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부산CBS와 공동 주최한 지역 소비 촉진 축제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1만 7천822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다였던 2023년 관람객 수(1만 3천28명)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역기업도 총 187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규모 경제 행사로,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시행에 따른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 정책을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부산브랜드페스타와 연계해 개최한 '민·관 통합 지역상품 구매 상담회'도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2026년) 상담회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공공 조달시장과 민간 유통망을 아우르는 통합 판로 지원 행사로 확대 운영됐다. 공공기관과 민간 바이어 130명, 지역기업 261개사가 참여해 총 987건, 약 780억 원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지역기업의 신규 거래처 발굴과 신시장 진출 기반을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2026 상반기 경산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현지 수출상담회와 기업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중원산업 △㈜에스팩토리 △(주)여주티앤씨 △세제몰 △태경텍스 △(주)모지 △(주)거평산업 △청사초롱 △(주)리프타일 △(주)이스트 로 자동차부품, 섬유, 생활용품, K-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경쟁력을 갖춘 관내 우수기업 10개 사가 참가했다. 파견 기간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수출 상담 116건(2,443만 달러), 업무협약(MOU) 22건(523만 달러), 수출계약 2건(80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산시는 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유망 바이어와의 후속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견은 조현일 경산시장을 단장으로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윤칠석) 등 관계 기관과 기업이 함께하는 ‘원팀(One Team) 경산’ 체계로 추진되어 기업들의 해외시장 마케팅을 적극 지원했다. 태국에서는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와 이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경력 인재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 있는 인재를 찾는 우수기업과 5070세대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 채용의 장으로 운영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단순 채용 행사를 넘어 중장년층의 지속 가능한 취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경력 설계 기회를, 기업에는 검증된 실무형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에는 ㈜명진로직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등 지역 내 우수 구인기업 30개사가 직접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구직자와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도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 10개소도 홍보부스를 운영해 정부와 지자체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한다. 행사장에서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푸드테크 기업은 연구개발부터 투자, 인재양성, 규제 개선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을 받고, 지역 특화 클러스터와 연구지원센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한층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푸드테크 대도약 선언식'을 열고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중장기 청사진인 '제1차 푸드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해 시행된 세계 최초의 푸드테크 독자 법률인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된 첫 번째 법정 기본계획이다. 행사에는 푸드테크 선도기업과 청년 창업가, 투자기관, 학계, 예비창업자 등 산업 생태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K-푸드테크의 미래 비전과 산업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기존 정부 주도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산·학·연 중심의 거점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자생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L.E.A.P. 전략(Local·Empowerment·Advancement·Pioneer/Platform)을 중심으로 4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 Local : 지역 중심 푸드테크 산업 기반 구축 정부는 5극 3특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로 영향을 받는 근로자에게는 최대 2100만 원의 체불임금 대지급금과 저금리 생계비 융자가 지원되고, 중소 협력업체에는 총 4400억 원 규모의 긴급 유동성이 공급된다. 재정경제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열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에 따른 영향을 점검하고 근로자와 협력업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이후 관계부처와 함께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근로자와 협력업체를 지원해 왔다. 앞으로는 회생절차 폐지에 따른 민생경제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 생계 안정과 중소 협력업체 보호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일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앞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6.7.2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에게 1인당 최대 2100만 원의 체불임금 대지급금을 지급한다. 또한 체불액 범위 내에서 연 1.5% 저금리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생계비 융자를 지원한다. 저소득 재직 근로자에게도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확대한다. 중위소득 50%(3인 가구 기준 월 268만 원) 이하 재직 근로자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수산물 가공 전문기업 '동남아수산 (대표 김 용천)이 차별화된 위생 관리와 독보적인 숙성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새우젓 '시장의 신흥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동남아수산'은 깨끗한 동해 바다의 기운을 품은 포항을 기반으로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양념이자 발효 식품인 새우젖을 전문적으로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준이 엄격해진 가운데 '동남아수산 '은 원료 수급부터 최종 포장 단계까지 철저한 현대식 위생 공정을 도입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동남아수산 '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본에 충실한 품질이다 전국 각지 및 우수한 산지에서 엄선한 신선한 새우만을 사용 하며, 전통 발효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온도.습도 제어 시스템을 통해 새우젓 특유의 감칠맛과 담백한 풍미를 극대화 했다, 비린맛을 잡고 깔끔한 맛을 내는 '동남아수산'만의 숙성 노하우 덕분에 김장철 김치 공장이나 프랜차이즈 식당 등 대량 납품처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동남아수산'을 이끄는 김 용천 대표는 정직한 먹거리 곧 기업의 생명이라는 경영 철학을 고수 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미취업 청년이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에서 5개월 동안 일하며 월 234만 원의 수당과 직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받는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사업'이 이달 말부터 본격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별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사업'을 시작하고 참여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이 지역의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 기업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직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지방자치단체 조례에서 별도의 청년 연령 기준을 정한 경우 최대 39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2000명 규모의 청년을 선발한다. 13일 서울 시내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채용 게시판.