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연합회와 함께 내일(11일) 오전 10시 송상현광장에서 「제4회 경로당 여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여가박람회는 그간 경로당에서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며 우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의 경로당 활동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와 16개 구군지회 관계자를 비롯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제4회 경로당 여가박람회」는 '경로당에서 찾는 행복, 알고 참여하면 노후가 확 달라집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상현광장에서 경로당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17개 부스와 참여 시민들의 건강체크 및 심리상담을 위한 5개 특화부스 총 22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오후 3시에는 모범경로당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경로당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종수 대한노인회
[충남/오창환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경보기)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향객 대상 생활 밀착형 캠페인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설치를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충남소방은 이 기간 중점 추진 사항인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전국 캠페인을 통해 ‘방마다 감지기 하나, 세대・층별 소화기 하나 설치하기’와 ‘설치 후 주기적인 작동 점검의 중요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화재안전취약세대를 대상으로는 화재경보기 무상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중 밀집 장소와 주요 매체도 적극 활용한다. 먼저, 교통방송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영상과 라디오 캠페인을 송출하고,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터미널, 기차역, 항만 등 도내 80여 개 주요 교통시설과 대형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집중 게시한다. 아울러 도내 1200여 개의 주유소와 65개 전통시장 등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에는 배너와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홍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9월 10일 개학기를 맞아 민·관 합동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군산시와 군산경찰서, 군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삼동청소년회 군산지회, 청소년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등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층 활동이 많은 지역 및 영업소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여부 점검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점검 ▲전자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 및 계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연계 지원 등이다. 전미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유해요소를 개선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유해환경 점검과 예방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오션팔레트가 해양레저관광시설 조성 및 운영의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며 타 지자체와 전문교육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양양군, 태안군, 보성군, 울산광역시 동구 등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오션팔레트를 방문해 시설 구성과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방문 지자체들은 해양레저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양군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 ▲태안군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및 해양레저 안전센터 ▲보성군 율포 해양복합센터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션팔레트는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으로 조성된 시설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장해 실제 운영에 들어간 시설로, 파도풀, 인피니티풀, 어린이풀, 서핑장, 잠수풀 등 다양한 해양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 이용객 관리, 콘텐츠 구성 등 실제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에 대한 타 지자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목포해양대학교에서도 약 60명이 잠수 관련 전문교육을 위해 오션팔레트를 방문할 예정으로, 관광객 이용뿐만 아니라 해양레저·잠수 등 전문교육 분야로 시설 활용 범위가 확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산림청 주관 ‘찾아가는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산림청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년 전국에서 출품된 무궁화 분화를 대상으로 작품성, 심미성,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도는 이번 품평회에서 우수한 무궁화 분화를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재배・관리와 품질 향상에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주요 내용은 △무궁화 재배관리 자문단 운영 △시군 담당자와 관계자 대상 재배관리 실무교육 △자체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통한 출품작의 품질 향상 등이다. 김영명 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도의 무궁화 관리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충효예 정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충남에서 나라꽃 무궁화로 대통령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영남대학교 지역혁신동반성장센터와 함께 올해 4월부터 청년과 지역 상인의 협업을 통해 점포 맞춤형 디자인·홍보를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 대학로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거주자와 유학생,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이용하는 대학로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상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먼저 영남대 대학로 상가 5개소에 디자인·콘텐츠 분야의 역량을 갖춘 청년들을 매칭해 점포별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실내 디자인과 메뉴판을 개선하고, 네이버플레이스와 배달의민족 홍보 이미지 개선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특히 외국인이 운영하는 점포에는 언어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통형 콘셉트로 메뉴판을 디자인했다. 참여 청년들은 수차례의 현장 방문과 협의를 통해 디자인과 홍보물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9월 중 최종 결과물을 완성해 각 점포에 적용할 예정이다. 