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산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거주하는 보호자의 올해(2026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아이가 태어난 체중과 동일한 중량의 부산쌀을 선물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늘(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_WuEpewzDv8pao8E15m8acNGCONS3smCx--vHQsUlWeNS5g/viewform 신청 시 출생체중을 확인할 수 있는 출생증명서와 부산 거주 및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진료정보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가린 후 제출해야 하며, 쌍둥이 등 다태아는 출생아별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과 증빙서류가 확인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을 접수하며, 모집 인원 달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 출생아에게는 출생증명서에 기재된 체중만큼 올해 부산에서 재배하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영천체육관 및 생활체육관에서 제3회 포은정몽주선생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체육회(회장 박봉규)에서 주최하고 영천시탁구협회(회장 한세현)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영천시에서 2024년 최초로 개최된 전국 단위 탁구대회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인전 단식·복식 경기와 단체전 경기로 나눠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경쟁 속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경기를 펼쳐 전국의 탁구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가 지닌 접근성과 세대 간 소통 기능이 지역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탁구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천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청 소속 선수와 지도자 15명이 대한민국 선수단의 일원으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오는 10월 18일(일)부터 24일(토)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13명과 지도자 2명이 7개 종목에 출전한다. 패럴림픽과 각종 국제대회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부터 꾸준히 경쟁력을 높여온 선수까지, 서울시청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 사냥에 나선다. (탁구) 박진철·김경현·김기태·정영아 선수는 국제대회 경험과 안정된 경기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골볼) 김희진·심선화·최엄지 선수는 정지영 감독의 지휘 아래 여자 골볼 대표팀의 주축으로 출전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보치아) 최예진 선수는 정교한 경기 운영과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을 앞세워 메달 경쟁에 나선다. (수영) 염준두·장종윤 선수는 그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다져온 경기력을 바탕으로 개인 최고 성적과 메달 획득을 노린다. (양궁·역도·육상) 양궁 박홍조, 역도 김형희, 육상 김범진 선수도 각 종목에서 서울시청을 대표해 메달 도전에 나선다. 서울시청 선수들의 이번 도전에는 장애인체육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의 대표 야간 문화행사인 ‘군산국가유산야행’이 세계 최고 권위의 축제 시상식인 ‘2026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세계대회’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군산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군산국가유산야행의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와 ‘어린이 공연단’ 프로그램이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Best Children’s Programming)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방문객들에게 군산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흥미롭게 설명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함께 호평받은 ‘어린이 공연단’은 군산의 근대문화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미래 세대의 국가유산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심사위원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IFEA)가 매년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우수 축제의 창의성, 전문성, 운영성과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이벤트·축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축제계의 올림픽
[서울/박기문기자] 하루 수십만 명이 오가는 서울의 첫 관문 서울역 광장에서 고질적인 음주와 소란이 마침내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울역 광장 일대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금주구역으로 공식 지정한다. 이에 앞서 구는 오늘부터 11월 8일까지 이 같은 내용을 행정예고하고 시민 등 각계 의견을 최종 수렴한다. 지정 범위는 서울역 광장과 서울역사 주변 실외 공간 1만3천283㎡다. 광장 내 음식점 등 실내 시설과 서울로7017, 서울역 지하보도, 지하철역 출입구 등은 지정 범위에서 제외됐다. 서울역 광장은 경부선과 호남선, KTX를 비롯해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등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이자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의 첫인상을 마주하는 곳이다. 그러나 대낮부터 시작되는 무분별한 음주 행위와 고성방가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안과 통행 불편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금주구역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는 매우 높다. 실제로 중구가 광장 이용 시민 1천2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96.4%가 금주구역 지정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중구는 서울역 광장이 용산구와의 행정 경계에 걸쳐 있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평생학습관은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정면 다가치키움센터에서 어린이 실습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달콤한 상상! 맛있는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관과 개정면이 함께 추진하는 협업 사업이다. 주말을 맞은 어린이들이 직접 재료를 만지고 맛보며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군산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수산물을 적극 활용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익히고, 지역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세부 과정은 ▲내가 만드는 건강한 한 끼 ▲우리 집 꼬마 집밥 선생님 ▲어린이 푸드 사이언스 ▲군산 제철 식재료를 통한 요리 등 총 4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월 14일(수) 오전 9시부터 10월 21일(수)까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을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회당 1만 원이다. 