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6.5.13 (사진=연합뉴스) ◆ 맞춤형 종합 지원 및 실무 프로그램 운영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월 234만 원의 참여 수당과 4대 보험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청년 매니저를 통한 고충 상담과 진로 탐색 지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경산시 우수 농식품 업체가 참가하여 지역 대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에 나선다. ‘경북 K-푸드,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2026 경북농식품대전』은 세계 시장이 주목하는 경상북도형 농식품의 미래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첨단 식품 가공 기술과 푸드테크를 접목한 다양한 제품 전시를 통해 K-푸드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행사장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농식품 기업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가공식품, 건강식품, 전통 식품, 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소비자 시식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특별 할인판매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경북 농식품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우리시 홍보 부스에는 과일음료 제조업체 <달달보네하우스>, <아람농장>, 경산 대추를 함유한 대추불고기 <아싸고기>, 앙금 가래떡 <단미정>, 백삼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데이터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개최하는 「다이브(DIVE) 2026」 참가자를 오늘(1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이브(DIVE)」는 시가 추진하는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으로, 2024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참여 규모와 기술 수준을 확대하며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과 산업 연계를 선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형 컨소시엄’ 구조를 새롭게 도입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전형 문제 해결 중심으로 운영된다. 해커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경진대회로, 본선은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참가자들은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부터 서비스·앱 개발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주제별 사전 워크숍, 참가자 간 팀 빌딩,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을 위한 집중 해커톤, 서비스·앱 개발,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발제사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가 2028년까지 인공지능(AI)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고가치 공공데이터 100여 개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올해는 신산업·K-문화·재난안전·AI학습 분야의 핵심 데이터 25종을 선정해 12월까지 순차 공개하며, 합성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성을 동시에 높인다. 행정안전부는 국내 인공지능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AI·고가치 공공데이터 TOP 100' 가운데 올해 개방할 25개 데이터의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개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데이터는 지난해 실시한 800여 개 기업 대상 방문조사와 대국민 온라인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한 3280여 개 후보 과제 가운데 경제적 파급효과, 국정과제 연계성, AI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했다.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데이터는 올해 말까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행안부는 지난해 10개 데이터 개방에 이어 올해 25개, 2027년 30개, 2028년 35개를 추가 개방해 2028년까지 총 100여 개의 고가치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신산업·K-문화·재
[영천/김근해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학생들의 기업 직무 이해를 돕고 적성에 맞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로봇캠퍼스는 지난달 27일, 로봇관 콜레보토리실에서 ‘2026년 제1차 통합 취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이 유망 기업의 직무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적성에 맞는 업무를 탐색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로봇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6개 유망 기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유앤디(이철수 대표)’ 설명회로 막을 열었다. 이어 A4Lab(신영식 이사), 우진플라임(김명근 부장), 카본식스(김종관 이사), 영현로보틱스(이욱진 대표), 시아토(이성현 대표) 순으로 기업별 릴레이 설명회가 진행됐다. 각 기업의 인사 및 경영 책임자들은 강단에 올라 기업 현황과 연혁, 사업 영역, 보유 기술 및 설비 현황, 채용 분야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표 이후에는 실제 채용과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카본식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이 회사에 취업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이하 창업센터)는 국립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2026년 군산 로컬브랜드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몰 군산점 후원으로 오는 6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롯데몰 군산점 1층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마켓에는 군산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둔 기창업가 가운데 판매 가능한 완제품을 보유한 13개 기업이 참여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친환경 제스모나이트 오브제, 저온압착 참기름·들기름, 패브릭 소품, 글루텐프리 쌀카스테라, 건새우, 수제청(잼), 멀티퍼퓸·캔들·수제비누, 반려동물 수제간식, 지압판, 친환경 소창 행주, 수제디저트, 스포츠웨어, 프리미엄 게장 등 다양한 로컬 창업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부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청년뜰 캐릭터를 활용한 색칠 체험존 ‘컬러링월’이 상시 운영되며, 주말인 20일(토)과 21일(일) 오후에는 ‘랜덤 플레이 댄스 챌린지’(15:00~16:00) ‘스틱캐치 이벤트’(16:00~17:00)가 열린다. 주말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팝업부스에서 즉시 사용할 수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병훈, 이하 ‘공단’)은 20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 중구)에서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청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공단, 사업 운영기관인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현직자 멘토, 참여 청년 등 관계자 20명 내외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회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피자 간담회’ 형태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과 교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현황 △주요 추진 성과 확인 △사업 참여 청년의 고용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고용센터 협업 △발전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가장 핵심 순서로 진행된 현장 목소리 청취 및 개선의견 수렴 시간에는 현직자 멘토 및 청년 멘티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과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추가 지원 사항 등 다양한 정책적 제언들이 오갔다. 