뤄져 상부 다락 설치, 불단 상부 반자 상승 등 공간을 입체적·압축적으로 구성한 점은 인법당 건축의 구조와 구성 측면에서 학술 가치가 크다. 또 영천암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승장 영규대사 등의 진영을 모시고 춘추 제향을 이어온 장소로 지역사회와의 교류 공간으로서 역사적 의미도 지니고 있다. 청양 장곡사 설선당은 승려들이 경전을 강론하고 참선을 수행하던 공간으로 사찰 내 교육과 수행 기능을 함께 담당한 건축물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자, 그간 노·사 단체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소통하며 행사 전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민정의 다양한 노동주체들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노동의 가치를 기리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기념식에 이어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5.1km 걷기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같이 걷고 함께 놀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축제가 진행된다. < 노동계·시민사회·경영계와 다양한 직군·세대·성별·국적 노동자 한자리에 >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 원로와 양대노총 위원장, 시민사회·경영계 대표들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월 1일 ‘동행축제’ 기간 중 중기부 한성숙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현장 방문은 동행축제(4.11~5.10)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4.8), 동행 300 기업 행사(4.15), 광주 양동통맥축제(4.23)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