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10일 치악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입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공원은 연간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원도와 원주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기 쉬운 만큼 국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립공원 탐방 등 산행 시 산불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17일부터 30일까지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벌인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책과 저작권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창작자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에는 유명 작가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저작권 인식 제고 공모전 사전홍보, 국립중앙도서관 현장 행사 등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2026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포스터(이미지=문체부 제공) 먼저 23일 창작자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며 저작권의 가치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김겨울 작가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저작권 보호로 만들어가는 책의 미래'를 주제로 독자들과 만나고, 김성우 박사는 경남 진주 저작권박물관에서 '인공지능과 저작권, 리터러시'를 주제로 강연한다. 아울러 내달 열리는 '저작권 인식 제고 공모전'에 앞서 23일부터 공모전 접수 전까지 사전홍보 행사를 '저작권 공모전 누리집'(www.copyrightcontest.com)에서 진행한다. 사전홍보 행사에는 참여 의사 등록, 기대평 작성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저작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내용을 담은 시나 산문을 접수, 우수작품 50편을 선정해 11월에 국무총리상과 문체부 장관상·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특별상·한국저작권위원장상 등 상과 함께 총 1250만 원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기업도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저작권 존중 문화를 확산한다. 전국 100개 서점은 교보문고,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협력해 23일부터 30일까지 '책을 사랑하는 마음, 저작권을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책갈피 10만 장을 배포한다. 카카오는 '카카오브런치'를 통해 '세계 책의 날' 기념 독서클럽을 운영하고 저작권 존중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23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저작권 퀴즈와 키오스크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참여를 유도한다. 온라인에서도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저작권보호원 SNS를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올바른 구절 선택'과 '빈칸 채우기' ▲23일부터 30일까지 '홍보영상 댓글 참여'와 '작품 속 등장인물 선택' 등 총 4종의 행사를 연속 진행한다. 특히 위원회 홍보대사 리아킴이 참여한 캠페인 홍보영상을 활용해 댓글 참여 등으로 저작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책을 사랑하는 마음과 저작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일상에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이 저작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데 함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과(044-203-2472) 저작권보호과(044-203-2493), 한국저작권위원회(055-792-0181), 한국저작권보호원(02-3153-2470)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창준)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16일(목), 충주시 심항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아이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나무 한그루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며 숲을 아끼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각자의 블루베리 묘목을 전달받아 고사리 손으로 흙을 덮으며 자신만의 소중한 반려나무를 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조창준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숲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자연을 아끼는 마음과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정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와 알림은 100% 사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 문자결제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된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링크)'가 포함된 문자 및 SNS는 일절 발송하지 않는다. 또한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배너 링크 및 앱푸쉬 기능도 제공하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문자결제사기'를 뜻하는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해 금융정보·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이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한 점포에 '온누리 상품권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안내문이 걸려있는 모습. 2026.4.14 (ⓒ뉴스1)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스미싱 단속 결과에 따르면 불법 도박사이트 접속유도, 개인정보 탈취 악성 앱 설치 유도 등 총 430건의 문자결제사기 시도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경우에도 지급대상·금액 안내, 카드 사용 승인·신청 등의 다양한 스미싱 공격이 예상됨에 따라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이용자는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가 포함된 의심스러운 문자와 알림의 경우 클릭하지 않고 신중히 살펴보아야 한다. 만약 스미싱이 의심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스미싱 확인서비스'에서 문자결제사기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118상담센터(☎118)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스미싱확인서비스'는 카카오톡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채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미싱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신고대응센터(☎1394)로 피해 신고를 하면 된다. 스미싱 피해예방 대응요령 한편 정부는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 전인 지난 10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대면 신청 시 신청페이지에 스미싱 '주의' 안내문구를 포함하고,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과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 신청 시 스미싱 '주의' 안내도 병행한다. 아울러 경찰청·금융감독원·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서 스미싱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신고 시 즉시 수사에 착수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도 운영할 방침이다. 