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롯데마트·슈퍼, 오리온과 함께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고래밥 한정판'을 출시하고 전국 단위 홍보에 나선다. 이번 협업은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표(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상생 사업(프로젝트)이다. 고래 등 해양생태계를 동기(모티브)로 한 대표 비스킷 '고래밥'과 반구천의 암각화 고래 이미지를 결합해 상징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반구천의 암각화 콘텐츠를 활용한 고래밥 한정판을 제작하고 전국 유통망을 통해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울산시는 암각화 콘텐츠 제공과 축제·행사 연계 홍보를 맡고, 롯데마트·슈퍼는 전국 306개 매장을 통한 판매와 출시 초기 2주간 집중 판촉(마케팅)을 진행한다. 오리온은 제품 생산과 함께 반구천의 암각화 이야기를 담은 한정판 꾸러미(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한다. '고래밥 한정판'은 4개입 상자(박스) 꾸러미(패키지) 형태로 총 2만 4,000개 한정 제작된다. 제품은 전국 롯데마트 106개 점포와 롯데슈퍼 약 200개 점포 등 총 306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출시는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에 맞춘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기후 변화로 길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는 등 여름철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마포구에는 주민센터와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총 83개소의 일반 무더위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65세 이상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인 안전숙소도 2곳을 지정해 폭염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일반 무더위쉼터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다만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동주민센터 무더위쉼터에 한해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또한 폭염중대경보 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평일 오후 10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안전숙소는 폭염특보 시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운영해 주거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머물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시설과 은행, 마트, 종교시설 등 생활밀착형민간시설에 무더위쉼터 운영을 확대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채운석·공공위원장 황은호)가 개정면 신규 착한가게 블루핸즈 대야점(대표 김길남)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착한가정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인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입자의 후원금은 개정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화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과 법정기부금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홍보 지원도 제공된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한 블루핸즈 대야점은 군산시 개정면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수리 전문업체다. 김길남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며 상생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은호 개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김길남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나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헌태·남귀우)는 미장동에 위치한 피부·탈모관리 전문점 '모락(대표 임혜영)'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락'(미장14길 38)은 1:1 맞춤형 피부·탈모관리 전문점으로,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월 3만 원의 정기후원을 약정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임혜영 대표는 "고객들의 피부와 두피 고민을 해결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모락모락 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헌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임혜영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귀우 공공위원장은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소중한 성금은 지역복지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1인 1계좌 등 지역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리의사를 채용, 보건소 진료실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관리의사는 일반진료를 비롯해 물리치료 처방, 예방접종 예진, 각종 검사 결과 상담, 제증명 발급 판정, 건강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담당한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건소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지속적인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돼 지역 의료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보건소는 관리의사 배치를 통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 공공의료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의사 채용을 통해 보건소 의료서비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보건소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
[경기/김명성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14일(화) (사)사랑의달팽이 후원으로 청력이 약한 참전유공자 7명에게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청기 지원은 난청으로 일상생활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참전유공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5월 개인별 검사결과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된 보청기를 참전유공자에게 전달했다. 보청기를 받은 참전유공자 어르신은 “소리가 안 들려 일상생활이 답답했는데 이렇게 소리가 잘 들리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참전유공자의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전유공자 보청기 지원사업(소리드림)은 국가보훈부, 한국수출입은행, (사)사랑의 달팽이 업무협약으로 2024년부터 매년 100명의 참전유공자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7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우수 구·군 평가 종합 3위를 차지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인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이다. 해운대구는 캠페인 기간 동안 총 8억 9,611만 7,364원을 모금해 목표액의 132.11%를 달성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한 성과로, 해운대구는 우수한 모금 실적과 캠페인 참여도 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구민과 기업,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최고로 좋은 해운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고군산군도 무녀도에서 운영하는 체류형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 ‘GO! 군산 섬해진미’ 무녀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GO!