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기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문을 여는 병원과 의원, 보건소 등은 하루 평균 3,495곳, 약국은 4,383곳으로 하루 평균 총 8,294곳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운영될 계획이다. ❶ 연휴 기간 아플 경우 이렇게 하세요 !! 연휴 기간 가벼운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우선 방문하면 된다. 진료 결과 중증질환이 의심될 경우에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상급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받을 수 있다. 반면 호흡곤란, 갑작스러운 팔다리 저림, 혀가 마비돼 말을 하기 어려운 경우 등 중증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 119를 통해 의학적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급대의 중증도 판단에 따라 적정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받을 수 있다. ❷ 문 여는 병원․약국 정보 미리 확인하세요 !!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똑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기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하 주경기장) 1층에 스포츠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약국은 체육대회 기간 선수단과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전문 복약상담을 통해 도핑사고를 예방하고자 운영된다. 시는 이번 스포츠약국을 부산시약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운영한다. ▲부산시약사회는 스포츠 전문약사와 약학대학 재학생 보조 인력을 지원하고, 약품 목록 작성과 도핑주의 성분 표시, 홍보자료 제작 자문 등 실무를 맡는다. ▲시는 스포츠약국 운영 총괄과 지원, 홍보 및 시민 인식 제고를 담당해 민관 협력 모델을 완성한다. 스포츠약국은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원은 물론 자원봉사자, 일반 관람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약국이다. 스포츠약학 전문과정을 이수한 약사가 약국에 상주하며 ▲도핑예방 상담 및 복약지도 ▲응급·일반의약품 제공 ▲부상관리 복약상담 ▲의약품 안전사용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약품으로는 진통·소염제, 호흡·소화기제, 항히스타민제*등 약 50종을 구비하고, 선수단이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실시한다. 질병관리청은 두 백신의 동시 접종에 대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돼 65세 이상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절기에는 인플루엔자 3가 백신과 코로나19 최신 변이(LP.8.1)에 대응하는 백신(모더나, 화이자)이 사용된다.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임신부 ▲어린이(생후 6개월~12세)이며, 코로나19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접종은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nip.kdca.go.kr) 또는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보건소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하며, 이후에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접종 가능하다. 보건지소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지소별로 1일씩 접종을 실시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관할 지소나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질병관리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새로 도입하고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게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세균성 병원체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침습성 감염(Invasive Pnemococcal Disease, IPD)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는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13가 단백결합백신(PCV13)과 15가 단백결합백신(PCV15)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의 한 어린이병원이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보호자들로 붐비고 있다.(ⓒ뉴스1) 새로 도입할 PCV20은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기존 15가 백신(PCV15)에 포함된 15종의 혈청형에 더해 추가로 8, 10A, 11A, 12F, 15B 등 5종을 포함하고 있어 모두 20종의 폐렴구균 혈청형 예방이 가능하다. PCV20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백신의 안전성, 면역원성, 비용-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16일)부터 시내 경로당 105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기기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발달에 따라 어르신들이 의료기기를 가정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만큼, 올바르게 의료기기를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초고령 사회가 심화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에 관한 관심을 악용한 무료체험방 거짓·과대광고로 인해 불필요한 의료기기나 무허가 제품 구매 등 관련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잘못된 의료기기 사용은 오히려 어르신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어르신들이 올바른 의료기기 사용법과 부작용 발생 대처법 등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 방문교육은 시가 위촉한 10명의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이 부산 시내에 있는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료기기 올바른 구매 방법 ▲의료기기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 ▲의료기기 사용 부작용 발생 대처 방법 ▲무료체험방 등의 거짓·과대 광고 피해 사례 등이다. 시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은 지난해(2024년) 3월에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안전한 의료기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4일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농촌체험농장 운영자 15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촌체험관광 운영을 위해서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신웅균 강사로부터 △응급처치의 목적 및 필요성 △심폐소생술 전과정 △상처 및 골절처치 △갑작스런 질병 대응법 등 실질적인 응급 대응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촌체험농장은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다양한 방문객이 농업과 자연을 직접 경험하는 공간이며, 운영자의 응급처치 능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체험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해져 체험객이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농촌체험을 즐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체험농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더 신뢰할 수 있는 체험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수료자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증을 발급받게 되며, 수료증은 2년의 유효기간으로 2년마다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예산군보건소가 방법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보건소의 다양한 의료 서비스 혜택을 자세히 정리해 200%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나섰다. 