문의 : 행정안전부 디지털보안정책과(044-205-274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침해조사팀(044-202-6493),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디지털이용자기반과(02-2110-1522), 금융위원회 금융안전과(02-2100-2975),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신고대응센터(02-3150-3438),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단(02-3145-8130),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민피해대응단(02-405-4940)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17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6회 충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장애인 단체 및 도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상 표창 수여 △어울림 대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모범장애인 1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시군별 노래경연대회 등 어울림 대회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흠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충남은 장애인과 가족이 일상 속에서 언제든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장애인 친화도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맥주박람회’에 참가해 군산맥아와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수제맥주 도시브랜드를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10여 개국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3만 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전문 전시행사다. 군산시는 국산 양조원료인 군산맥아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스토리 마케팅을 통해 K-수제맥주의 경쟁력과 산업적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수입 맥아 의존도가 높은 국내 구조 속에서 국산 원료 기반 제품이 지역 산업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군산맥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서울 강남의 수제맥주 업체와 원료 공급을 확정했고, 여러 브루어리와 구매 상담도 진행해 유통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주한미국대사관과 협력해 군산맥아와 미국산 홉을 활용한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맥주’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해당 맥주는 미국대사관 독립기념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며 도시브랜드 전략도 강화했다. 축제를 알고 있거나 경험한 방문객이 많아 대표 수제맥주 축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 박홍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산은 군산맥아를 기반으로 수제맥주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K-주류산업의 농업적 가치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대만 신북시 ‘타이완 헤드 브루어스’도 군산시 홍보관에 참여해 국내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협력을 이어갔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는 17일 의정부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인종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이주민 인권보장 정책 추진을 위한 협의기구를 출범했다. 최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에어건 분사 사건 등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주민에 대한 차별 해소와 인권보장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제정한 ▲인종차별금지 ▲난민 인권보호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 지원 등 ‘이주민 인권보장 3대 조례’를 기반으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도의원, 이주민, 전문가, 시민사회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인종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수립과 평가, 실태조사 결과 활용, 차별 사례 조사와 시정 권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방안 마련 등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위원회 운영과 함께 차별 피해 상담부터 조정·구제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임금체불과 체류 등에 대한 법률 지원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종차별과 혐오 예방을 위한 도민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종차별 및 인권침해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병행해 정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주민 인권보장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위원회를 중심으로 인종차별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인권보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차별 없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6년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신규 기업 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앵커기업*의 퀀텀점프** 성장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부산형 앵커기업: 산업 생태계에서 높은 기술 경쟁력과 산업 연계 효과를 바탕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기업 ** 퀀텀점프: 기업이 기존의 점진적 성장단계를 넘어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하는 질적 전환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성장 단계별로 ▲[프리앵커(Pre-Anchor)] 제엠제코㈜ ▲[앵커(Anchor)] ㈜비엠티, 한라IMS㈜ ▲[탑티어앵커(Top-tier Anchor)] 대양전기공업㈜ 총 4개사다. 선정 기업들은 매출 규모뿐 아니라 전후방 중소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지역 내 고용 창출 기여도, 기술 파급력,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들 기업을 지역 제조업 혁신의 ‘앵커(닻)’로 삼아 산업 전반의 동반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향후 3년간 인증 자격이 부여되며, 기업 주도의 맞춤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원 분야는 ▲기업 심층 분석 및 컨설팅 ▲연구개발(R&D) 기술개발 ▲특허·시험·인증 ▲해외 판로 개척 등으로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아우른다. 1, 2기 앵커기업 지원 성과로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액은 15.6퍼센트(%), 상시 고용자 수는 13.7퍼센트(%) 증가했으며, 총 14건(386억 5천2백만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과제를 유치했다. 