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한국과 멕시코가 위성 개발과 통신, 지상국, 우주과학 등을 아우르는 우주 협력을 본격화한다. 우주항공청은 현지시간 24일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디지털전환통신부(ATDT)와 평화적 목적의 우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 우주청이 지난 현지시간 2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디지털전환통신부와 평화적 목적의 우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제공=우주청) 주요 협력 분야는 우주 과학, 지구관측 활용, 정보통신, 신기술 및 인프라 개발, 지상국 엔지니어링 및 공동 활용, 우주 탐사, 기술 역량 강화 등이다. 우주청은 기술력이 검증된 국내 위성·발사체 기업들이 중남미 핵심 거점인 멕시코의 국가 위성망 구축 사업에 본격 참여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연말에는 정부와 민간 우주 기업이 함께하는 민관사절단을 멕시코에 파견해 현지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멕시코 정부는 기후변화·재해 대응 및 자원 관리를 위한 지구관측 소형 군집위성망과 디지털 격차 해소 및 통신 주권 확보를 위한 차세대 통신위성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MOU는 향후 양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출퇴근 혼잡 시간대를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를 추가 환급해 주는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가 올해 말까지 연장 운영된다. 정부는 내년에도 이 같은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20207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모두의카드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하고, 출퇴근 혼잡시간 전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형 환급률을 20~53.3%에서 30%p 추가하는 혜택을 시행해 왔다. 이에 따라 모두의카드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약 60%를 환급받았으며, 시차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83.3% 환급 혜택을 받았다. 이러한 추경 혜택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추경 혜택 시행 이후 모두의카드 이용자에게 지급된 1인당 월평균 환급액은 4만 1300원으로 시행 전 2만 700원보다 약 2배 증가했다. 서울 시내 한 지하철역에서 '모두의 카드' 신규 전환과 관련된 안내문이 놓여 있다. 2026.8.31. (ⓒ뉴스1) 환급 혜택을 받은 이용자도 크게 늘었다. 월평균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병훈,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 겸직)은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중국 상하이, 9.22.~9.27.)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WSI, World Skills International) 발표 공식 지표 4개를 점수화한 결과를 기준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조직위원회(WSI)가 발표한 국가별 비교순위 지표로 4개 항목(평균 점수, 평균 메달 점수, 총 메달 점수, 참가선수 총 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금메달 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 우수 16개를 획득해 253점을 얻어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 WSI 공식 발표 4개 지표 기준 종합순위 산정결과 ] [경기 참가국 : 65개국] 참고로, 우리나라는 조직위원회(WSI)가 국가별 비교 순위 지표로 발표한 4개 공식 결과(Official results)를 활용하여 종합순위를 산정하는 방식을 2017년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는 일부 특정 지표로 종합순위를 산정하기보다는 질과 양적 측면 모두를 균형 있게 반영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 (참고) 국가별 비교 순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병훈)은 직업계고 일학습병행(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졸업생이 취업 후에도 대학 학위 공부를 하면서 취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후학습모델’을 확대·개편하고, 2027년도 운영대학 4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 <후학습모델> 직업계고(일학습병행 도제과정) 졸업 후 전문대(고숙련과정=P-TECH) → 4년제(경력개발고도화) → 대학원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경로임. ’27년부터 고숙련P-TECH(전문대)와 경력개발고도화(4년제 편입)를 4년제 대학에서 통합운영하는 방식인 <4년제 통합> 신설 * <경력개발고도화> 11개(기존) + 인천대(신규), <4년제 통합> 인제대, 공학대(신규), <P-TECH> 폴리텍 등 52개, <대학원 과정> 3개(기존) + 수원대(신규) 일학습병행제도(’13년~)는 매년 약 3만 명의 직업계고, 대학생, 신규 입사한 재직자 등에게 6개월 이상의 이론교육과 현장훈련을 병행 제공하고 있으며 직업계고에서 일학습병행을 이수한 학습근로자에게는 석사과정(’26년 9월 신설)까지 지원하고 있다. 내년 신설되는 통합과정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동네의원에서 의사·간호사·영양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협력 하에 환자 중심의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건강관리, 돌봄 연계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지속적 일차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9월 29일(화)부터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초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여 사는 곳 중심의 일차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건복지부는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4주간 참여기관 공모를 진행했고, 674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역량과 다학제 팀* 운영 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120개 의원을 선정하였다. 참여기관은 다학제 팀을 자체 구성·운영하는 단독모형 20개 의원과 거점지원기관과 협력하여 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모형 100개 의원으로 구성된다. * 의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협력 하에 환자 중심의 지속적·포괄적 서비스 제공하는 팀 사업 대상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10월 6일(화)부터 16일(금)까지 전국 1,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3+1 기초 안전수칙*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에서는 안전모·안전대 지급·착용 여부와 지게차·굴착기 좌석 안전띠 착용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이동식 사다리 안전수칙도 ‘+1’로 묶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올해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 253명을 재해유형별로 보면 떨어짐이 84명으로 가장 많았고, 깔림·뒤집힘도 34명 발생했다. 또한 최근 3년간(’23~’25년) 이동식 사다리 관련 사고사망자도 매년 26명 내외로 발생하는 등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낙하물에 맞고, 지게차·굴착기가 넘어지는 사고와 사다리 추락사고가 산업현장에서 반복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모·안전대·좌석 안전띠 착용과 사다리 안전수칙 등 기본적인 기초 안전수칙을 현장에서 확실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 과정에서는 보호구를 사업장에 갖춰 두었는지만 확인하지 않는다. 