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군산시 평생학습한마당’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늘의 배움∞내일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쌓아 온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올해 개막식에서는 시 교육지원과가 AI 기술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평생학습 주제곡 ‘군산은 오늘도 배우는 중’ 영상과 샌드아트가 어우러진 특별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이와 세대를 넘어 삶의 모든 순간에 배움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주제곡에 이어,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배움이 커다란 나무로 성장해 희망의 열매를 맺는 과정이 샌드아트를 통해 감동적으로 연출됐다. 뒤이어 군산시장과 시의회 의장, 지역 대학 총장 등 주요 내빈들이 희망의 열매에 직접 서명하며 시민들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하고, 평생학습도시 군산의 밝은 미래를 함께 다짐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주요 내빈의 모습을 귀여운 3D 미니어처 캐릭터로 재현한 맞춤형 캔버튼을 제작해 색다른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 거점이자 충남과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천안 국가산업단지(종축장 이전 부지) 가동 예정 시기를 1년 6개월 가량 앞당길 수 있는 길을 확보했다. 박수현 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남광주 이남오 함평군수를 만나 종축장 이전 상황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종축장(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은 천안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선결 과제로, 축산자원개발부는 지난해 함평 이전 부지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토지 보상, 생계 지원, 기반시설 확충 등에서 주민들과 이견이 발생하며 이전 사업은 중단됐다. 이에 따라 박 지사가 지난 7월 국립축산과학원장을 만나는 등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함평군과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주민 요구를 수용하며 해법을 마련했다. 주민 합의를 바탕으로 축산자원개발부는 지난달 29일 함평군에 실시계획인가 서류를 제출, 천안 종축장 이전은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함평군과 축산자원개발부는 실시계획인가부터 준공까지 패스트트랙을 적용, 2028년 착공·2031년 하반기 준공 예정 일정을 내년 착공·2030년 상반기 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주택공급을 명분으로 과천 경마장 이전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가운데 , 확실한 재원 보전 대책 없이 한국마사회 이사회가 이전 안건을 의결할 경우 이사진에게 형사상 ‘ 업무상 배임죄 ’ 와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성립될 수 있다는 법률 자문 결과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강승규 의원 ( 국민의힘 , 충남 홍 성 · 예산 ) 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외부 법률자문 의견서에 따르면 , 정부의 주택공급 방안은 ‘ 비구속적 행정계획 ’, 농식품부의 이전 요청 공문은 ‘ 행정지도 ’ 에 불과해 마사회를 강제할 법적 구속력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 인됐다 . 심지어 공문상 기재된 정부의 ‘ 지원 노력 ’ 등 약속 역시 구속력이 없어 , 향후 비용 지원이 이행되지 않더라도 마사회가 이를 청구할 권원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특히 의견서는 이사진의 치명적인 사법 리스크를 명확히 경고했다 . 과천 경마장 이전에 약 2 조 4 천억 원의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됨에도 마사회의 가용 운전자금은 1,403 억 원에 불과하다 . 이처럼 재원 지원이나 세제 개 편 이 법적으로 담보되지 않은 채 이사회가 섣불리 이전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포항시 만인당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2026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해 경산의 우수한 산림관광자원과 임산물 홍보에 나선다. 「숲과 함께 성장하는, 포레스트 경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주관하며, 도내 시군 홍보관을 비롯해 산림 관련 전시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산시는「숲으로 쉬어가는 도시 경산!」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숲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 자원과 주요 관광·문화자원을 소개한다. 특히, 경산 치유의 숲과 삼성현·비호동산 유아숲체험원, 숨편한 힐링숲(숲속야영장), 상방근린공원 등 주요 산림휴양공간을 비롯해 반곡지, 갓바위, 자인계정숲 등 경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해 산림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경산의 대표 임산물과 가공품을 전시·시식하는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목재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역의 산림자원과 임·특산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10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박물관 2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채승훈 개인전 ‘렌즈로 그린 그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작가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새롭게 표현한 사진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익숙한 대상을 색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며 사진에 담긴 깊은 감성과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채승훈 작가는 1980~1990년대 사진 단체 ‘영70’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사진 공모전 수상과 전시 경력을 쌓았다. 또한 국립군산대학교 동아리와 군산YWCA에서 사진반을 운영하는 등 사진 교육 활동도 이어왔다. 작가는 카메라 렌즈를 도구 삼아 다양한 촬영 기법으로 대상을 추상화하여 회화적 이미지로 풀어낸다. 특히 렌즈의 빛 투과량에 따라 나타나는 추상적인 효과와 피사체 윤곽의 일렁임을 통해 생경함을 시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오랜 시간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을 단순히 대상을 기록하는 수단을 넘어 자신만의 감성과 시선을 담아내는 예술로 표현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익숙한 대상을 새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며 “관람객들이 작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늘(16일) 오후 2시 HJ컨벤션센터 7층 세미나실에서 「제3회 부산광역시 데이터·AI 활용 경진대회」 최종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교육에서 습득한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하고, 현장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과 경진대회를 별도로 운영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과정에서 실제 업무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한 결과물을 경진대회 출품과 직접 연계해 실효성을 높였다. 올해 데이터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총 666건의 결과물이 제출됐으며, 시는 이 중 실무 적용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들이 실제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진대회에서는 1·2차 서류심사를 거쳐 우수과제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진출자들은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과제 내용을 보완하며 최종 발표를 준비해 왔다. 오늘(16일) 최종 발표회에서는 업무 자동화, 정책지원, 민원 대응, 시설 점검, 문화생활권 분석 등 다양한 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과제 6건이 발표된다. 발표 과제는 ‘AI 기반 통합 업무관리’, ‘검사의
