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1일 대신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을 비롯해 대신대학교 교무처장과 대학 관계자, 입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알리고 학습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은 ▲신입생 선서 ▲배지 수여 ▲학사 일정 안내 ▲문화예술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첫 강의로 도용복 강사의 “음악과 인문학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향후 추진될 학습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올해 경산시 캠퍼스 명예 도민 학사 과정은 대신대학교를 거점으로 상·하반기 각 15주씩 총 30주 과정으로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지역민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배움은 멈춤이 아니라 끊임없는 전진으로 경북 도민 행복 대학을 통해 경산 시민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며, 지역 사회의 중
[강화/김명성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4월 1일부터 섬 지역 주민들의 건축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건축자재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섬 지역의 경우 건축자재 운반 시 해상운송비가 추가로 발생하는 구조적 여건을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발생한 해상운송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서도면에서 열린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이 정책으로 이어진 사례로, 현장 중심 행정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강화군은 섬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행정적 검토와 관련 절차를 추진했으며, 조례 개정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사업 시행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 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중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또는 신고를 받은 건축주이며, 시멘트·철근·블록 등 건축자재와 건설기계 운송 차량의 해상운송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건축물 준공(사용승인)이 완료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강화군청 해양수산과에 신청서 및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사업은 섬 지역 주민들이 불가피하게 부담해
[대구/진승백기자] 대구시교육청은 4월 1일(수)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미송)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발생 시 조기 연계와 후속 조치를 위한 정보 공유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위한 교육지원에 관한 사항 ▲양 기관의 실무협의회 정례화(연 1회 이상) 등을 골자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 공유 체계를 공고히 하고, 이들이 다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별도의 해지 통보가 없는 한 1년씩 자동 연장되어 지속적인 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백채경 교육국장, 이해연 생활인성교육과장과 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최미송 센터장, 김도한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성남시의료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간 의료교류 협력을 확대해 '대학병원급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성남시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정책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실적인 대안으로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4년 12월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5년 3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춘택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 내과·외과·정형외과 등 총 10명의 교수진이 성남시의료원에서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교수진은 제한된 진료 일정에도 불구하고 1년간 환자 2020명 진료, 수술 23건을 수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대장암과 견관절 수술 등 중증 질환 치료 사례가 축적되면서 진료 기반이 강화되고 있으며, 일부 진료과목에서는 상급종합병원 대비 대기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성남시는 분당서울대병원 협력 교수진을 현재 10명에서 단계적으로 5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진료체계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경남/진승백기자] 경남 함양군 대봉산 자락, 맑은 공기와 숲의 향기를 따라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자연 속에서 쉼과 치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 바로 대봉산휴양밸리 내에 자리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이다. 함양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대봉힐링관 운영을 재개하고, 치유와 체험,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봉힐링관은 환경부 국비 사업으로 건립된 경남권역 대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로, 2022년 개관 이후 2025년까지 총 4만 3,576명이 방문하며 함양을 대표하는 치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4년 신설된 '숲속누리 숙박체험'은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체류형 힐링 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대봉힐링관은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불리는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형 환경성질환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심신의 안정을 돕는 '아로마테라피', '건강체험존'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돕는다. 특히 숲의 소리와 바람, 자연의 향기에 집중하며 온