사업주가 작업에 적합한 보호구를 지급하고 착용하도록 관리하는지, 노동자가 위험 작업 중 실제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9월 29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정부 주민참여제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참여제도 담당자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는 주민이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참여제도를 현장에서 운영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 주민참여제도 정책 방향 공유 및 제도개선 논의 워크숍 첫 번째 순서에서는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주민조례발안 ▲주민소환 ▲주민투표 등 주민참여제도의 운영 현황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정책 설명이 진행된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제도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올해 입법 추진 중인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각 지방정부가 달라지는 제도를 미리 학습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 온라인 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9월 28일(월) 사천시청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리호 5차 발사 기념 우주항공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누리호 5차 발사 도전 의미와 대한민국 우주개발 미래 비전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국립대학교 노경원 교수는 ‘우주항공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한국항공우주산업 이창한 실장은 ‘AI 시대, 우리는 왜 우주를 향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사천시민과 학생 등 다수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과학커뮤니케이터 ‘울림’의 진행으로 눈높이에 맞는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누리호 5차 발사는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우주항공의 미래를 공유하고 우주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전기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500여 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기안전관리법’ 제29조(전기안전관리업무에 대한 실태조사 등)에 따라 9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실태조사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및 직무수행 실태 등을 점검하여 전기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여 현장의 전기안전관리 역량 및 수준을 높인다. 조사 대상은 △전기안전관리자 미선임 사업장,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 △발전설비 및 전기차 충전시설 등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큰 시설이며,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및 전기설비의 정기검사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위반 유형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형사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기안전관리 제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용운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안전효율과장은 “전기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이경철 외교부 중동평화 정부대표(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 겸임)는 9.24.(목) 유엔 총회 고위급회기 계기 개최된 「두 국가 해법 이행을 위한 글로벌 연대 고위급 회의(The High-Level Ministerial Global Alliance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Two-State Solution)」에 참석하고, 유엔 및 EU 등 주요 인사들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등 중동 문제를 비롯한 지역 문제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장-피에르 라크루아 유엔 평화활동 담당 사무차장 면담 ※ 두 국가 해법 이행을 위한 글로벌 연대는 제79차 유엔 총회 계기 사우디ㆍEUㆍ노르웨이의 주도 하, 두 국가 해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결집하고 동 해법의 실현을 위한 협력 메커니즘으로 2024.9.26. 출범 이 대표는 ‘두 국가 해법’이 팔레스타인의 자결권, 이스라엘의 안보, 항구적 지역 평화를 조화시킬 수 있는 국제적으로 합의된 유일한 해법이라는 인식에 공감하고, ‘두 국가 해법’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전적이고 일관된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이어 ‘두 국가 해법’을 저해하거나 약화시키는 행위의 철회 및 재발 방지 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제21회 「중장년고용 강조주간(9월 28일~10월 2일)」을 맞이하여 중장년층에게 지역 맞춤형으로 적합한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도록 중장년 경력지원 행사를 집중 실시한다. 이번 중장년고용 강조주간에는 “지역을 잇다, 중장년을 키우다” 슬로건 아래 경력설계·일경험·직업훈련 등 지역 내 다양한 경력지원서비스를 중장년에게 제공한다. 생애경력개발 시대에 중장년의 경력 업·리스킬링은 필수적 선택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오는 9월 30일(수)에는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서울 루나미엘레 그랜드홀에서 「중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중장년 고용 우수사례로 선정된 최명철 씨(개인 부문)와 ㈜해양공사(기업 부문)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고 사례 발표도 할 예정이다. 최명철 씨(1978년생, ㈜선린 취직)는 10여 년간 한식·양식 등 식당을 운영하다 중장년내일센터·한국폴리텍대학의 중장년 특화훈련을 받고 반도체 기업에 취업한 사례이다. 또한, ㈜해양공사(화물포장·검수, 부산 중구)는 지역 내 검수기업들이 인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동으로 직무설명회·직무교육 등을 운영하여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학·연구기관 내 증가하는 반도체 연구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 현장점검 및 맞춤형 지원 사업 등을 새로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학마다 반도체 연구가 늘어나면서 관련 연구실 사고도 2023년 18건에서 2025년 32건으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반도체 연구는 강한 산성 용액이나 유독 가스를 많이 다루는 데다, 밖으로 먼지가 새나가지 않게 사방이 꽉 막힌 '클린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조금만 유출되어도 연구자는 물론 근처 생활공간까지 순식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연구현장을 직접 찾아가 반도체 연구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사고발생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한 특별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특별점검은 9월 말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개 기관 대상 시범점검으로 실시되며, 내년부터는 전국 22개 주요 대학교와 정부출연연구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해 반도체 연구실의 운영 현황을 보다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연구실 소속 연구자들이 연구활동 중 스스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