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수현·김희란)는 15일 신규 착한가게 3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착한가게는 53호점 원조식당(대표 이금자), 54호점 마르페(대표 김선미), 55호점 알레르망 수송점(대표 탁성진)이다. 특히 현직 통장과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53호점 원조식당) (54호점 마르페) (55호점 알레르망수송점) 53호점 원조식당 이금자 대표는 "우리 가게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한 만큼,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54호점 마르페 김선미 대표는 "통장으로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움을 체감해 왔다"며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55호점 알레르망 수송점 탁성진 대표는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정기적인 기부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가장 따뜻한 실천이라고 생각해 참여했다"고 전했다. 박수현·김희란 공동위원장은 "평소 마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이 나눔에도 앞장서 주셔서 구암동의 복지 안전망이 더욱
[충남/오창환기자] 충남소방본부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19개 소방관서 과장 및 센터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서 행동강령책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광주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지위 남용(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등 부조리를 근절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선 △광주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 관련 재발 방지 추진 배경 설명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례 발표 △관서별 재발 방지 대책 보고 △소방관서 행동강령책임관 역할 강조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온 부조리한 조직문화를 과감히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강압적인 음주문화와 불필요한 회식 관행,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전근대적 조직문화는 갑질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부조리 관행으로 판단하고 이를 강력히 근절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직원과 저연차 직원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상담과 면담을 활성화하고 관리자·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는 등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 소방노
[부산/문종덕기자] 푹푹찌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역 사회공헌 단체인 '작은나눔 봉사회'(회장 진 승백)는 초복을 맞이한 7월15일(수) 오전11시 동래구 사직2동 경로당(회장 강 정문)을 찿아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시원한 모밀소바 점심대접과 함께 푸짐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작은나눔 봉사회' 회원 25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33도에 육박하는 가마솥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면을 삶고 우려내 맛 있는 육수에 특미인 시원한 모밀소바를 정성껏 대접하였다, 또한 식사후 드실 수 있는 과일과 떡 아이스크림 야채과자 18박스를 비롯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울 휴대용 5단 손선풍기 70여 개를 사직2동 경로당 강 정문회장에게 전달했다. 단순한 식사 대접을 넘어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옛 추억을 함께 나누는 등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셨다, 그동안 코로나19와 사회적 무관심 속에 소외감을 느꼈던 경로당 어르신들은 뜻밖의 손님과 정성 어린 대접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직2동 경로당 강 정문회장은 이처럼
[이천/최동민기자] 성수석 이천시장이 취임 초기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시정 과제로 삼고, 재난안전 지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첫 공식 교육 이수에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7월 1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에 성수석 이천시장이 참석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에 맞춰 단체장의 재난 대응 및 수습 지도력(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한 전국 68명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임기 중 2회 이상 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성 시장은 국가재난 대응체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산불·산사태, 폭염, 풍수해 등 실제 재난 대응 사례를 집중 분석했다. 특히 주민 대피령 발령 등 단체장의 핵심 임무를 숙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자 지원 및 복구 방안을 깊이 있게 다루며 재난안전 지휘 본부(컨트롤 타워)로서의 전문성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수많은 시정 현안이 있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라
[군산/김주창기자] 사단법인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민재)는 15일 서군산무료급식소(대표 김도경)에서 '이열치열 복달임!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보양식을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임원과 직원 등 20여 명은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 식당 정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정성을 다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250명에게 제공됐으며, 봉사자들은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살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무료급식소와 자원봉사 전문기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민간 협력 봉사의 모범 사례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민재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정성을 나누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무더운 여름, 정성껏 준비한 한 그릇의 삼계탕이 어르신들께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과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립대학교 부속기관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교육원 전시체험관 실습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충남지역 환경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환경감수성과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별 학교환경교육 운영 사례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협력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학교환경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환경교육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이날 교육원 운영 현황과 함께 오는 하반기 운영 예정인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과 생태전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의미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2026년 상반기 안전신고 포상제」를 운영한 결과 활동 실적이 우수한 185명을 최종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안전신고 포상제'는 일상 속 위험요인과 재난징후를 사전에 찾아 신고하는 시민에게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포상 제도로, 우수사례와 우수활동 2개 분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상은 지난해(2025년) 11월부터 올해(2026년) 4월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48만 2천117건의 신고 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신고 우수사례자 14명, 우수활동자 172명 중 분야별 중복 1명을 제외한 최종 185명을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상반기 최우수 신고 사례는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보행덱에 설치된 보행등의 전도 위험을 신고한 사례로 선정됐다.