나아가 대학로 핵심 구간과 인접 지역의 점포와 공실을 전수조사하고 업종, 영업상태 등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이를 바탕으로 상권 현황과 변화를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월드컵공원 등 9개 공원과 서울식물원에서 전통놀이, 보름달 관측, 전시·숲체험, 생태·공예·가드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까운 공원 산책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추석을 더 알차게 즐겨보자. <남산·낙산·용산가족공원: 만들고 가꾸며 쉬어가는 한가위> 남산공원에서는 밀랍초 만들기와 가드닝, 전통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한국숲정원’ 산책, 생태 탐험 등 자연 속에서 만들고 가꾸며 쉬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과 어린이 동반 가족이 대상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9월 26일(토)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꿀벌의 밀랍을 활용해 다양한 모양의 초를 만드는 ‘별님 달님 밀랍초 만들기’를, 오후 2시에는 남산 숲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다함께 숲향차’를 운영한다. ‘한국숲정원 힐링산책’은 26일과 27일 오전 10시, ‘한가위 가드닝 클래스’는 2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남산의 사계절을 관찰하는 ‘호시탐탐 남산탐험’은 9월 26일(토)과 27일(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숲속 생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월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상귀정, 민간위원장 임광빈)는 9월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가위 꾸러미’는 송편, 한과, 소고기, 햇과일 등 명절 필수 먹거리로 정성껏 담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월명동 특화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된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지역복지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월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을 비롯해 건강음료 및 반찬 지원, 어린이날 선물 전달, 김장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임광빈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한가위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귀정 월명동장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준비한 한가위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펴 소외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을 앞두고 한강 교량에서 일어나는 안타까운 사고를 조기에 감지하고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한강 자살위기자 구조를 위한 피지컬 AI시스템’을 구축한다. 시스템은 반포대교에 우선 설치해 10월 말 시연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교량에서 발생한 이상 음원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기 상황을 빠르게 감지하고 소방(119) 등 유관기관과 관제센터에 전파한다. 이후 드론을 현장에 출동시켜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구명튜브를 정밀 투하하는 등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초기 대응을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2025 소방행정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한강에서 발생한 자살 시도는 1,272건에 이르며 전문가들은 이런 위기 상황을 넘기기 위해 중요한 것은 상황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서울시는 한강에서 일어나는 사고 상황의 대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피지컬 AI 선제 감지‧자율 대응 시스템’ 구축을 결정했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2026년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
[울산/진승백기자] 울산에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나누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최초의 부모커뮤니티 공간이 문을 연다. 울산시는 동구에 위치한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접근성을 보완하고 부모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울산시립부모커뮤니티센터 '맘뜨락'을 지난 8월 준공하고 9월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식 개소에 앞서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은 시민들을 위한 시설 공개행사(오픈하우스)가 진행된다. 맘뜨락은 부모 간 정보교류와 연결망(네트워킹)에 특화된 지역 최초의 부모공동체(커뮤니티) 공간이다. 울산에 거주하며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와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센터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키즈)·파티방(룸)을 비롯해 부모 및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위한 프로그램실, 요리와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공유주방, 자조모임실 1·2, 회의실, 상담실, 야외 공간(테라스) 등이 마련됐다. 어린이(키즈)·파티방(룸)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일부 요일과 시간대에 생일파티방(룸)으로 무료 대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식사 준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에 앞서 도민이 많이 찾는 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검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명절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고자 추진한다. 검사 대상은 온라인, 지역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두부류, 떡류, 전류 등 가공·조리식품 및 국내산 수산물이다. 검사 항목은 △타르색소 △보존료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식중독균 등이다. 검사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식품에 대해서는 즉시 관련 기관에 통보해 시중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정금희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명절 먹거리에 대한 검사를 철저히 해 도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늘(1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6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이어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부터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 김석준 시 교육감을 비롯해 현장에서 자살 고위험군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살예방 유공자, 유관기관·단체 종사자, 부산광역시새마을회·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 봉사자, 구군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전국적으로 자살률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고, 생명존중의 마음과 희망을 이어간다는 뜻에서 행사명을 '이어봄'으로 정해 의미를 더했다. 최근 국가데이터처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자살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8퍼센트(%)(7,188명 → 6,339명) 감소했으며, 부산은 21.6퍼센트(514명 → 403명) 감소해 전국 감소율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걱정 없이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또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선물세트의 포장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포장재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온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처리하고 있다.2023.10.4.