또한 국가품질경영대회 ‘명예의 전당’ 헌정 등 양적·질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시는 2029년까지 총 117억 원을 투입해 ‘매뉴콘(Manucorn)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올해부터는 ‘인공지능 전환(AX) 융합 선도’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앵커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생태계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매뉴콘 프로젝트: 제조(ManuFacture)와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로 부산지역에서 실질적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중, 자사의 기술혁신 역량과 지역의 지산학연 지원을 결합하여 향후 기업가치 1조원 수준의 퀀텀 점프급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한편, 시는 「부산형 앵커기업(매뉴콘)」 선정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5단계 입체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용보증기금(BASA)과 기술보증기금(K-TOP)의 인공지능(AI) 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기술 역량을 정밀 진단하고, 전문가와 시민 평가단이 참여하는 오디션형 발표 평가를 통해 기업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다각도로 검증했다. 아울러 제조 현장 실사를 통해 경영진의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의지와 투자 계획을 확인하고, 지역사회 파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선정 절차를 마련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4개 기업은 부산 제조 혁신의 상징이자, 지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앵커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가 지역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산되어, 부산이 대한민국 제조 인공지능 전환(AX)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박기문기자] 이제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고, 2005년 서울시 전체 가구 수의 20.5%(68만)이던 1인가구의 비율은 2024년 40%(166만, 39.9%)에 육박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행정혁신부터 1·2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정책까지 직원들의 다양한 제안을 공유하는 ‘2026년도 첫 창의 발표회’를 17일(금)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개최했다. 서울시 직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발굴한 창의행정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창의발표회는 단순히 정책 제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실행 과정과 정책 확산을 위한 노력까지 아우르는 직원들의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장으로서 그 성과는 고스란히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창의행정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2023년 이래 시는 현재까지 총 15차례 창의제안 공모를 추진했으며, 총 7,500여 건의 창의 아이디어가 중 156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돼 실행되고 있다. 창의행정 1호 사례인 지하철 15분 내 재승차 시 환승제도를 비롯해 지난해 4호점까지 확대한 온기창고, 어르신들이 알아보기 쉽게 개선한 큰 글씨 세금고지서 등이 실제 시민생활을 바꾼 대표적 창의행정 사례로 꼽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서울시와 자치구 투출기관 직원들이 지난 2월 4일(수)부터 3월 10일(화)까지 한 달간 제출한 766건의 제안 중 내부 심사를 통과한 8건이 공개됐다. AI 활용을 통한 업무 및 행정서비스 개선 제안 4건, 소가구화 대응 제안 4건이다. AI 활용 분야에서는 ▴빅데이터(혼잡도, 요일, 시간대, 온도 등) 분석을 통한 지능형 지하철 냉난방 온도 제어 시스템 ▴AI 카메라를 활용해 ‘서울주차정보(앱)’에서 실시간 주차장 혼잡도 정보 제공 ▴AI 동·식물원으로 탈바꿈할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시 내부 업무관리시스템에 AI를 도입해 문서 요약 등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안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제안부터 내부 업무 개선에 관한 제안이 발표됐다. 소가구화 대응 분야에서는 ▴탑골공원 바둑판 철거에 어르신들이 서운해하셨던 점에 착안해 복지관 등 생활권에 취미 기반 어르신 문화 커뮤니티 운영 제안 ▴소가구화 되면서 증가한 반려 가구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울펫(pet)버스 제안 ▴1인 가구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해 사전 개인정보 동의를 해놓으면 사망 후 지인에게 부고 소식 안내 및 온라인 추모공간 제공하자는 제안 ▴고령 1인가구 친화 주택 인증제를 통한 어르신 주거 안정 보장 등 1·2인 소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제안들이 공유됐다. 인플루언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 10인과 직원 평가단 100여 명은 즉석 현장투표를 통해 8건의 제안 중 서울교통공사의 ‘민원보다 빠른 바람 AI로 완성하는 쾌적한 출퇴근 열차’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복지실의 ‘고령 1인가구 친화 임대주택 인증제’가 선정됐으며, 디지털도시국의 ‘업무관리시스템 AI 내재화’와 도봉구의 ‘안심 부고 시스템’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시는 AI를 활용해 공무원들이 직접 제작한 200여 건의 숏폼,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중 시민과 직원 투표를 거쳐 확정된 ‘3월 이달의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시는 공공에서도 AI 활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 및 홍보콘텐츠 제작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 지원과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탕으로 숏폼, 웹툰, 카드뉴스, 오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채널로 확산하고 있다. ‘3월 이달의 콘텐츠’ 투표에는 총 4,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내 집 마련 고민 해결, 서울주택정책소통관 ▴서울여행의 시작, 기후동행카드 ▴2028년 달라지는 노들글로벌예술섬이 이달의 콘텐츠로 선정됐다. 콘텐츠 공모에 참여한 직원들은 “제2의 충주맨을 꿈꾸며 도전했다”, “AI 활용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직접 만들어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날 발표된 제안 중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빠르게 실행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매월 직원 공모로 ‘이달의 콘텐츠’를 선정해 시정정보를 시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발표회 영상은 서울시 유튜브(www.youtube.com/@seoullive)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달의 콘텐츠는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도 창의행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제안 온라인 창구 ‘상상대로 서울(idea.seoul.go.kr)’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천만상상 오아시스’ 도입 이후 시민참여 기반 정책 제안 시스템을 발전시켜 온 것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천만상상 오아시스는 2009년 UN 공공행정상 우수상을 수상해 국제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06년부터 누적 185,300여 건의 제안 중 1,293건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등 시민참여 기반 정책혁신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등록 후 30일간의 공론화 및 숙의 과정을 거치며, 이 기간 50개 이상의 시민 공감을 받은 경우 서울시 소관 부서의 검토를 통해 정책 반영 가능성, 실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용 여부가 결정된다. 