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광일기자] 국민들은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고 비명을 지르고 있고, 못 살겠다고 외치고 있다. 위대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추락은 바로 현재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권력찬탈자, 독재자 문재인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임을 14일 그의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알게 해주었다.
신년사 때 보여주었던 문재인 혼자만의 딴 나라 이야기를 오늘 신년기자회견에서도 반복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쏟아진 질문들에 대한 문재인의 답변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인사 프로세스를 역행했다는 문재인의 인식이 드러났다.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문재인의 답변은 조국 전 장관에 대해 큰 빚을 졌다는 말로 문재인과 조국 간의 공생관계를 알 수 있었다.
문재인의 뇌 구조에는 촛불정신이라 일컬어지는 자신의 권력찬탈을 정당화 시켜준다고 착각하는 그의 지지기반과 실체도 없이 혁신, 포용, 공정이라고 분칠한 수식어, 문재인을 삶은 소대가리라고 모욕을 해도 그럼에도 한결 같은 북한 독재자 김정은에 대한 오매불망 의존의식뿐임을 드러낸 신년기자회견이었다.
검찰 개악, 검찰 무력화를 통한 문재인 독재구조 공고화를 끝까지 검찰개혁이라는 말로 국민에게 사기를 치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문재인이다.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은 세 치 혀에 의해 무참하게 농락당하게 만들었음에도 여전히 오늘도 북한과의 협력을 얘기하며 김정은 바짓가랑이를 잡고 쫓아다니는 문재인이다.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혼자만의 데이터, 거짓정보를 보고 받고 있음이 분명한 완전히 현실과 동떨어진 엉뚱한 소리를 하는 자가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은 위장, 사기 쇼에 넌더리가 난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진짜 대통령이 없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잘못된 망상에 빠진 리더십만이 존재한다. 그것이 나라가 지금 왜 이 꼴인지에 대한 해답이다.
2020년 1월 14일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