[충남/오창환기자] 기후변화로 대형 재난이 잇따르고, 다양한 응급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소방 항공력을 두 배로 늘렸다. 도 소방본부는 31일 충청소방학교에 위치한 119 항공대 격납고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소방헬기 2호기 취항식을 개최했다. 국도비 242억 원을 투입해 이달 인수한 충남 소방헬기 2호기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가 제작한 에이더블유(AW)-139 기종이다. 이 헬기는 1679마력 엔진 2기에 최대 이륙 중량 7000㎏, 최대 항속 거리 798㎞, 최대 순항 속도 250㎞/h이며, 탑승 인원은 조종사 포함 14명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추가 도입으로 소방헬기 1대만 운영했을 때 정비로 인한 출동공백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동시다발적인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섬과 산간 등 차량 접근이 곤란한 지역에서 발생한 구급 및 화재 대응, 중증 환자 원거리 병원 긴급 이송 등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취항식은 경과 보고, 유공자 표창, 취항 축하 퍼포먼스, 기념 촬영 및 헬기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자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치도 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군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하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 기준 자녀 중 3명 이상이 2007년 4월 1일 이후 출생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총 30가구에게는 6~11인승 패밀리카 신차 구입비의 10%,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가능한 차량은 2026년 1월 1일 이후 계약하고 공고일 이후 신규로 등록된 국산 승용 또는 승합자동차에 한하며,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기존의 전기차 보조금을 제외한 실제 차량 구입비를 기준으로 지원금이 산정된다. 다만 공고일 기준 가족 구성원이 7년 이내의 패밀리카를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5인승 차량을 2대 이상 보유했거나 7년이 경과한 패밀리카를 보유한 가구는 지급 신청 전까지 해당 차량을 매도하는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경기/김명성기자]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최근 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공장 화재와 관련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 지시사항을 전파하며 강력한 예방 대책 추진을 주문했다. 이번 지시는 지난 3월 31일 발생한 양주시 공장 화재를 계기로, 작은 사고들이 반복되면 결국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는 ‘하인리히 법칙’에 따라 도내 대형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김성중 권한대행은 “최근 도내에서 크고 작은 공장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엄중한 경고”라며 “현장에서의 철저한 예방 활동만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창고나 공장 등 인화물질 또는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관부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나 환경오염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공장 등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현재 발령된 산불 재난 국가위기단계 ‘경계’ 단계에 맞춰 시군 공무원 및 산불진화대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적극 동원해 초기 진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
[군산시/김주창기자] 군산시가 군산새만금항신항 관할권을 둘러싼 분쟁에 적극 대응하며, 행정주권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나섰다. 시는 현재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중분위) 심의가 진행 중인 군산새만금항신항 2선석 관할권 확보를 핵심 현안으로 보고 쟁점 정리와 법률 대응, 여론 형성까지 아우르는 전략적·체계적 대응을 본격화했다. 이번 대응의 목적은 ‘행정주권 확보를 위한 군산새만금항신항 관할구역 결정 대응’이다. 현재 새만금 방조제 내측의 관할구역 결정 절차는 사안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동서도로·수변도시·남북도로·만경6공구 방수제는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반면 새만금 방조제 외측 매립지인 군산새만금항신항과 신항만 방파제는 중분위 심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심의가 진행 중인 새만금사업과 별개의 사업인 군산새만금항신항 2선석을 중심으로 핵심 쟁점과 근거자료를 재정비하고, 심의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군산새만금항신항의 지리적 입지와 법적 성격’을 핵심 논리로 제시했다. 김제시가 새만금 내측 매립지 관련 판결 논리를 방조제 외측 해역까지 확대 적용해 관할권 귀속을 주장하는 데 대해, 군산새만금항신항은 방조제 외측 군산시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러닝을 하며 동네 안전까지 함께 살피는 시민 참여형 활동인 서울 러닝 순찰대에 참여할 2026년 신규 대원을 모집한다. 올해는 10개 단체(크루) 200명 규모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러닝 순찰대는 시민들이 평소 달리던 길에서 위험 요소를 살피고, 범죄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을 발견하면 전용 앱을 통해 112·119·120으로 빠르게 신고할 수 있다. 순찰 경로와 신고 내용도 앱에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다. 서울 자경위는 지난해 순찰대 시범운영 결과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안전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올해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서대문·송파·노원·동작 4개 자치구에서 러닝 크루 80명이 참여한 순찰대는 4개월 동안 총 1,373회 순찰, 11,243km 활동, 81건의 보호조치·교통 등 신고 성과를 냈다. 