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의장 이상식)는 14일 제13대 전반기 의회 자문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의회는 '충청북도의회 전문가 자문 활용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위원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행정, 복지, 경제, 건설,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제13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상임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주요 현안과 안건 심사 등에 필요한 자문을 하는 등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이상식 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이 충북도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문위원들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의회(의장 서동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추석 명절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한다. 의회사무국은 명절 기간 ‘선물은 주고 받지 않는다’는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하고, 특히 상급자에게 선물을 전달하거나 상급자가 이를 받는 일이 없도록 전 직원에게 안내했다 군산시의회는 최근 청렴을 일상적인 업무환경에 접목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시책은 청렴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전달하고, 직원들이 업무공간에서 청렴 콘텐츠를 쉽게 접하며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3대(무의식·접근성·참여) 심리적 접근’을 바탕으로 청렴에 대한 인식이 실제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군산시의회와 함께하는 청렴한 세상’을 주제로 청렴갤러리를 운영하고, 엘리베이터 청렴 래핑과 청렴 메시지를 담은 복도 청렴클립보드를 설치하는 등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동수 의장은 “청렴은 특별한 순간에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이번 추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의회 의장단은 9일 군산항발전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군산항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산시의회 의장단과 고병수 군산항발전협의회장 등 협의회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군산항발전협의회는 항만이 국가사업으로 추진·관리되고 있으나, 군산항이 군산의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뒷받침해 온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군산시의회와 군산시가 보다 각별한 관심과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이 상호 연계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대응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새만금신항 명칭에 ‘군산신항’이라는 지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군산시의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산시의회 의장단은 항만 명칭이 해당 지역의 지명과 역사성, 정체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새만금신항 명칭에 군산의 이름과 정체성이 담길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병수 군산항발전협의회장은 “군산항은 군산의 중요한 지역 자산인 만큼 지역에서도 주인의식을 갖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이에 군산시의회 서동수 의장은 “오늘 제시된 현안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산항 발전을 위해 의회 차원의
충북도의회는 9일 제437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과학경제위원회가 제안한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충청북도 집중 배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고,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촉구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1차 이전 과정에서 소외됐던 충북에 대한 보정 차원의 전략적 배치를 정부에 공식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정부가 공표한 '서울 잔류 제로(Zero)'와 '혁신도시 중심의 집적·집중' 원칙에 대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완수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며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1차 이전의 전철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건의안에서는 정부에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에 충북의 중점 유치희망 기관 우선 반영 ▲1차 이전의 불균형을 시정할 명확한 보정 기준 수립 및 전략적 배치 단행 ▲공정한 이전 기준과 심사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건의안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정부의 시혜가 아니라 미래 100년 대한민국의 지도를 다시 그리는 국가적 책무"라며 "충청북도의회는 166만 도민의 염
군산시의회 군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윤신애)는 9월 8일 군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전문성, 조직 운영 역량 및 도덕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을 진행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주요 경력과 직무 수행 계획을 바탕으로 군산의 문화·예술 및 관광 정책에 대한 이해도, 재단 운영 방향, 조직 관리 및 경영 역량, 재단의 독립성과 자립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증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후보자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약 34년간 근무하며 관광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후보자의 이력이 관광 분야에 편중되어 있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하고, 군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구체적인 사업 구상 방안 역시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 아울러 재단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 운영 방향과 경영 철학, 재단의 자립성 확보 방안 및 성과관리 전략 등에 대해서도 실행계획이 미진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9월 9일 제3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으며, 종합 의
[군산/김주창기자]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군산시의회 의장 서동수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4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새만금신항과 신항방파제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군산시로 결정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26만 군산시민과 함께 이번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군산시의회는 이번 결정을 오랜 논란 끝에 마땅히 가야 할 것이 제자리를 찾은 ‘사필귀정’의 결과로 받아들입니다. 이번 결정은 단순히 행정구역의 경계를 정한 것이 아닙니다. 군산항과 함께 살아온 군산 시민들의 역사와 새만금신항을 통해 열어갈 군산의 미래를 다시 하나로 잇는 결정입니다. 오랜 세월 군산의 산업과 경제를 떠받쳐 온 군산항과 그 기능을 보완하며 조성돼 온 새만금신항은 역사와 바다, 앞으로 수행해야 할 역할까지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래 하나로 이어진 항만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줄곧 말해왔습니다. 오늘 그 당연한 이치가 마침내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오늘의 결과는 어느 한 사람이나 한 기관의 힘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흔들림 없이 뜻을 모아주신 26만 군산시민 여러분이 계셨습니다 군산수협 및 어촌계협의회