최근 시민제안 실현 사례로는 ▴서울형 키즈카페 오전 단체 예약이 없을 시 개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개선 ▴지하철 내부 디스플레이에 글자 크기 확대로 행선지 표시 강화 ▴우천 시 안 보이는 도로 차선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설치 ▴뚝섬 익스트림 파크 바닥 안전한 재질로 교체 제안 등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AI는 더 이상 기술기업의 전유물이 아니고 도시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공공이 훨씬 앞서가야 하며, 지금부터 소가구화 대응이 필요한 이유도 그렇다”라며, “직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한 창의적 상상력이 현실이 되고 시민들의 일상에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3월 이달의 콘텐츠 시민투표 결과 : 총 4,327명 / 득표수 10,203표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17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 평가’ 시(市)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법령 개선 건의와 자치법규 정비 등 2025년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영천시는 지난해 ‘우수’에서 올해 ‘최우수’ 등급으로 상승했다. 영천시는 자체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과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시민과 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28건의 생활밀착형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건의했으며, 이 중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사업장 운영기록부 작성 의무 면제’ 등 2건이 수용됐다. 또한 규제혁신 TF 운영과 민생·그림자 규제 점검회의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다자녀 가구 기준 완화(3자녀 이상→2자녀 이상)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요건 완화(창업 후 12개월 이내→24개월 이내, 신용평점 기준 삭제) ▲측도 구간 변속차로 설치 기준 개선(본선 기준 적용→완화된 기준 신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자치법규 13건을 정비했다. 최정애 부시장은 “이번 결과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활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 회복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마음이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 대인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청년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올해 총 1,02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일대일(1:1) 심리상담 700명, 집단 심리상담 300명 규모로 운영하며, 특히 고립·은둔, 가족돌봄, 장기미취업 청년 등 취약계층 상담 인원을 20명 확대해 별도로 운영한다. 먼저, ‘일대일(1:1) 심리상담’은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청년 개인의 상황과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은 기본 5회기(회당 약 50분)로 진행되며,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최대 2회까지 추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일정은 참여자와 상담기관 간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청년들이 비슷한 고민을 한 또래와 함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사)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부산광역시 지부 (지부장 황석주)와 안동지회(지회장 안창기)가 오늘 4월18일(토) 지역 간 교류 활성화 와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 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도시인 부산과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의 입주자 대표들이 손을 맞잡고 아파트 관리 노하우 공유및 지역 특산물 직거래 등 실질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선진관리 기법 공유 : 아파트 관리비 절감 및 투명한 운 영을 위한 우수 사례 공유 * 지역 경제 활성화 : 안동지역 우수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및 부산지역 관광 교육 * 공동체 문화 확산 : 층간 소음 예방및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캠패인 공동 전개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지부 황석주 지부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안동지회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으로 입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교류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동 안창기 지회장은 해양수도 부산과의 협력을 통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대단지 아파트 관리의 선진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 이라고 화답 했다. 양측은 이번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18일 ‘제11기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54명의 의원을 선발했다. 이 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원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연간 활동일정 안내와 의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마련됐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문제와 정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며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력해 ▲아동권리 및 의회민주주의 이해를 위한 교육과 선진지 견학 ▲의제 발굴을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 ▲정책 건의안 심의·의결을 위한 본회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박기문기자] 3.1(일)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재개 47일 만에 탑승객 10만 명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이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정식운항 초기 10만 명 달성에 약 6개월이 소요된 것과 비교해 이용객 증가 속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한강버스가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증가세에 힘입어, ’25. 9월 정식운항 개시 후 누적 탑승객은 20만 명을 돌파하였다. 정식운항 개시부터 전 구간 운항 재개 전(’26. 2월)까지 104,935명이 한강버스를 이용하였으며, 전 구간 운항 재개(’26. 3월) 후 4.16(목)까지 100,981명이 추가로 한강버스를 탑승하여 누적 탑승객 20만 명을 달성했다. < 정식운항 개시(9.18) 후 월별 탑승객 현황 > ※ ’25. 11. 16. ~ ’26. 2. 28. 마곡~여의도 구간만 부분 운항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실시한 탑승객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약 96%가 한강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가 재확인되었다. 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이 약 94%, 재이용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도 89%로 나타나 수상 대중교통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 가능성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를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주요 수출국, 신흥시장 규제 변화 및 인허가 정보를 제공하는 '화장품 해외 규제 교육(웨비나)'을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실시한다. 서울의 한 올리브영 매장에서 외국인들이 화장품을 고르는 모습.2025.11.24.