순찰대는 단순히 달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참여자들은 러닝 에티켓을 준수해 하천변, 공원 산책로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주변을 살핀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견하면 112나 119에 신고하고, 고장 난 방범 시설이나 위험한 시설물은 120에 신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31일 충남공감마루에서 ‘2026년 제1회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및 공공갈등 관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는 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김진택 대한행정사회 공인행정사)과 부위원장(박대성 한국수력원자력 감사자문위원장)을 호선으로 선출하고, 올해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안)과 공공갈등 관리대상 조정 안건을 심의했다. 제8기 위원회는 도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진단하고, 갈등 발생 시 합리적인 조정과 해결방안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026년 3월 31일부터 2028년 3월 30일까지 2년이다. 도는 올해 공공갈등 관리의 기본 방향을 민관 협력을 통한 공공갈등 관리와 지속가능한 갈등해결 기반 마련으로 정하고 △갈등의 체계적 관리 △선제적 갈등대응 지원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갈등해결 역량 강화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정책과 사업을 대상으로 공공갈등 사전진단과 등급결정을 실시하고, 갈등 수준에 따라 대응계획 수립, 조정협의회
[하동/진승백기자] 지난 3월 27일∼29일 사흘간 화개면 그린나래 광장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린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총 8만 8719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2024년 대비 약 2만 6천여 명(2025년 하동 산불로 축제 미개최)이 증가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화개 십리벚꽃길 일대는 벚꽃 절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활기를 띠었다.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웨딩로드 in 하동', '야생차 무료 시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웨딩로드 포토존'은 전문 작가 촬영 이벤트와 함께 야간까지 자율 촬영이 이어지며 체류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또한 '호리병속 별천지길' 스탬프투어와 주 행사장 경품 이벤트를 연계해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주요 동선을 자연스럽게 확장한 점도 눈에 띄는 성과로 꼽힌다. 먹거리와 지역 특산물 판매 역시 큰 성과를 거뒀다. 무분별한 야시장과 노점 설치를 제한하고 공식 '별맛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용남)는 4월 10일(금)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운영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함께 모여 센터의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따라 교육부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 · 운영하는 기관이다. 1993년 경기도 성남시에 최초로 설치된 이후 전국 140개소로 확대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 보호자 · 어린이집을 위해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 기관의 명칭을 당초 보육정보센터에서 2013년 이후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변경 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발달 · 정서 · 심리 지원, ▴영유아 체험, ▴장난감 · 도서 등 대여, ▴부모교육 · 상담,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의 질 제고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상담(컨설팅), ▴보육교직원 심리 · 상담 등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9일(목), 과총회관에서 배경훈 부총리가 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SK텔레콤과 KT의 신임 대표 공식 취임 후 부총리와 통신 3사 대표가 처음으로 함께 모인 자리로, 급변하는 통신 환경 속에서 통신 산업이 어떻게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과 미래를 아우를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올해는 부총리-통신 3사 대표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여 통신 3사의 쇄신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배경훈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해킹 사태를 겪으며 통신사들의 책임과 역할의 무게가 더욱 분명해졌다”라고 하며, “이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골탈태 수준의 쇄신과 기여로 답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전 국민 기본통신권 보장 등 민생에 기여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배경훈 부총리는 신뢰 회복 의제를 먼저 꺼내 정보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법무부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관리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5월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 유학생 선발부터 학업, 취업 및 체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고, 대학 현장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 시, 제출 자료의 진위 확인이 필요한 대학과 유학생 유치 · 관리 과정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학, 그리고 정원 대비 유학생을 과도하게 모집해 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대학이다. 