군산시평생학습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기존 시설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고, 시민들의 생활 가까이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평생학습을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영천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거나 머물며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오늘, 내 삶의 이름은 영천」 생활인구 수기·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13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방문하거나 머물면서 직접 경험한 사람과 장소, 일상, 추억 등 영천의 다양한 모습을 생활인구의 시선으로 발굴하고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수기·시 ▲사진 2개 분야로, 영천시민을 포함해 영천시와 생활권·관계권을 형성하고 있는 생활인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영천에서 ▲살아보기 ▲머물기 ▲일하기 ▲배우기 ▲즐기기 ▲관계 맺기 등 영천에서의 경험과 영천과 나의 연결을 보여주는 이야기 또는 사진이다. 영천 여행이나 축제 참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만난 사람과 장소, 다양한 활동과 추억 등 자신이 직접 경험한 영천의 모습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수기·시는 1인 1편, 공백 포함 4,0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되며, 사진은 1인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11월 1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ycingu@korea.kr)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시는 심사를 통해 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며 실제 대중교통 노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실증에 나선다. 도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자율 1004번’ 자율주행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차량이 실제 버스 노선을 운행하며 일상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실제 운행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추진한다. 자율 1004번은 평일 하루 4회 운행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노선은 용봉산 입구에서 출발해 내포신도시 환승센터, 삽교읍 주민복합지원센터, 덕산중고등학교 등 15개 정류장을 거쳐 용봉산으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과 낮 12시 10분으로, 학생 통학 시간 등을 고려해 배차하고 기존 순환버스 1001번·1002번의 배차 간격 사이에 운행해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차량은 12인승 자율주행 버스로, 지난해 운행에서 확보한 주행 데이터와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반영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안전을 위해 입석은 제한하고 자율주행 기능과 차량 조작
[충남/오창환기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보령시 웅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웅천읍 이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11회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진행했다. 이 교육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돕고 일상과 직결된 맞춤형 치안 시책을 현장에 알리고자 추진했다. 이날 김영배 위원회 사무국장은 △계절·시기별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 △가정폭력 대응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 △교통 안전 캠페인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치안 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치안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소통했다. 김 사무국장은 “이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자치경찰의 든든한 협력자”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을 구석구석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안심을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2026년 일반건강검진 및 국가암검진 수검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특히 매년 연말에 검진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올해 검진 대상자들이 미루지 않고 적기에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건강검진은 몸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질환의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시력·청력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을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가암검진은 ▲위암(40세 이상) ▲대장암(50세 이상)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54~74세 고위험군)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대장암은 매년, 간암은 6개월마다 실시하며 나머지 암종은 2년 주기로 실시된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특히 보건소는 20~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일반건강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더불어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는 국가암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기관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고객센터(1577-1000)
[이천/최동민기자]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8일 청년카페 이룸 앞 잔디광장에서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100일,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임 100일의 성과를 알리는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지난 100일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성 시장은 먼저 민선 9기 출범 이후 100일간의 소회와 시정 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핵심어로 풀어내며 이천시가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낀 생각과 정책 제안, 이천시에 대한 바람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이날 행사의 중심은 무엇보다 '시민의 목소리'였다. 성 시장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하나하나 답변하며 경청과 소통의 의지를 보여 줬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해진 형식이나 격식 없이 야외에서 시민과 시장이 서로 마주 앉아 이야기를 주고받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정의 답을 찾겠다'는 민선 9기의 소통 의지를 보여 줬다는 평가다. 성 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주) 휴먼데크(회장 김두식)가 20주년과 황금역마차 개통을 기념해 오는 10월13일 오후1시 부산 해운대로 1105번길32-21에 위치한 황금역마차 전시장에서 기념행사와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과 다과를 함께 즐기며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싱어송라이터 박재창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통식과 내빈 소개에 이어 오후2시부터 박재창과 공연진의 작은 음악회가 펼쳐 진 이후 김두식 회장 축배 인사와 특별 퍼포먼스 황금역마차 탄생 기념 가요제가 오후5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주) 휴먼데크 김두식 회장은 초청장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