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김주창기자] 건강과 치유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15일 장흥에서 막을 올린다. 장흥군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제15회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건강을 위한 한걸음, 장흥에서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현대의학과 한의학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관리 분야를 체험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람회장을 찾으면 양·한방 건강 상담과 각종 건강검사,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체험, 체형교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저속노화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한 콘텐츠부터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고민해 보는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족과 함께 건강을 배우고 체험하며, 평소 놓치기 쉬웠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돌아볼 수 있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이 보유한 의료·건강 자원과 자연환경을 연계해 '건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14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정신건강 분야의 변화와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충남 정신건강의 새로운 연결, 데이터를 넘어 사람을 향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나래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로 막을 연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발전에 헌신해 온 유공자 4명과 기관 2곳에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충남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예방 및 조기 개입 △위험 예측 △서비스 접근성 향상 가능성을 살펴보고, 기술적 발전이 삶의 질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으로 이어지기 위한 실질적인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민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적시에 필요한 서
[서울/노지한기자] 청년들이 제철채소로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이고, 시민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고 즐기는 가을 축제가 서울숲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10월 18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숲 야외무대와 공원여가센터 일원에서 「청년 가족 건강食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건강한 식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가족은 청년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동반자로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청년 요리경연대회, 건강 먹거리 마켓, 식생활 체험, 개막행사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후에 펼쳐지는 청년 요리경연대회 ‘셰프와 함께하는 청년 건강 식탁’이다. 시금치·배추·고구마·버섯 등 10월 제철채소를 활용해 청년들이 자신만의 건강 메뉴를 선보인다. 사전 레시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10명이 현장에서 요리 실력을 겨루며, 셰프와 시민 심사위원이 맛과 아이디어 등을 평가해 최종 우수 메뉴 3개를 선정한다. 참가자들이 게임을 통해 요리에 사용할 ‘특별 재료’를 획득하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건강 먹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10시 온천천시민공원 동래역 인공폭포 일원에서 러닝에 뽑기와 게임, 미션 요소를 접목한 「달려라부산 행운미션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천천 일원 약 5킬로미터(km) 코스를 달리면서 참가자가 직접 미션을 뽑아 정해진 과제를 수행하는 참여형 러닝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기록·경쟁 중심 대회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달리며 일상 속 러닝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달리며 곳곳에 마련된 뽑기존에서 주어진 미션을 확인하고, 과제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인기 게임을 모티브로 한 ‘카멜레온 찾기’ 미션은 러닝 코스 곳곳에 숨어있는 카멜레온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단순히 달리는 것 이상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러닝 참가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개성 있는 러닝 복장을 뽐내는 ‘러닝 패션왕 선발’을 비롯해 러너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러너 사진전’, 참가자들이 응원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월 및 포토존’ 등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러닝 행사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걷기협회(회장 한정민)와 채널경북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10회 영천댐 별빛걷기대회’가 지난 10일 영천댐 일원에서 전국 걷기 동호인과 시민, 진행요원 등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영천댐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걷기 좋은 산책로를 전국에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5km와 10km 2개 코스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영천댐공원을 출발해 산책로를 따라 영천댐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걸었다. 5km 코스는 용화교 이전 지점, 10km 코스는 자양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지점에서 반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영천댐을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스 곳곳에서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져 걷기대회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별의 도시 영천을 찾아주신 전국의 걷기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름다운 영천댐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안전하고 효율적인 예방을 위해 동시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이 나누어 진행되므로, 시민들은 방문 전 대상자별 접종 시작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재 접종 중이며, ▲10월 12일(월)부터 70~74세 어르신, ▲10월 15일(목)부터 65~69세 어르신 ▲10월 19일(월)부터는 군산시민 중 15~18세, 6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육·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순차 확대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0월 12일(월)부터 70세 이상 ▲10월 15일(목)부터 65~69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특히 군산시는 접종 대상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동시 접종을 장려하고 있다. 