김포시의회(의장 김계순, 이하 시의회)는 8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심사된 18건의 일반안건은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모두 원안가결됐다.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약 1,129억 원의 증액 요구안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일반회계 4억 2,663만 3천 원을 감액하고 나머지 부분은 집행기관 제출안대로 반영해 수정 의결했다. 이 가운데 김포FC 관련 예산은 구단 운영 및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필수적인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일부 예산을 감액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처리했다. 시의회는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에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신중한 예산 편성과 집행을 당부했으며, 예산 집행과 회계 관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할
충북도의회 이상식 의장은 3일 도의회에서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 범도민 서명운동'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막을 올린 이번 서명운동은 2일 신용한 충북도지사를 시작으로 이 의장을 거쳐 도내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주요 기관장들의 릴레이 인증 챌린지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명운동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54.2㎞와 경부고속도로 회덕∼청주 18.9㎞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중부고속도로 서청주∼증평 15.8㎞ 구간의 타당성재조사에 착수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의장은 "20년간 지연된 도민 숙원사업이자 국가 물류의 핵심축인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역량을 보태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명운동은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충북도는 서명 결과를 기획예산처와 KDI에 공식 전달함으로써 정책적 타당성 평가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의회 건설농림위원회(위원장 박병천)는 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충청북도 농업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기후위기에 대응한 농업 지원 조례의 제정 방향과 농정분야 예산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폭염·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해마다 반복되는 상황에서, 충청북도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농업 지원 제도와 예산 기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병천 위원장의 환영사와 이상식 의장의 축사에 이어 박희남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했는데 도의회와 도내 농업인단체·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혁신법제본부 선임연구위원이 '기후위기대응 농업지원 조례 제정 필요성 및 방향'을,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충청북도 농정분야 예산 진단 및 분석'을 각각 발표하며, 조례 제정의 법적 근거와 농정예산 구조의 개선 과제를 짚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황규석 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장, 이용희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의장, 정훈 충북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김미옥 충북연구원 문화산업연구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기후재해에 대응한 농업 지원체계 정비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외식)는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3대 의회 출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들을 중심으로 예산 및 결산 심사와 관련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결특위는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의 예산안 및 결산 승인안을 최종적으로 심사하는 핵심 기구다. 특히, 9월 정례회 기간 중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 결산안 심사와 충청북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다양한 예산·결산 심사기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는 데 교육의 초점을 두었다. 예결특위 김외식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심사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이고 지역 현안 해결과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의회(의장 김계순, 이하 시의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을 비롯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만큼,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에 필요한 사업이 적정하게 반영됐는지 살피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서도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 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며, 해당 안건은 상임위원회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어 9월 2일부터 7일까지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검토가 진행되며,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계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
군산시의회(의장 서동수)는 26일 오후 구내식당을 방문해 조리원과 영양사 등 현장 근로자 8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환경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리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실제 근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서 의장은 조리원과 영양사 등의 의견을 듣고 조리실 내 주방기구와 환기시설 등 근무환경 전반의 개선 필요사항을 확인하였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에게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한 급식을 위해 애써주시는 조리원과 영양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조리 작업이 이뤄지는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걱정 없이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또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선물세트의 포장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포장재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온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처리하고 있다.2023.10.4.(사진=연합뉴스) ◆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 없애 국민 불편 최소화 전국 지방정부에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상습 무단투기 우려지역 순찰과 단속을 강화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터미널, 휴게소, 다중이용시설 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연휴 전에 깨끗이 청소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인력과 간이 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에 대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지정이 추진된다. 