[창녕/진승백기자] 창녕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창녕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40회 비사벌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군과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합동점검반은 행사 특설무대와 전기·소방시설 등 분야별 안전관리 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 방안과 야간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추가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축제 개최 전까지 신속히 보완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안전점검을 통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는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산행 전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군산 지역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총 107건이며, 인명피해는 51명으로 이 중 중상자는 3명이다. 인명피해 원인은 실족 18명(35.3%), 조난 13명(25.5%) 순으로 많았으며, 사고 발생 지역은 청암산(26건), 장자봉(18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3~5월)에는 27건(25.2%), 가을철(9~11월)에는 32건(29.9%)이 발생해 가을철 산악사고가 봄철보다 5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철에는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과 실족, 등산로 이탈, 무리한 산행에 따른 탈진 등이 주요 사고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기온 급강하로 저체온증 위험도 높아 체온 유지에 유의해야 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기상과 등산로를 확인하고,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등산화와 물, 여벌 옷 등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고군산섬잇길이 개통됨에 따라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고 산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사고 발생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청년정책보좌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면접 심사에 참여할 청년평가위원 15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 중 선발된 청년평가위원은 다음달 면접 심사에 참여해 전문가 평가위원과 함께 후보자의 정책 발표를 듣고 직무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국무조정실 청년인재데이터베이스(DB) 프로필상 활동지가 도내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고 면접 심사 당일 참석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며, 국무조정실 청년인재데이터베이스(DB) 누리집(www.2030db.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시 근무 경력·학력·주요 활동 사항 등 필수 이력 사항을 입력하고 자기소개란에 참여 동기와 청년정책보좌관 후보자에게 묻고 싶은 직무 관련 질문을 작성해야 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청년정책과(041-635-3981) 또는 청년인재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044-200-199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익 도 청년여성국장은 “정책 수요자인 청년이 청년정책보좌관 후보자를 직접 검증하고 선발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
[경남/진승백기자] 경상남도재향경우회(회장 윤상근)가 첫 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열고 회원 간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마련했다 대한민국재향경찰회법 시행을 축하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를 회원들이 함께하는 체육행사로 꾸몄다. 경상남도재향경우회는 지난 10월14일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경남 합천군 용주면,, 용주파크골프장에서 회원과 내외빈 13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남도재향경우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법 시행을 기념하는 동시에 회원들이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나온 60년 '미래 60년'이라는 문구를 내건 경남재향경우회가 그동안 쌓아온 유대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걸음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 우승과 준우승 3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수여됐다. 아울러 1인 1경품을 마련해 입상 여부와 관계없이 참가자들이 대회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첫 대회의 중심에는 회원 단합이 있었다. 함께 운동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생활체육을 매개로 모임의 활력을 높이는 데 취지를 모았다. 단체전과 개인전을 아우른 경기 구성에 경품 행사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K-콘텐츠 관광마케팅 아카데미」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케이(K)-콘텐츠와 부산 관광자원을 결합한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장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성장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에는 기존의 심화·고도화 과정을 통합한 ‘실증 중심 패스트트랙’을 도입한다.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상품성과 사업성을 검증하고, 실제 시장 진출까지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2기 아카데미는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실증과 후속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과정은 예비창업자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양·미식·웰니스·뷰티·이(e)스포츠·케이(K)-컬처 6개 분야의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한다. 멘토링, 결과발표회(데모데이), 투자유치 발표자료(IR 피치덱) 작성, 끝장 토론(해커톤) 등을 운영하며, 최우수팀에는 최대 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심화·고도화 통합과정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심화·고도화 통합과정은 부산에 본사를 둔 기업 중 관광상품 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서울/노지한기자] 서울시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주말마다 여의도 한강공원,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동물행복위크’를 개최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걷기·스포츠·문화행사와 유기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나누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첫 주(10.17.~10.18.)에는 반려견과 함께 걷는 동물행복런, 유기견 입양가족의 일상을 소개하는 견생2회차 자랑대회 등을 포함한 ‘동물행복페스타’가, ▴둘째 주(10.24.~10.25.)에는 반려견과 한 팀을 구성해 운동을 통해 교감하는 ‘서울펫림픽’이 진행된다. ▴마지막 주(10.31.)에는 그림 전시, 라이브 콘서트, 영화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 나아가 비반려인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서울댕냥데이즈’가 열린다. <10.17~18.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제3회 동물행복페스타> 첫 주인 17일과 18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동물행복페스타’가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제3회 서울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해 반려동물뿐 아니라 야생·농장·실험 등 다양한 동물의 삶과 복지를 함께 돌아보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