(사진=연합뉴스) 지원센터는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제도, 수출안내서, AI 기반 규제상담(코스봇),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식약처는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에서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도입, 모바일 웹 구축, 주요 정보 업데이트 시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등 사용자 중심 디지털 기반 규제정보 플랫폼으로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웹사이트 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화장품 규제상담 서비스 'AI 코스봇'이 기존에는 단순 서술형 답변을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핵심 요약 → 관련 규제 절차 → 법적 근거 → 추가 안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는 군산 지역 창업기업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 진입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2026 군산 로컬브랜드 마켓’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롯데몰 군산점 1층 중앙광장에서 팝업부스 형태로 운영된다. 온라인 중심으로 활동해 온 지역 창업기업에 오프라인 판매 기회와 소비자 접점을 제공하고,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의 시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홍보를 넘어 창업기업이 오프라인 유통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중심 사업이다. 행사를 통해 참여 기업은 매출 증대와 판로 개척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롯데몰 군산점은 지역 상생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형 유통 채널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이번 모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총 4,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성과 우수기업에는 롯데몰 내 추가 팝업 계약이 연계되어 지속적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국비 284억 원, 지방비 261억 원 등 총 535억 원의 예산을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지원해 공공기술 기반 창업 촉진과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을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전국 13개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올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각 강소특구별로 청년 창업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강소특구는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과학기술 기반 창업과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정했으며, 현재는 13개 강소특구가 대학·출연연 등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국비 284억 원과 지방비 261억 원 등 모두 535억 원을 강소특구에 지원해 공공기술 기반 창업 촉진과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을 강화한다. 강소특구는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발굴하고 예비 창업자를 교육하며, 유망기업 투자 연계와 해외 진출 등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강소특구 창업 지원의 60% 이상을 청년에게 지원해 지역 청년이 창업의 꿈을 강소특구에서 실현할 수 있게 돕는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16∼17일 이틀간 ‘2026년 충남술 톱텐(TOP10)’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한다. 충남술 톱텐(TOP10) 선정은 지역 전통주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높이고 잠재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전통주의 복원·계승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매년 품평회를 열어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전통주를 선정해 홍보 활동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등 지역 전통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33개 경영체가 탁주, 약·청주, 증류주 등 42개 품목을 신청했다. 도와 진흥원은 신청 제품 가운데, 부문별 우수제품 1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품평회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일반 증류수) △기타 주류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평가는 색과 향, 맛, 질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문가 관능 평가와 현장 평가를 병행한다. 이한규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충남술 톱텐 선정 제품은 전통주갤러리 전시·홍보, 언론 홍보, 국내외 박람회 참가, 온오프라인 판촉 등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청 지하 1층에 충남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홍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기 안성시 윤종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은 공동주택 내 경비업무로만 한정되어있던 성범죄자 취업제한을 관리사무소 전체 직무로 확대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아청법은 성범죄자 취업 제한 기관으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명시하고는 있지만, 경비업무로만 한정하여 관리사무소 내 다른 직무로는 취업이 가능한 상황이다. 현장에서는 경비업무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 업무 전반으로 취업 제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관리사무소는 입주민의 성명·생년월일·가족관계·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시설관리 직원은 아파트 개별 세대에 합법적으로 진입할 수 있어 권한을 악용할 수 있다는 취지이다. 또한, 관리사무소 직원은 입주민의 독거 여부 등 거주 형태를 파악할 수 있는 구조적 지위가 있는 반면에 입주민은 해당 직원의 범죄 전력을 알 수 없어 피해 예방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윤종군 의원이 발의한 아청법 개정안을 살펴보면, 주택법상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를 성범죄자 취업 제한 기관으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비업무로만 한정되어있던 내용을 삭제해 법 도입 취지를 강화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한준호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경기 고양시 ( 을 )) 이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리로 재직 중 고문이나 증거조작 등 중대한 인권침해 행위를 저지른 자의 변호사 등록을 원천적으로 일시 제한하는 「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 했다 . 현행 변호사법 제 1 조에 따르면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하는 공공성을 지닌 직역이다 . 그러나 현행법 ( 제 5 조 ) 은 결격사유를 한정적으로만 열거하고 있어 , 과거 수사나 공소제기 과정에서 중대한 인권침해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형사처벌이나 중징계에 이르지 않은 경우에는 변호사 등록을 막을 수 없는 제도적 공백이 존재했다 . 이에 한준호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재직 중 사법 정의를 훼손한 검사나 사법경찰관리 인사들이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 고문 , 폭행 , 협박 , 위계 등 부당한 방법으로 피의자 · 참고인 등의 진술을 강요하거나 왜곡한 행위 , ▲ 증거를 위조 · 변조 · 은닉하거나 허위로 작성한 행위를 한 것이 법원의 확정판결에 의하여 인정받은 자로서 그 판결 확정일부터 5 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에 대한 결격사유 ( 제 5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도시가스 배관시설 설치사업을 공익사업의 범위에 명시적으로 포함해 토지 수용·사용 근거를 마련하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5일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국회 법제실의 공식 검토를 거쳐 성안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김 의원이 지난 4월 7일 발의한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의 후속 입법이다. 