군산 섬해진미’는 고군산군도의 풍부한 섬 자원과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연계한 군산만의 차별화된 미식관광 콘텐츠다. 지난 3월 관리도편은 모집 시작 이틀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으며 군산을 대표하는 체류형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무녀도편은 아름다운 서해 풍경과 풍성한 갯벌을 배경으로 한층 다양해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바다낚시, 통발 체험, 갯벌 바지락 캐기 등 다양한 어촌의 일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와 미식 토크를 통해 바다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씨투테이블(Sea to Table)’의 가치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무녀도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힐링 플로깅’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마을 주민과 어업인이 함께 참여해 관광객과 지역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울산 북구는 2026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폭염대책 사업으로 그늘막설치와 냉방기 설치 및 교체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여름철 폭염대책 사업으로 올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300만원을 확보해 그늘막과 냉방기 설치를 추진, 최근 설치를 마쳤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와 학교 인근 횡단보도에는 스마트그늘막 13개, 접이식그늘막 11개 등 24개를 설치했으며,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쉼터에 냉방기 29대도 설치·교체했다. 북구는 올 여름 폭염 대응 종합대책으로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저감 그늘막 설치,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 폭염 대응 살수차 운행 등을 추진한다. 공공청사 등을 활용한 무더위쉼터는 192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이번에 추가설치한 24개를 포함한 190개의 그늘막을 운영한다. 또 양심양산 대여소 11곳을 운영해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서고, 폭염특보 상황에 따라 살수차도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적극적인 폭염 대응 사업 시행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폭염특보 상황에 따라 무더위쉼터, 양심양산 대여소 확대 등에 나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두 청춘이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ᆢ김홍국ㆍ박옥매 부부의 장남 민석 군과, 김동기ㆍ박영희 부부의 장녀 인영 양이 오는 7윌11일(토) 오후1시30분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더엠컨벤션 9층 피에스타홀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의 연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 왔으며, 이제 한 가정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양가 혼주 측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어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주셔서 신랑 · 신부를 대신해서 양가 부모님께서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여름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좋은날 펼쳐지는 이번 결혼식은 두 사람의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찾아준 하객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청계천에서 친환경 소재 전시회 ‘생태환경을 위한 생활 속의 더하기와 덜하기’와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특별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생태환경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린다고 10일 밝혔다. <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서 친환경 소재 전시 '더하기와 덜하기' 개최> 먼저, 서울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는 10일부터 ‘생태환경을 위한 생활 속의 더하기와 덜하기’ 전시가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소재디자인랩 (담당교수 서정화)이 참여했다. 청계천이 지닌 산업적·생태적 특성을 바탕으로, 생산과 폐기, 재료와 순환, 사람과 환경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소재 연구를 통해 살펴보는 전시다. 작가 12인이 참여해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덜하기’와 ‘더하기’ 두 방향으로 나뉜다.‘덜하기’는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더하기’는 사용성을 잃은 재료와 부산물에 새로운 가치와 기능을 부여하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재료로 만든 친환경 디자인
울산 남구(임현철 남구청장)는 11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신정시장 일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5시까지 토요마켓,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별별야시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신정시장 내 회초장골목과 국밥골목 일원에서 낮에는 토요마켓, 저녁에는 별별야시장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하루종일 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토요마켓에서는 20개팀 규모의 플리마켓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장보기 체험, 할인 행사, 영수증 이벤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후 6시부터 열리는 별별야시장에서는 회센터와 국밥골목을 중심으로 활어회, 국밥, 파전, 국수, 분식 등 신정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함께 어우러지며 여름밤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남구 관계자는 "신정시장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전통시장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신정시장을 찾아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성평등가족부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복지부·식약처·국민권익위와 합동으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하고 교제폭력, 디지털성범죄, 위기청소년, 아이돌봄 같은 체감 과제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모두의 생리대' 전국 확대와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등 성평등 기반 확충도 함께 추진한다. 성평등부는 대통령 지시사항 31건 가운데 28건을 마쳤다. 이행률은 90%로, 스토킹 피해자 보호명령제 도입 같은 남은 과제도 추진 중이다. 이번 보고는 상반기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 체감 성과를 집중적으로 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평등, 안전, 가족 지원을 한 축으로 묶고 관계부처 협업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성평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2차 업무보고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2026.7.16 (ⓒ뉴스1,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성별격차 완화…'모두의 생리대' 2027년 전국 도입 성평등부는 하반기에 성평등 거버넌스를 손보고 노동시장 성별 격차를 줄이는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낸다. 위원회 기능 강화, 전담부서 확대, 공시제 도입, 기업문화 확산 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초연금은 저소득층에 더 두텁게 지원하고 노인 중심의 현행 통합돌봄은 장애인과 정신질환자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정부는 신청 없는 복지급여와 지역·필수의료 강화, 바이오·AI 육성을 중심으로 보건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생명존중 복지국가,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한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계획은 ▲목숨을 살리는 사회안전망 ▲국가책임 돌봄 ▲지속가능한 연금체계 ▲청년 도약 복지 ▲5극·3특 지역의료 ▲바이오·AI 기반 성장동력 ▲신뢰받는 보건복지체계 등 7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 27일 서울 시흥5동 주민센터에서 한 어른신이 통합돌봄 신청을 하고 있다. 2026.3.27 (사진=연합뉴스) ◆ 사회안전망 강화…신청 없는 복지·응급의료 확대 복지부는 금융위기가구 위기정보 연계를 확대하고 불법사금융 피해자 긴급의뢰체계를 신설하는 등 복지안전매트를 강화한다. 긴급복지는 소액 긴급생계비를 우선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하고 '그냥드림' 사업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한다. 아동수당·부모급여·첫만남이용권은 내년부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지급