성평등가족부는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예고 기간은 14일부터 10월 6일까지며, 성평등가족부 누리집(https://www.moge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한 전자담배 매장의 모습. 2026.6.23 (ⓒ뉴스1) 이번 고시 제정은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전자담배가 법령상 담배에 포함된 가운데, 판매자가 없는 무인업소에서 청소년이 전자담배를 구매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적용 대상은 업주 또는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고 자동판매기 등을 통해 전자담배 기기장치류와 이에 사용되는 액상을 판매하는 업소다. 해당 업소 업주와 종사자는 출입자 나이를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고용이 제한된다는 내용을 업소에 표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윤세진 성평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는 판매자가 상주하지 않는 특성상 청소년의 출입과 구매를 현장에서 사전에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행정예고 기간에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청소년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자산 500억 원 이상 농협 조합의 외부회계감사 주기가 단축되고 준법감시인 제도가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 조합의 내부통제기준 마련과 준법감시인 선임, 외부회계감사 주기 단축 등을 담은 '농업협동조합법 시행령'이 9월 11일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3월 10일 개정된 '농업협동조합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농협중앙회 전경 (사진=농협) 기존에는 자산총액 500억 원 이상 조합이 4년에 한 번 회계감사를 받도록 규정돼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자산총액 500억 원 이상 3000억 원 미만 조합은 외부회계감사를 2년마다 받아야 하고, 자산총액 3000억 원 이상 조합은 매년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해야 한다. 자산총액 1조 원 이상 조합이 4년 연속 외부회계감사를 받은 뒤에는 2년 연속 농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감사인에게 감사를 받아야 한다. 조합의 내부통제도 대폭 강화한다. 조합은 임직원의 업무 수행 과정에서 지켜야 할 적법절차와 자산 운용·업무 수행 과정의 위험관리 사항 등을 포함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임직원의 내부통제기준 준수 여부와 위반 시 처리 절차도 내부통제기준에 담아야 한다. 조합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93곳에서 일시정지 표지·방호울타리 설치 등 508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경찰청·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927건으로 전년보다 증가함에 따라 점검지역을 2024년 36곳에서 93곳으로 확대해 실시했다. 점검 결과 사고 원인과 현장 여건을 분석해 도로환경 개선, 교통안전시설 보강, 운전자 안전대책 등 508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 일시정지 표지와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노면·기·종점 표시와 안내표지를 정비한다.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2026.8.27 (사진=연합뉴스) 행안부는 개선사항을 관계기관과 지방정부에 공유하고 조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꾸준히 발굴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배 행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가 15일 착공된다. 착공을 계기로 시민들이 GTX C노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홍보관도 운영한다. GTX C노선은 경기 북부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지나 경기 남부 수원역, 상록수역으로 연결되는 86.6km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도 (국토교통부 제공) 총 사업비는 2019년 불변가 기준 4조 9272억 원으로,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약 80분에서 약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약 75분에서 약 30분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15일 오후 5시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에는 GTX C노선 열차 실물 모형 제막식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국회의원, 지자체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16일~18일 수원역, 20일~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되며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9월 15일(화)부터 10월 2일(금)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교육청 공무원 등 ‘정부24’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 담당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제도의 이해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여 민원 처리의 오류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서류 제출 요구를 최소화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7월 행정구역이 통합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포함한 호남·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세종, 대구, 서울에서 권역별 대면 교육과 2차례의 온라인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한 ‘서류 없는 행정’ 가속 < (사례) 지원금 신청도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간편하게 > 최근 결혼한 B씨는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 관할 구청을 찾았으나, 일부 제출서류를 준비하지 못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몹시 당황스러운 순간,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 문신학 차관은 9월 14일(월)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원유 수급 현황 및 유조선 통항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민관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미-이란 교전 지속, 후티의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과 페림섬 진입 등으로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일대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우디 동서 송유관까지 피격되는 상황에서 원유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정유업계는 7~8월 도입 원유는 전년 대비 100% 이상이며, 9~10월도 전년 대비 90% 이상 확보한 상황이므로 단기적으로 국내 원유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발표하였다. 정부는 중동 위기 초기부터 운영 중인 민관 소통·점검체계를 통해 중동 정세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사우디 송유관 재개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수에즈운하 등 우회항로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8.24일 재시행한 비축유 SWAP 제도 등 가용한 정책역량을 총동원하여 위기상황에 대응하기로 하였다. 문 차관은 “정부와 정유·해운업계가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 생활에 불안이 없도록 수급 동향을 철저히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