앞선 법안이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사업의 공익성 인정 근거를 마련했다면, 이번 개정안은 토지 수용 및 보상의 직접적인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공익사업 지정부터 수용·보상 집행까지 이어지는 제도적 기반을 완비했다. 현행법은 공익사업의 범위를 별표로 규정하고 있으나, 도시가스 배관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명시적 규정이 없어 해석상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법률 별표에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른 가스공급시설 중 ‘가스배관시설 설치사업’을 공익사업 항목으로 신설해 토지 수용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아울러 도시가스사업법과 토지보상법 간 정합성을 확보해 법령 간 혼선을 해소하는 효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가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식품산업을 청년 창업의 유망 분야로 육성하고,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된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교육과 실습, 사업화 지원을 결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기 교육생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386개 팀이 지원했으며,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경쟁률은 7.7대 1로 나타났다. 선발된 교육생은 1년간 아이디어 발굴,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전 판매 경험을 포함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전북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 방문해 창업센터 시찰을 하고 있다. 2025.12.5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제56회 지구의 날(4월 22일)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기후위기 대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구와 나를 지키는 기후건강 실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관내 30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이고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탄소발자국 줄이기 하루 선택 미션’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가까운 거리 걷기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 속 실천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해 수행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우리학교 기후건강 약속 정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들이 기후행동 실천 내용을 직접 정하고 이를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며, 결과물은 금강미래체험관에 전시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실천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직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서정인)는 4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 -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 본격 운영(서부초)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역량을 학생들에게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는 경산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참여 학급이 확대되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고등학교 19개 학급을 대상으로 1학기 동안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센터 위촉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4월에는 경산제일고등학교와 경산서부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쉽게 폐기되는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활용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버려지는 재료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창준)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3일(금) 충주시 살미면 설운리 소재 국유림에서 중부지방산림청, SK임업, 풀무원아카데미,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대표적인 밀원수종으로 알려진 쉬나무가 선정되었으며, 1.4ha 면적에 4,200그루가 심겨져 주변 양봉농가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올 한 해 67.4ha 면적에 약 20만그루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대형산불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백합나무, 쉬나무, 상수리나무 등 활엽수 조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창준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대형 산불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에 강한 산림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엽수 조림을 확대하여 산불에 강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18일(토) 광화문광장에서 폐기물 감량을 주제로 ‘2026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지금 당장! 이 별을 위해 쓰레기와 이별해요’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부스도 운영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2025 행사 사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는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로 활동 중인 배우 김석훈을 비롯해 사전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수호대’ 100여 명 및 기관․단체 등 부스 28개가 마련된다. 11시부터 선착순으로(2,500잔) 개인 컵을 가져오면 음료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구수호대는 지구의 날 역사와 의의, 쓰레기 분리배출 서약 실천 챌린지 및 줄이기, 재활용하기 등 6R(Refuse(거절하기)·Reduce(줄이기)·Reuse(다시 쓰기)·Recycle(재활용하기)·Repair(고쳐 쓰기)·Rethink(다시 생각하기)) 주제에 맞게 기획된 10개 부스에서 에코 페이스페
[옹진/김명성기자] 옹진군은 지난 10일, 관내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 생산력 증대를 위해 자월면(자월, 대이작, 소이작) 일대 면허 어장에 건강한 어린 전복 종자 약 19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전복 종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수한 개체로, 방류 전 종자의 건강 상태와 활력을 정밀하게 점검해 연안 환경 적응력과 생존율이 높은 종자만을 선별해 투입했다. 전복은 정착성 어종으로 방류 효과가 크고, 어업인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기후 변화와 무분별한 어획으로 감소한 수산자원 회복과 함께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복은 우리 군의 소중한 수산자원이자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해역 특성에 적합한 우량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활기찬 어촌을 만들고,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