지난해 구직자 과정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30년까지 농촌특화지구를 139개 시·군별 1개소 이상 육성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20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처음 농촌특화지구로 지정된 경남 합천군 쌍백면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송 장관은 농촌특화지구를 활용한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20일 합천 멍스테이 반려견 놀이터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이날 농촌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농촌특화지구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농촌특화지구 기반의 농촌 공간 관리 체계 마련 ▲농촌특화지구 집중 지원 및 특례 확대를 통한 활용도 제고 ▲지정부터 운영까지 단계별 지원·관리 강화 등이다. ◆ 농촌특화지구 기반 농촌 공간 관리 위해 법·제도 정비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특화지구를 활용해 농촌 공간을 농촌의 여건과 특성을 살려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농촌특화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농촌융복합산업지구·스마트농업육성지구 등 성격이 유사한 다른 제도를 농촌특화지구와 연계한다. 기
[한국방송/김명성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용철)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와 연계해, 7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와 공동으로 ‘2026 기록유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시대의 유산 보존과 기록유산의 가치 전승’을 주제로 열리며, 유산의 고유한 품격과 기록의 진짜 원본을 의미하는 ‘진정성과 진본성(Authenticity)’이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는지 그 해답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자리에서 기록이 유산의 가치를 증명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이를 미래세대로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전승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 세계유산과 무형유산의 참된 가치를 입증하는 기록의 위대한 역할 행사 첫째 날인 22일(수)에는 세계유산과 무형유산 보존에 있어서 ‘기록’이 가지는 핵심적인 역할과 신뢰성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먼저, 박원모 국가유산위원회 세계유산분과위원이 ‘무형유산의 기록화와 아카이빙’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인도네시아 사회사연구소의 힐마르 파리드(Hilmar Farid) 이사장이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유적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의 상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새마을회 자원봉사자 9명을 7월 20일부터 1개월간 상담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는 자살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에게 24시간 긴급 상담을 제공하는 국가 자살예방 안전망의 최일선 서비스이다. 그러나 최근 상담 수요가 크게 증가한 반면 상담인력 확충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2025년 말부터 응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상담서비스 품질 유지에 어려움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대통령은 지난 5월 6일 국무회의에서 자살예방상담전화 응대율 저하 문제를 직접 언급하며 신속한 개선을 지시하였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재정당국과 협의를 거쳐 신규 전문상담원 충원을 즉시 추진하여 현재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다만 신규 상담원은 채용된 이후에도 전문교육과 현장 적응 기간이 필요한 만큼 실제 상담 현장에 투입되기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된다. 이에 신규 인력이 배치되기 전까지 발생하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산하 서울시새마을회를 통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강원·경북 지역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6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대구·경북에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구호지원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해 피해 상황을 관리하고 있으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총 16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경기·강원·경북 지역에서는 도로 유실과 토사 유출, 주택 침수 등이 발생했으며, 일부 주민이 일시 대피하는 피해가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과 안동은 산불 피해지와 임시주거시설의 추가 피해 우려가 큰 만큼,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했다. 19일 경북 안동시 일직면 귀미1리에 설치된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이 폭우에 떠밀려 인근 주택 담벼락을 뚫고 들어와 있다. 2026.7.19 (사진=연합뉴스) 지원되는 재난특교세는 피해시설 응급복구를 비롯해 이재민 구호, 토사·낙석 제거, 위험시설 긴급 안전조치 등 피해지역의 조속한 수습에 활용된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위기임신보호출산제가 시행 2년을 맞아 상담 건수가 1만 8000건을 넘어섰고, 출생 후 유기 아동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첫 실태조사를 통해 제도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모든 아동의 신속한 출생신고와 아동 유기 방지를 위해 도입한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보호출산제'가 시행 2주년을 맞아 위기임산부에 대한 공적 지원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위기임신보호출산제'는 위기임산부가 원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과 함께 임신·출산·양육 지원 등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가명으로 진료와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보호출산으로 태어난 아동은 국가 책임 아래 보호되며, 성인이 되면 출생정보가 담긴 출생증서를 공개 청구할 수 있다. 19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약국에서 위기임산부 통합 상담전화(1308) 관련 홍보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19 (ⓒ뉴스1) 복지부는 제도 시행일인 2024년 7월 19일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위기임산부 4251명에게 모두 1만 8088건의 상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외교부(장관 조현)는 7월 19일 부산에서 개회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이하 '위원회')'의 본회의 첫날인 7월 20일 오전 '세계유산에 관한 부산 선언(Busan Declaration on World Heritage, 이하 '부산 선언')'을 컨센서스로 채택하였다. 이번 부산 선언은 의장국인 대한민국이 주도하고, 21개 세계유산위원국* 및 세계유산위원회 3대 자문기구(ICCROM, ICOMOS, IUCN)**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초안을 작성하였다. 올해 4월 우리 정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홍현익)와 협력하여 국내 전문가 공청회 및 국제전문가 화상회의를 실시하고, 5월에는 국제전문가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였다. 그 이후 위원국 간 최종 조율 과정을 거쳐 선언 채택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 세계유산위원회 21개 위원국(가나다순): 그레나다, 대한민국, 레바논,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세네갈, 스위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자메이카, 체코, 탄자니아, 토고, 튀르키예, 폴란드, 페루,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케냐 ** ICCROM: 국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