보건소는 의원급 내과 질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진료뿐만 아니라 치과 및 한방, 물리치료도 가능하다. 특히 충치와 잇몸 치료부터 유치, 발치, 치주 질환 등을 저렴한 비용에 치료할 수 있으며, 물리치료 또한 초진 시 1600원(진료비 1100원+물리치료 500원)의 저렴한 진료비로 진료 상담은 기본 물리치료와 한방진료까지 받을 수 있다. 뇌졸중 환자의 경우 재활치료가 가능해 개별 맞춤 운동 치료, 작업 치료와 물리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소는 치매가 걱정되는 6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 이용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치매 질환은 인구 고령화 현상과 함께 가족의 문제를 넘어서서 심각한 사회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보건소는 치매 예방,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치료 및 재활 지원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매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노인 의료비를 절감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노년기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자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민들의 심야 시간 의약품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올해 공공심야약국을 총 16곳으로 확대 지정해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약사법 개정으로 기존의 부산형·정부형으로 이원화돼 있던 시범사업에서 벗어나 구·군 단위의 통합된 운영 체계가 마련됐다. 이에, 지역 특성에 따라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부산형 2시간, 정부형 3시간이던 운영시간은 매일 3시간(22시~25시)으로 확대 적용되며, 운영 지원금은 약국별로 시간당 4만 원이다. 또한, 공공심야약국 모집이 어려운 기장군은 요일제로 운영되는 등, 지역 여건에 따라 탄력적인 운영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공공심야약국 지정 공백이 없도록 했다. 이번 운영 확대는 심야 시간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매하고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해 지역 의료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 공공심야약국 사업은 2021년 4곳으로 시작해 2022년~2023년 12곳, 지난해(2024년) 14곳으로 매년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겨울철 수두 환자가 학령기 연령대에서 증가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생활 중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겨울철 유행 시기인 11월에서 12월 동안 환자 발생이 지속될 수 있어, 환자 발생률이 높은 6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저학년 초등학생은 감염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올해 수두 (의사)환자는 전국적으로 2만6,090명(2024년 11월 25일 기준)이 발생했으며, 경산시에서도 소아·청소년 연령대에서 확진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수두는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들 사이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주요 증상으로는 미열과 함께 전신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약 1주일 동안 나타나며, 물집성 병변과의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수두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며,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등원·등교 중지 등 전파 예방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아 전염력이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 후에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등원·등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질병관리청은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19일 서울 시내 한 병원에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 안내문이 걸려 있다. 질병관리청은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뉴스1)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20일부터 시작하며, 이후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다음 달 2일에 시작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다음 달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은 날에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을 시작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이번 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가 모두 포함된 4가 백신을 활용하며, 1170만 도스 조달 계약을 체결해 사업 대상별 접종 시행 시기 이전에 배송을 마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도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가능한 지정의료기관과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청년새마을연대(회장 전인수)는 25일부터 약국 및 행정복지센터 등 약 120개소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보관된 폐의약품 회수·처리 활동을 실시한다.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약국,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배출된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안전한 회수 및 적정 처리를 통해 약물 오남용 예방과 환경오염을 방지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산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6월 경산시보건소와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안전 관리’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산시-경산청년새마을연대,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앞장서다 경산청년새마을연대 전인수 회장은 “폐의약품 회수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하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번 여름철에는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말라리아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서는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아야 한다. 말라리아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알아본다. Q1. 말라리아는 어떻게 감염되나? A.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원충은 간을 거쳐 혈액으로 들어가 적혈구에 침입, 증식을 반복한다. 공기감염이나 감염자의 일상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나 드물게 장기이식, 수혈 등의 특수한 경우에 혈액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Q2. 삼일열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 A. 말라리아의 전형적인 임상증상은 몇 분 또는 1~2시간 동안 오한, 두통, 구역 등을 보이는 오한 전율기를 거쳐, 따뜻하고 건조한 피부, 빈맥,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이상 지속된 후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진다. 삼일열말라리아의 발열 주기는 격일 간격인 48시간이다. * 사일열말라리아 3일간격(72시간),열대열말라리아 36-48시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