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재정경제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투자가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비는 완만하게 개선되는 등 견조한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재경부는 16일 발표한 '10월 최근경제동향'에서 우리 경제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2026.10.1 (ⓒ뉴스1) 8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전산업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에서 감소했다. 생산은 건설업이 전월비 1.9%, 전년비 1.3% 증가하고 서비스업이 전월비 0.5% 증가했으나 광공업에서 전월비 4.8% 감소하며 전산업생산이 전월비 1.3% 감소했다. 지출은 소매판매가 전월비 1.8% 줄어들고 설비투자는 전월비 9.5% 감소했다. 9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화장품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동월비 83.5% 증가했고, 일평균 수출액은 56억 3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104.9% 증가했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6.6으로 전월비 2.1p 올랐고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9.1로 전월비 0.5p 하락했다. 10월 기업심리 전망은 99.6으로 전월과 같았다. 8월 경기동행
정부는 가을 단풍철 국립공원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자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고르고 지형별 보행법을 지키는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16일 소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강원 양구군 두타연 일원에서 열린 '금강산 가는 길 걷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단풍 곱게 물든 길을 걸으며 가을을 즐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눠 있어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고를 수 있다.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와 지역 공공·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들이 도내 ‘상급종합병원 확대 지정’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도는 16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책임의료기관 공동 토론회(심포지엄)’에서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확대 지정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밝혔다.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논산백제병원,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중증·응급환자가 도내에서 최종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그 핵심 기반인 상급종합병원 확충의 필요성을 부각하고 도와 지역 의료계의 공동 대응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 중 ‘상급종합병원 충남 2곳 지정’ 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며 확대 지정에 힘을 보탰다. 현재 충남은 인구 규모와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이 1곳에 불과해, 중증질환자의 상당수가 수도권이나 인접 시도로 원정 진료를 떠나는 실정이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오는 10월 28일 만덕동에서 '골목쉼터 1호' 개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골목쉼터 조성사업'의 첫 결실이다. '골목쉼터'는 주민들의 생활 동선과 밀접한 골목길과 마을버스 정류소 등에 자연 친화적인 원목 그늘벤치와 소상공인 전용 홍보 게시대를 결합한 전국 최초의 주민 쉼터다.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히 쉬어가며 우리 동네 가게의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주민과 골목길을 오가는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홍보 여건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큰 비용 부담 없이 가게와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공간에 지역 가게를 홍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우리 동네 가게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1호 개소 행사는 '골목쉼터의 첫 번째 쉼'을 주제로 진행되며, 구청장과 지역 주민,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홍보물 게시와 쉼터에서 느낀 소감 및 응원 메시지 작성 등 주민 참여를 통해 골목쉼터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8일(수)까지 6일간 광안리해변 만남의광장 일대에서 '2026 광안리 해변 도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영구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가 공동기획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광안리해변의 해양관광 자원과 도서문화를 접목해 지역 출판·인문학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광안리해변에서 열린 한국지역도서전을 계기로 시작된 광안리해변도서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행사 규모와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출판사와 서점, 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수영구의 대표적인 도서문화축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올해 도서전은 종이책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변북라운지, 북마켓, 책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약 2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독서·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주제별 도서 전시와 작가 북토크, 인문학 강연, 낭독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지만 우리 경제와 증시의 기초여건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은 16일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권대영 재정경제부 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16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참석자들은 미 국채금리, AI·반도체 업황, 중동 지정학적 긴장 등 대외 요인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내외 금융시장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는 한편, 시장 간 연계·파급효과를 고려한 통합적 점검·관리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 AI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등으로 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증시는 다른 시장에 비해 업종 비중의 차이 등으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올해 3%대 성장 전망, 큰 폭의 경상수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10월 16일(금)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양재 플라워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올해 행사는 ‘Bloom Together(함께 피어나)’를 주제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양재 매헌시민의숲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화훼공판장 전시장에서 열리며, 기존 실내 관람 행사에서 벗어나 실내·외 행사로 진행된다. 농식품부와 aT가 함께하는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201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국민이 꽃과 식물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생활 속 화훼문화를 확산하고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매헌시민의숲에서는 어린이부터 성인, 가족과 함께 ▲어린이 플로리스트 직업 체험, ▲어린이 꽃 그림대회와 골든벨, ▲꽃 소품 만들기, ▲음악 공연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aT 화훼공판장에서는 ▲우리 풀꽃나무 확산 정책홍보, ▲국내 육성 화훼 신품종 전시, ▲절화·분화·다육식물 등을 활용한 화훼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마련하였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꽃을 즐기는 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찰이 영상·음성·문자를 함께 분석해 인공지능(AI) 조작물을 판별하고 생성·유포 과정을 추적하는 수사 역량을 강화한다. 조작물 분석에 특화된 'AI 전문분석관'을 전국 시도경찰청에 배치하고, 전문교육도 대폭 확대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딥페이크 성범죄뿐 아니라 명예훼손·투자사기·보이스피싱 등으로 확산하는 AI 악용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AI 불법 조작물 탐지·분석체계 고도화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AI 조작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하고, 조작부터 유포까지 범행의 전체 과정을 분석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AI 조작물 정밀 탐지 시스템 구축 ▲자동화 분석 도구 개발 및 기법 고도화 ▲AI 전문분석관 운영 ▲표준 절차 정립 ▲전문가 그룹 운영 등 기술·시스템·인력·조직 측면의 8대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추진 과제 먼저, AI 조작물을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도록 차세대 정밀 탐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경찰은 2024년부터 도입해 활용 중인 '딥페이크 탐지 시스템'에 한국인 맞춤형 자료를 학습시켜 국내 실정에 맞게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 영상·이미지뿐 아니라 음성과 문자까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