두 백신을 모두 보유한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예진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에 맞을 수 있다. 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 정보는 질병관리청 예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0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을 위한 한방 DAY」를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들이 한방을 매개로 건강을 돌보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경산시 동의한방촌이라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전통 의학 기반의 맞춤형 한방 건강 케어와 다양한 오감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까지 함께 지원한다. 「건강을 위한 한방 DAY」는 ▲사상체질 등을 통한 한방 건강 검진 및 맞춤형 상담 ▲약탕 족욕, 뜸, 약초 향주머니 만들기 등 힐링 한방 테라피 ▲약선 다과 시식과 차담회를 통한 영양 및 소통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을 살피고 오감을 자극하는 한방 체험과 이웃 간 교류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건강을 위한 한방 DAY」가 어르신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방 건강관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건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루게릭병 전문요양병원 건강보험 시범사업이 11월 시행되고, 지역 필수의료를 지키는 병원에 건강보험 차등지원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1일 2026년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개최해 중증근육성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 건강보험 시범사업 추진방안, 공공정책급여 등 국민건강보험법 개정 후속 하위법령 추진계획(안), 상병수당 추진현황 및 본사업 준비방안 등을 보고했다. 2026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 참고사진. 2026.8.19 (사진=연합뉴스) ◆ 중증근육성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 건강보험 시범사업 루게릭병 등 중증근육성희귀질환은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인공호흡기, 기관절개, 경관영양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의료적 관리와 재활·요양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러한 복합적 의료 요구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적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제 투입되는 인력·자원 등을 고려한 적정 보상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시범사업에서는 질환 특화 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환자 맞춤형 전문의료서비스, 단기병상서비스, 응급상황 대응서비스, 지역사회 연계서비스 등 4대 특화서비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환자가 전문적인 의료·재활·요양서비스를 안정적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이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독감)의 이른 유행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조정해 10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 21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우리아이들병원에서 한 시민이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접수하고 있다. 2026.9.21 (ⓒ뉴스1)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 순으로 인플루엔자 접종이 시작되며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연령별 접종 일정과 무관하게 10월 6일부터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백신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하여 70세 이상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 순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경우 연령별 접종 일정과 무관하게 10월 12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성산면(면장 진미영)은 군산시 보건소, 한국실명예방재단, 원광대학교 안과 전문 의료진과 함께 10월 2일 오성문화복지센터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팀은 시력검사를 비롯해 안압 및 안저검사, 현미경검사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눈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검진 결과에 따라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에 대한 치료 및 수술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굴절검사 결과에 맞춰 돋보기와 인공눈물, 항생제, 백내장 지연제 등 맞춤형 안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검진과 더불어 연령과 무관하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수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 안내를 병행해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겼다. 진미영 성산면장은 “이번 안과 검진이 어르신들이 평소 놓치기 쉬운 눈 건강을 점검하고, 추후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의료지원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실명예방재단은 국민의 실명 예방과 눈 건강 증진을 위해 1973년 설립된 기관으로, 취약지역 안(眼) 검진 등을 통해 ‘다 함께 밝게 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6년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연휴 기간에도 필요한 진료와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산중앙병원과 세명종합병원의 응급실이 24시간 정상 운영된다. 또한 병·의원 42개소, 약국 46개소 등 총 88개소가 문을 열 예정이며,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경산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서도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의 ‘응급진료’ 또는 ‘명절진료’ 탭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의료기관 및 약국의 사정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 여부와 변동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변경된 정보를 신속히 반영·안내하여 시민들의 의료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명절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이는 이번 연휴 기간(9. 24.~9. 27.)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자,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여 든든한 진료안전망을 구축한 것이다. 우선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은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보건진료소 등 총 75개소를 지정·운영하여 시민들의 진료에 불편과 혼란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시·도 콜센터(063-120), 군산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두가 웃음꽃을 피워야 할 명절에 몸이 아파 서러운 일이 없도록,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힘을 모아 든든한 진료 대책을 마련했다”며, “연휴가 시작되기 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