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걱정 없이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또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선물세트의 포장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포장재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온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처리하고 있다.2023.10.4.(사진=연합뉴스) ◆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 없애 국민 불편 최소화 전국 지방정부에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상습 무단투기 우려지역 순찰과 단속을 강화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터미널, 휴게소, 다중이용시설 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연휴 전에 깨끗이 청소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인력과 간이 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에 대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지정이 추진된다. 성평등가족부는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예고 기간은 14일부터 10월 6일까지며, 성평등가족부 누리집(https://www.moge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한 전자담배 매장의 모습. 2026.6.23 (ⓒ뉴스1) 이번 고시 제정은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전자담배가 법령상 담배에 포함된 가운데, 판매자가 없는 무인업소에서 청소년이 전자담배를 구매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적용 대상은 업주 또는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고 자동판매기 등을 통해 전자담배 기기장치류와 이에 사용되는 액상을 판매하는 업소다. 해당 업소 업주와 종사자는 출입자 나이를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고용이 제한된다는 내용을 업소에 표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윤세진 성평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는 판매자가 상주하지 않는 특성상 청소년의 출입과 구매를 현장에서 사전에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행정예고 기간에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청소년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자산 500억 원 이상 농협 조합의 외부회계감사 주기가 단축되고 준법감시인 제도가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 조합의 내부통제기준 마련과 준법감시인 선임, 외부회계감사 주기 단축 등을 담은 '농업협동조합법 시행령'이 9월 11일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3월 10일 개정된 '농업협동조합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농협중앙회 전경 (사진=농협) 기존에는 자산총액 500억 원 이상 조합이 4년에 한 번 회계감사를 받도록 규정돼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자산총액 500억 원 이상 3000억 원 미만 조합은 외부회계감사를 2년마다 받아야 하고, 자산총액 3000억 원 이상 조합은 매년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해야 한다. 자산총액 1조 원 이상 조합이 4년 연속 외부회계감사를 받은 뒤에는 2년 연속 농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감사인에게 감사를 받아야 한다. 조합의 내부통제도 대폭 강화한다. 조합은 임직원의 업무 수행 과정에서 지켜야 할 적법절차와 자산 운용·업무 수행 과정의 위험관리 사항 등을 포함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임직원의 내부통제기준 준수 여부와 위반 시 처리 절차도 내부통제기준에 담아야 한다. 조합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93곳에서 일시정지 표지·방호울타리 설치 등 508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경찰청·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927건으로 전년보다 증가함에 따라 점검지역을 2024년 36곳에서 93곳으로 확대해 실시했다. 점검 결과 사고 원인과 현장 여건을 분석해 도로환경 개선, 교통안전시설 보강, 운전자 안전대책 등 508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 일시정지 표지와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노면·기·종점 표시와 안내표지를 정비한다.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2026.8.27 (사진=연합뉴스) 행안부는 개선사항을 관계기관과 지방정부에 공유하고 조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꾸준히 발굴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배 행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가 15일 착공된다. 착공을 계기로 시민들이 GTX C노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홍보관도 운영한다. GTX C노선은 경기 북부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지나 경기 남부 수원역, 상록수역으로 연결되는 86.6km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도 (국토교통부 제공) 총 사업비는 2019년 불변가 기준 4조 9272억 원으로,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약 80분에서 약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약 75분에서 약 30분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15일 오후 5시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에는 GTX C노선 열차 실물 모형 제막식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국회의원, 지자체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16일~18일 수원역, 20일~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되며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9월 15일(화)부터 10월 2일(금)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교육청 공무원 등 ‘정부24’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 담당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제도의 이해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여 민원 처리의 오류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서류 제출 요구를 최소화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7월 행정구역이 통합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포함한 호남·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세종, 대구, 서울에서 권역별 대면 교육과 2차례의 온라인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한 ‘서류 없는 행정’ 가속 < (사례) 지원금 신청도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간편하게 > 최근 결혼한 B씨는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 관할 구청을 찾았으나, 일부 제출서류를 준비하지 못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몹시 당황스러운 순간,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 문신학 차관은 9월 14일(월)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원유 수급 현황 및 유조선 통항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민관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미-이란 교전 지속, 후티의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과 페림섬 진입 등으로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일대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우디 동서 송유관까지 피격되는 상황에서 원유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정유업계는 7~8월 도입 원유는 전년 대비 100% 이상이며, 9~10월도 전년 대비 90% 이상 확보한 상황이므로 단기적으로 국내 원유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발표하였다. 