(사진=연합뉴스) ◆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 없애 국민 불편 최소화 전국 지방정부에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상습 무단투기 우려지역 순찰과 단속을 강화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터미널, 휴게소, 다중이용시설 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연휴 전에 깨끗이 청소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인력과 간이 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에 대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지정이 추진된다. 성평등가족부는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예고 기간은 14일부터 10월 6일까지며, 성평등가족부 누리집(https://www.moge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한 전자담배 매장의 모습. 2026.6.23 (ⓒ뉴스1) 이번 고시 제정은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전자담배가 법령상 담배에 포함된 가운데, 판매자가 없는 무인업소에서 청소년이 전자담배를 구매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적용 대상은 업주 또는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고 자동판매기 등을 통해 전자담배 기기장치류와 이에 사용되는 액상을 판매하는 업소다. 해당 업소 업주와 종사자는 출입자 나이를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고용이 제한된다는 내용을 업소에 표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윤세진 성평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는 판매자가 상주하지 않는 특성상 청소년의 출입과 구매를 현장에서 사전에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행정예고 기간에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청소년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자산 500억 원 이상 농협 조합의 외부회계감사 주기가 단축되고 준법감시인 제도가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 조합의 내부통제기준 마련과 준법감시인 선임, 외부회계감사 주기 단축 등을 담은 '농업협동조합법 시행령'이 9월 11일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3월 10일 개정된 '농업협동조합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농협중앙회 전경 (사진=농협) 기존에는 자산총액 500억 원 이상 조합이 4년에 한 번 회계감사를 받도록 규정돼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자산총액 500억 원 이상 3000억 원 미만 조합은 외부회계감사를 2년마다 받아야 하고, 자산총액 3000억 원 이상 조합은 매년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해야 한다. 자산총액 1조 원 이상 조합이 4년 연속 외부회계감사를 받은 뒤에는 2년 연속 농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감사인에게 감사를 받아야 한다. 조합의 내부통제도 대폭 강화한다. 조합은 임직원의 업무 수행 과정에서 지켜야 할 적법절차와 자산 운용·업무 수행 과정의 위험관리 사항 등을 포함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임직원의 내부통제기준 준수 여부와 위반 시 처리 절차도 내부통제기준에 담아야 한다. 조합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93곳에서 일시정지 표지·방호울타리 설치 등 508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경찰청·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927건으로 전년보다 증가함에 따라 점검지역을 2024년 36곳에서 93곳으로 확대해 실시했다. 점검 결과 사고 원인과 현장 여건을 분석해 도로환경 개선, 교통안전시설 보강, 운전자 안전대책 등 508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 일시정지 표지와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노면·기·종점 표시와 안내표지를 정비한다.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2026.8.27 (사진=연합뉴스) 행안부는 개선사항을 관계기관과 지방정부에 공유하고 조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꾸준히 발굴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배 행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가 15일 착공된다. 착공을 계기로 시민들이 GTX C노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홍보관도 운영한다. GTX C노선은 경기 북부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지나 경기 남부 수원역, 상록수역으로 연결되는 86.6km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도 (국토교통부 제공) 총 사업비는 2019년 불변가 기준 4조 9272억 원으로,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약 80분에서 약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약 75분에서 약 30분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15일 오후 5시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에는 GTX C노선 열차 실물 모형 제막식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국회의원, 지자체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16일~18일 수원역, 20일~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되며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9월 15일(화)부터 10월 2일(금)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교육청 공무원 등 ‘정부24’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 담당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제도의 이해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여 민원 처리의 오류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서류 제출 요구를 최소화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7월 행정구역이 통합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포함한 호남·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세종, 대구, 서울에서 권역별 대면 교육과 2차례의 온라인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한 ‘서류 없는 행정’ 가속 < (사례) 지원금 신청도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간편하게 > 최근 결혼한 B씨는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 관할 구청을 찾았으나, 일부 제출서류를 준비하지 못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몹시 당황스러운 순간,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 문신학 차관은 9월 14일(월)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원유 수급 현황 및 유조선 통항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민관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미-이란 교전 지속, 후티의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과 페림섬 진입 등으로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일대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우디 동서 송유관까지 피격되는 상황에서 원유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정유업계는 7~8월 도입 원유는 전년 대비 100% 이상이며, 9~10월도 전년 대비 90% 이상 확보한 상황이므로 단기적으로 국내 원유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발표하였다. 정부는 중동 위기 초기부터 운영 중인 민관 소통·점검체계를 통해 중동 정세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사우디 송유관 재개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수에즈운하 등 우회항로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8.24일 재시행한 비축유 SWAP 제도 등 가용한 정책역량을 총동원하여 위기상황에 대응하기로 하였다. 문 차관은 “정부와 정유·해운업계가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 생활에 불안이 없도록 수급 동향을 철저히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