[한국방송/김명성기자] 농축산물 가격 안정부터 농가 경영안전망, 농촌 생활서비스까지 국민이 체감하는 농정 변화가 하반기 본격 추진된다. 농가의 가격·재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K-푸드+ 수출과 농촌 기본소득을 확대하는 한편, AI 기반 농업과 교통·의료·돌봄 서비스, 농협 개혁과 농지 전수조사도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농정'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로봇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2025.12.10 (사진=연합뉴스) 우선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한다. 개정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시행을 계기로 AI와 농림위성을 활용한 정밀 수급 예측체계를 운영하고, 계약재배 확대와 적정 재배면적 관리 등을 통해 선제적인 수급관리를 강화한다. 스마트생산단지와 재해예방시설, 에너지저감시설 투자, 축사 신축·증축 지원도 확대한다. 유통구조 개선도 속도를 낸다. 도매법인 평가체계를 강화해 경쟁을 촉진하고 온라인 도매거래를 확대하는 한편, 인근 마트의 농축산물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AI 기반 가격 비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이 주최하고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신상범)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공동 주관하는 「2026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가 7월 16일(목)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민·관·군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학술대회는 ‘K-방산, 수출 4대 강국 구현과 세계적 국방품질 경쟁력 융합’을 주제로, 방위산업의 세계적 품질경쟁력 제고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막식에는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경철 해군군수사령관,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이우환 MBC경남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환영사에서 “방위사업청은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진입’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정부, 군, 유관기관, 방산업체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방산수출 진흥의 총괄기관으로서 관계부처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K-방산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영상 환영사를 통해 “K-방산 수출 가속화를 위해 정부부처와 긴밀히 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오전 전남광주특별시 신안군 신안 국민체육센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식'을 개최했다. 16일 전남광주 신안군에서 열린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전남광주 신안군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상에 390㎿급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3조 4000억 원이 투입되며, 2029년 1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추진된다. 순수 국내자본으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이자, 최초로 15㎿급 터빈이 설치되는 사업이다. 한화오션, 한국중부발전, SK이터닉스, 현대건설 등이 참여하여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 사업은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으로 선정되어 대규모 재원 조달 기반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3조 4000억 원 원 중 약 40%에 해당하는 1조 3000억 원 규모를 국민성장펀드(첨단전략산업기금 7500억 원)와 미래에너지펀드(5400억 원)를 통해 조달한다. 이러한 재원 조달은 대규모 초기 투자가 필요한 해상풍력 사업의 금융 안정성을 제고하고, 적기 착공을 뒷받침한다. 터빈을 제외한 하부구조물, 해저케이블, 설치선 등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경찰관 배우자나 직계가족이 관련된 사건은 다른 경찰관서가 수사하고, 경찰 수사 비위를 전담하는 내부비리수사대와 외부 독립 감시기구가 새로 마련된다. 정부는 경찰 수사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고 기관 간 견제체계를 구축해 국민 신뢰 회복에 나선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 수사 내부비리 근절 및 민주적 통제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경찰 내부 비리 척결과 수사 시스템 전면 쇄신 방안을 밝혔다. 윤 장관은 최근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증거인멸과 부실·봐주기 수사 의혹과 관련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하며 "부실 수사로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경찰 내부 비리를 근절하고 수사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 수사 내부비리 근절 및 민주적 통제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7.16 (사진=행정안전부) 정부는 우선 지역 연고를 통한 유착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 순환인사제를 도입하고, 사건관계인이 담당 경찰관의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인 경우 즉시 보고하도록 하는 상피제를 시행한다. 해당 사건은 시·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무등록·미신고 교습 학원 신고 시 포상금이 현행 2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이내까지 인상된다. 교육부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민간의 자율적 감시 기능 강화를 통해 학원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추진됐다.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 모습. 2025.6.2. (ⓒ뉴스1) 우선 학원·교습소가 교육감에게 등록·신고하지 않고 무등록·미신고 교습행위를 한 경우 신고포상금이 현행 2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이내로 인상된다. 또한 ▲표시·게시·고지하거나 교육감에게 등록·신고한 교습비 등을 초과하여 징수한 경우 ▲교육감이 정한 교습 시간을 위반하여 교습행위를 한 경우에 대한 신고포상금은 현행 1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이내로 인상된다.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되며, 인상된 신고포상금은 시행일 이후 신고된 건에 대해서 적용된다. 아울러 민간의 불법 사교육 신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 사교육 신고센터'를 개편했다. 별도 누리집으로 운영되던 불법 사교육 신고 창구를 교육부 누리집(https://www.moe.go.kr)으로 통합하여 교육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