정부는 중동 위기 초기부터 운영 중인 민관 소통·점검체계를 통해 중동 정세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사우디 송유관 재개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수에즈운하 등 우회항로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8.24일 재시행한 비축유 SWAP 제도 등 가용한 정책역량을 총동원하여 위기상황에 대응하기로 하였다. 문 차관은 “정부와 정유·해운업계가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 생활에 불안이 없도록 수급 동향을 철저히 모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9월 19일(토)부터 누리호 5차 발사를 기념하여 전국 과학관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문화 행사는 국민들이 우리나라 우주발사체 기술의 의미를 체험하고 우주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우주항공 체험 행사, 토크콘서트, 특별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주항공청과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19일(토) 국립과천과학관에서「누리호 5차 발사 기념 우주로! 우주과학 데이」를 공동 개최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누리호 종이 로켓, 에어 로켓, 태양광 자동차, 화성탐사 로버 제작 등 다양한 우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누리호 5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오후에는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우주항공 토크콘서트를 통해 누리호 개발 과정과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성과, 미래 우주산업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또한, 사천시는 같은날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전국 청소년 물로켓대회와 함께 탐사 로버 제작 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국민 누구나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9월 14일(월)부터 22일(화)까지 전국 주요 전통시장, 관광지, 지역 행사장 등을 대상으로 범부처 합동 민생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1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재정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한다. >> 성수품 가격 안정 및 불공정 행위 집중 점검, 1차 위반 시부터 영업정지 처분 범정부 합동 점검반은 민생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명절 대목을 노린 성수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과 관광객 대상 바가지요금 등을 선제적으로 막는 한편, 가격표시제 미준수, 가격 담합 등 불공정 행위에도 엄격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요금표 게시와 원산지 표시 준수, ▲계량기 위·변조를 통한 정량 미달 판매와 섞어 팔기, ▲부당 가격 인상과 업소 간 가격담합, ▲위생 기준 위반 행위, ▲악성 문자 사기(스미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법령 위반 사항은 지방정부를 통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9월 14일(월) 「폐교를 활용한 교육청-지방정부 공동협력 지원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증가하고 있는 폐교를 지역의 교육·문화·산업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처음으로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 부처는 교육청과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마련한 폐교 활용 사업 중 7개 사업을 선정해, 총 120억 원(특별교부금 100억 원, 특별교부세 2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함께 사업 자문(컨설팅), 홍보 등 종합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교육청이 소유한 폐교를 활용해 추진하는 5개 사업과 지방정부가 소유한 폐교를 활용해 추진하는 2개 사업 등 총 7개 사업이다. < 교육청-지방정부 폐교 활용 공동협력 지원사업 선정 사업 > - 교육청(교육지원청) - 지방정부 이번 공모에는 교육청과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마련한 12건의 폐교 활용 계획이 접수되었다. 양 부처는 공동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의 △필요성 △이행가능성 △확장성 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역은 폐교를 △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형 문제로 수년간 표류해 온 경기도 광주시 삼동 지역 학교부지 문제와 원거리 통학에 따른 안전 우려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 이하 국민권익위) 조정을 통해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오늘(14일) 경기도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에서 신청인 대표, 광주시 사업전략본부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삼석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주재로 학교부지 마련·주민편의시설 설치·통학안전 확보 등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삼동 225번지 일원에 삼동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개발구역 내 학교 신설부지로 중대동 산22-19번지를 지정하였다. 이후 주민들은 해당 부지가 경사도가 높은 임야지형으로 일조환경·접근성·안전성 문제가 있다며 부지 변경을 요구해 왔으나, 광주시는 학교부지 변경이 개발사업의 사업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신중한 입장이었다. 또한, 삼동 지역에 초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4.2km 떨어진 중대동의 광남초등학교로 통학버스 이용 등을 통해 원거리 통학을 하게 되어 불편과 안전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삼동 지역 주민 1,082명은 학교부지 변경과 통학 안전 대책 마련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찰청은 추석 명절(9. 24.~27.)을 앞두고 민생 안정과 국민 체감안전 확보를 위해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종합 치안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추석 연휴는 4일간으로 예년에 비해 짧아 귀성·귀경과 가족·친지 간 모임 등 치안수요가 단기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미귀성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된 명절 양상을 고려해 주거지와 주요생활권을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세심하게 펼치고, 가족·연인 간 접촉이 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관계성 범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강력범죄와 교통사고·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 치안수요가 집중되는 시간과 장소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미귀성 1인 가구 등 생활권 및 범죄취약지역에 ‘맞춤형 치안활동’ 최근 귀성하지 않고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증가, 여성 등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진단과 순찰을 강화하고, 지역별 치안수요와 주민 의견 등을 살펴 취약 시간과 장소에 경찰력을 집중한다. 특히, 복합쇼핑몰 등 연휴 기간 이용객이 몰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걱정 없이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또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선물세트의 포장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포장재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온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처리하고 있다.2023.10.4.