교육부는 상 · 하반기 각각 4개교를 선정하여 운영 실태를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외국인 유학생 선발의 적정성 ▴유학생 대상 한국어교육 및 생활 지원 ▴출결 및 학업 지원 등 학사관리 전반 ▴유학생 체류 관리 및 사증(비자) 관련 준수사항 등으로, 관리 과정 전반의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문서 조작이나 중대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기존 인증 취소는 물론 사증 발급이 제한되는 ‘비자정밀심사대학’으로 지정하고, 최대 3년간 비자 발급 제한 등 강력한 불이익을 부과하여 부실 운영의 고리를 끊어낼 방침이다. 정부는 그간 ‘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국민 참여형 공모전인 「제7회 해양경찰 함정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 : 해양경찰청 / 주관 : 대한조선학회 / 후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6개 기관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본 공모전은 2020년 첫 개최 이후 전국 조선·해양공학 전공 대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K-방산분야의 함정설계 역량을 겨루는 대표적인 産ㆍ學ㆍ硏 협업형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그 동안 참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후원기관 참여 확대와 포상금을 상향 개선하여 공모전 참여동기 부여와 공모전 위상을 한층 제고하였다. * 후원기관 5개→6개(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추가) / 포상금 850만원 → 1,150만원 (300만원↑) 금번 공모과제는 産ㆍ學ㆍ硏 외부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국민 정책공유 및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하여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선정하였다. ▲지정과제는 「500톤급 단속전담함 설계」로, 현장 수요 기반의 실질적인 함정 설계 역량을 평가하며, ▲자유과제는 「AI 활용 스마트 함정 아이디어 제안」으로 미래 해양기술을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고용노동부가 '공짜노동'을 근절하고자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른바 '고정OT 약정'을 체결한 경우에도 사용자는 반드시 실제 근로한 시간과 비교해 약정한 금액이 실제 근로시간에 따른 법정수당보다 적을 때는 그 차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지침을 제시했다. 노동부는 현장의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9일부터 시행하는 '공짜노동 근절을 위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이하 '지도지침')'을 발표했다. 한편 노사정 및 전문가 협의체인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은 지난해 12월 30일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합의하고 노사정 공동선언 및 로드맵 추진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노사정이 현장의 불합리한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을 시급히 개선하기로 뜻을 모은 만큼, 현행법과 판례를 반영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지도 지침을 마련한 것이다. 다만 노사 합의 사항을 반영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포함해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실 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 첫 회의에서 노사정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9.24 (ⓒ뉴스1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달 20일부터 보조배터리는 1인당 2개까지만 여객기에 반입할 수 있고 기내에서는 충전과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제안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ICAO 이사회 최종 승인을 거쳐 국제기준으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기 기내에 반입하는 보조배터리의 사용 전면 금지를 밝힌 2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제주항공 체크인카운터 출입구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6.1.21. (ⓒ뉴스1) 그동안 정부는 지난해 1월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조배터리 반입 개수 제한, 기내 충전 및 선반 보관 금지 등의 안전대책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통일된 국제기준이 없어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국가 및 항공사별로 규정이 달리 적용돼 국제선 이용객의 혼선은 물론 일관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한계가 있어 글로벌 표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토부는 ICAO의 위험물패널회의, 아·태항공청장회의, ICAO 총회 등에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기준 강화를 위한 국제기준 개정을 위해 지속해서 제안해 왔다. ICAO는 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두 달간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지자체, 민간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 개선하는 선제적 예방 활동이다. 점검 대상은 총 292개소로, 300㎘ 이상의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과 석탄·시멘트 등 하역시설 44개소가 포함된다. 최근 5년 내 오염사고가 발생한 시설 역시 중점 점검 대상이다. 점검반은 유관기관과 외부전문가가 합동으로 구성되었으며, 비상상황 시 사업장이 즉각 시행해야 할 조치계획을 담은 ‘오염비상계획서’의 실효성을 점검하여 실제 사고 발생 시 사업장의 ‘비상조치 이행능력’을 검증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설물의 위험 정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산출하는 개선된 ‘위험도 평가체계’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시설물 관리 주체가 위험 수준을 명확히 인지하고, 위험도가 높은 곳부터 우선 조치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점검 이후에도 시설 관리주체가 지적사항을 신속히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