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평소 바람이 강하고 이용객이 많은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 사례로는 동래구의 한 중고등학교 옆 전신주에 얽힌 덩굴을 신고한 사례가 선정됐다. 학교 및 보행안전통로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조치 완료 시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는 등 높은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삼학동(동장 홍종철)은 초복인 15일 관내 9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와 간담회를 열고 식사를 대접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지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폭염 특보가 발령될 경우 회원 외에 일반 주민들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을 개방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흥열 회장은 “이런 간담회 자리를 통해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종철 삼학동장은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끌어주시는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남은 여름 동안 온열질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그물망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성희)은 14일 하양꿈바우시장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성금 모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착한가게ㆍ착한펫ㆍ착한가정의 ‘착’을 반복해 기부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조성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폭염 등 여름철 기후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희 단장은“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봉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여름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복지정책과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단과 함께 생활 속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박기문기자] 폭염과 갑작스러운 비로 먼 휴가지로 떠나기 힘든 여름 밤,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음악을 듣고, 음식을 즐기며 편안하게 쉬는 ‘도심형 바캉스’가 새로운 여름 휴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DDP 바캉스: DDP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DDP가 선사하는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음악과 미식, 휴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심형 여름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4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어지는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퇴근 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한가운데에서 음악을 듣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한 뒤 곧바로 떠나는 일반적인 음악 축제와 달리 공간 자체를 하나의 '도심 속 문화 휴양지'로 조성해 방문객들이 머물고 쉬며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공간은 크게 ▲라이브 무대 ▲휴식존 ▲마켓존 세 가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은 취향에 따라 공연을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어제(14일) 오전 9시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 임진강 전투 75주년을 계기로 부산을 방문한 영국 앤 공주를 영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 가운데 하나인 임진강 전투 75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영국군 참전용사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영국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영국 리버풀 광역도시권과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디지털·첨단기술 프로젝트를 비롯해 스마트도시, 항만,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이 양 도시 간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 시장은 앤 공주를 맞이하며 “부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머무시는 동안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에 앤 공주는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며,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전 시장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가 있는 부산은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그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에 이어갈 것”이라며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은둔 청년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2일과 29일 두 차례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은둔형 청년 특화 교육’을 운영한다. 은둔 청년은 방이나 집 등 제한된 장소에 머물면서 타인 및 사회와의 관계와 교류가 거의 없는 청년을 말한다. 특성상 외부와의 접점이 적어 발굴과 지원이 쉽지 않은 만큼,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과 민간기관 관계자,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담당자,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과정에서는 은둔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 회복을 위한 환경 조성 방안을, 두 번째 과정에서는 가족과 당사자 지원방안 및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조별 사례 검토와 실습도 함께 진행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강의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전문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내비두’의 오오쿠사 미노루 국제협력팀장이 맡는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은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성평등가족부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복지부·식약처·국민권익위와 합동으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하고 교제폭력, 디지털성범죄, 위기청소년, 아이돌봄 같은 체감 과제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모두의 생리대' 전국 확대와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등 성평등 기반 확충도 함께 추진한다. 성평등부는 대통령 지시사항 31건 가운데 28건을 마쳤다. 이행률은 90%로, 스토킹 피해자 보호명령제 도입 같은 남은 과제도 추진 중이다. 이번 보고는 상반기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 체감 성과를 집중적으로 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평등, 안전, 가족 지원을 한 축으로 묶고 관계부처 협업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성평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2차 업무보고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2026.7.16 (ⓒ뉴스1,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성별격차 완화…'모두의 생리대' 2027년 전국 도입 성평등부는 하반기에 성평등 거버넌스를 손보고 노동시장 성별 격차를 줄이는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낸다. 