(사진=연합뉴스) ◆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 없애 국민 불편 최소화 전국 지방정부에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상습 무단투기 우려지역 순찰과 단속을 강화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터미널, 휴게소, 다중이용시설 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연휴 전에 깨끗이 청소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인력과 간이 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에 대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지정이 추진된다. 성평등가족부는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예고 기간은 14일부터 10월 6일까지며, 성평등가족부 누리집(https://www.moge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한 전자담배 매장의 모습. 2026.6.23 (ⓒ뉴스1) 이번 고시 제정은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전자담배가 법령상 담배에 포함된 가운데, 판매자가 없는 무인업소에서 청소년이 전자담배를 구매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적용 대상은 업주 또는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고 자동판매기 등을 통해 전자담배 기기장치류와 이에 사용되는 액상을 판매하는 업소다. 해당 업소 업주와 종사자는 출입자 나이를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고용이 제한된다는 내용을 업소에 표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윤세진 성평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는 판매자가 상주하지 않는 특성상 청소년의 출입과 구매를 현장에서 사전에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행정예고 기간에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청소년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자산 500억 원 이상 농협 조합의 외부회계감사 주기가 단축되고 준법감시인 제도가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 조합의 내부통제기준 마련과 준법감시인 선임, 외부회계감사 주기 단축 등을 담은 '농업협동조합법 시행령'이 9월 11일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3월 10일 개정된 '농업협동조합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농협중앙회 전경 (사진=농협) 기존에는 자산총액 500억 원 이상 조합이 4년에 한 번 회계감사를 받도록 규정돼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자산총액 500억 원 이상 3000억 원 미만 조합은 외부회계감사를 2년마다 받아야 하고, 자산총액 3000억 원 이상 조합은 매년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해야 한다. 자산총액 1조 원 이상 조합이 4년 연속 외부회계감사를 받은 뒤에는 2년 연속 농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감사인에게 감사를 받아야 한다. 조합의 내부통제도 대폭 강화한다. 조합은 임직원의 업무 수행 과정에서 지켜야 할 적법절차와 자산 운용·업무 수행 과정의 위험관리 사항 등을 포함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임직원의 내부통제기준 준수 여부와 위반 시 처리 절차도 내부통제기준에 담아야 한다. 조합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93곳에서 일시정지 표지·방호울타리 설치 등 508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경찰청·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927건으로 전년보다 증가함에 따라 점검지역을 2024년 36곳에서 93곳으로 확대해 실시했다. 점검 결과 사고 원인과 현장 여건을 분석해 도로환경 개선, 교통안전시설 보강, 운전자 안전대책 등 508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 일시정지 표지와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노면·기·종점 표시와 안내표지를 정비한다.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2026.8.27 (사진=연합뉴스) 행안부는 개선사항을 관계기관과 지방정부에 공유하고 조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꾸준히 발굴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배 행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가 15일 착공된다. 착공을 계기로 시민들이 GTX C노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홍보관도 운영한다. GTX C노선은 경기 북부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지나 경기 남부 수원역, 상록수역으로 연결되는 86.6km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도 (국토교통부 제공) 총 사업비는 2019년 불변가 기준 4조 9272억 원으로,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약 80분에서 약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약 75분에서 약 30분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15일 오후 5시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에는 GTX C노선 열차 실물 모형 제막식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국회의원, 지자체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16일~18일 수원역, 20일~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되며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9월 15일(화)부터 10월 2일(금)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교육청 공무원 등 ‘정부24’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 담당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제도의 이해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여 민원 처리의 오류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서류 제출 요구를 최소화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7월 행정구역이 통합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포함한 호남·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세종, 대구, 서울에서 권역별 대면 교육과 2차례의 온라인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한 ‘서류 없는 행정’ 가속 < (사례) 지원금 신청도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간편하게 > 최근 결혼한 B씨는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 관할 구청을 찾았으나, 일부 제출서류를 준비하지 못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몹시 당황스러운 순간,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 문신학 차관은 9월 14일(월)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원유 수급 현황 및 유조선 통항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민관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미-이란 교전 지속, 후티의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과 페림섬 진입 등으로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일대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우디 동서 송유관까지 피격되는 상황에서 원유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정유업계는 7~8월 도입 원유는 전년 대비 100% 이상이며, 9~10월도 전년 대비 90% 이상 확보한 상황이므로 단기적으로 국내 원유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발표하였다. 정부는 중동 위기 초기부터 운영 중인 민관 소통·점검체계를 통해 중동 정세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사우디 송유관 재개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수에즈운하 등 우회항로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8.24일 재시행한 비축유 SWAP 제도 등 가용한 정책역량을 총동원하여 위기상황에 대응하기로 하였다. 문 차관은 “정부와 정유·해운업계가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 생활에 불안이 없도록 수급 동향을 철저히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