위원회 기능 강화, 전담부서 확대, 공시제 도입, 기업문화 확산 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초연금은 저소득층에 더 두텁게 지원하고 노인 중심의 현행 통합돌봄은 장애인과 정신질환자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정부는 신청 없는 복지급여와 지역·필수의료 강화, 바이오·AI 육성을 중심으로 보건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생명존중 복지국가,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한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계획은 ▲목숨을 살리는 사회안전망 ▲국가책임 돌봄 ▲지속가능한 연금체계 ▲청년 도약 복지 ▲5극·3특 지역의료 ▲바이오·AI 기반 성장동력 ▲신뢰받는 보건복지체계 등 7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 27일 서울 시흥5동 주민센터에서 한 어른신이 통합돌봄 신청을 하고 있다. 2026.3.27 (사진=연합뉴스) ◆ 사회안전망 강화…신청 없는 복지·응급의료 확대 복지부는 금융위기가구 위기정보 연계를 확대하고 불법사금융 피해자 긴급의뢰체계를 신설하는 등 복지안전매트를 강화한다. 긴급복지는 소액 긴급생계비를 우선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하고 '그냥드림' 사업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한다. 아동수당·부모급여·첫만남이용권은 내년부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지급
[한국방송/김명성기자] 농축산물 가격 안정부터 농가 경영안전망, 농촌 생활서비스까지 국민이 체감하는 농정 변화가 하반기 본격 추진된다. 농가의 가격·재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K-푸드+ 수출과 농촌 기본소득을 확대하는 한편, AI 기반 농업과 교통·의료·돌봄 서비스, 농협 개혁과 농지 전수조사도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농정'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로봇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2025.12.10 (사진=연합뉴스) 우선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한다. 개정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시행을 계기로 AI와 농림위성을 활용한 정밀 수급 예측체계를 운영하고, 계약재배 확대와 적정 재배면적 관리 등을 통해 선제적인 수급관리를 강화한다. 스마트생산단지와 재해예방시설, 에너지저감시설 투자, 축사 신축·증축 지원도 확대한다. 유통구조 개선도 속도를 낸다. 도매법인 평가체계를 강화해 경쟁을 촉진하고 온라인 도매거래를 확대하는 한편, 인근 마트의 농축산물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AI 기반 가격 비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이 주최하고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신상범)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공동 주관하는 「2026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가 7월 16일(목)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민·관·군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학술대회는 ‘K-방산, 수출 4대 강국 구현과 세계적 국방품질 경쟁력 융합’을 주제로, 방위산업의 세계적 품질경쟁력 제고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막식에는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경철 해군군수사령관,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이우환 MBC경남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환영사에서 “방위사업청은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진입’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정부, 군, 유관기관, 방산업체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방산수출 진흥의 총괄기관으로서 관계부처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K-방산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영상 환영사를 통해 “K-방산 수출 가속화를 위해 정부부처와 긴밀히 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오전 전남광주특별시 신안군 신안 국민체육센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식'을 개최했다. 16일 전남광주 신안군에서 열린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전남광주 신안군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상에 390㎿급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3조 4000억 원이 투입되며, 2029년 1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추진된다. 순수 국내자본으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이자, 최초로 15㎿급 터빈이 설치되는 사업이다. 한화오션, 한국중부발전, SK이터닉스, 현대건설 등이 참여하여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 사업은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으로 선정되어 대규모 재원 조달 기반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3조 4000억 원 원 중 약 40%에 해당하는 1조 3000억 원 규모를 국민성장펀드(첨단전략산업기금 7500억 원)와 미래에너지펀드(5400억 원)를 통해 조달한다. 이러한 재원 조달은 대규모 초기 투자가 필요한 해상풍력 사업의 금융 안정성을 제고하고, 적기 착공을 뒷받침한다. 터빈을 제외한 하부구조물, 해저케이블, 설치선 등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경찰관 배우자나 직계가족이 관련된 사건은 다른 경찰관서가 수사하고, 경찰 수사 비위를 전담하는 내부비리수사대와 외부 독립 감시기구가 새로 마련된다. 정부는 경찰 수사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고 기관 간 견제체계를 구축해 국민 신뢰 회복에 나선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 수사 내부비리 근절 및 민주적 통제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경찰 내부 비리 척결과 수사 시스템 전면 쇄신 방안을 밝혔다. 윤 장관은 최근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증거인멸과 부실·봐주기 수사 의혹과 관련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하며 "부실 수사로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경찰 내부 비리를 근절하고 수사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 수사 내부비리 근절 및 민주적 통제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7.16 (사진=행정안전부) 정부는 우선 지역 연고를 통한 유착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 순환인사제를 도입하고, 사건관계인이 담당 경찰관의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인 경우 즉시 보고하도록 하는 상피제를 시행한다. 해당 사건은 시·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무등록·미신고 교습 학원 신고 시 포상금이 현행 2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이내까지 인상된다. 교육부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민간의 자율적 감시 기능 강화를 통해 학원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추진됐다.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 모습. 2025.6.2. (ⓒ뉴스1) 우선 학원·교습소가 교육감에게 등록·신고하지 않고 무등록·미신고 교습행위를 한 경우 신고포상금이 현행 2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이내로 인상된다. 또한 ▲표시·게시·고지하거나 교육감에게 등록·신고한 교습비 등을 초과하여 징수한 경우 ▲교육감이 정한 교습 시간을 위반하여 교습행위를 한 경우에 대한 신고포상금은 현행 1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이내로 인상된다.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되며, 인상된 신고포상금은 시행일 이후 신고된 건에 대해서 적용된다. 아울러 민간의 불법 사교육 신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 사교육 신고센터'를 개편했다. 별도 누리집으로 운영되던 불법 사교육 신고 창구를 교육부 누리집(https://www.moe.go.kr)으로 통합하여 교육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