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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0 기념 움직이는 홍보부스 ‘카페 아세안(CAFE ASEAN) ’ 전국 운영 시작

[한국방송/이광일기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11.25∼27, 부산) D-30(10.26)을 기념하여, 움직이는 홍보부스‘카페 아세안(CAFE ASEAN)’커피트럭의 전국 방문 행사를 본격 시작했다. 


‘카페 아세안’은 우리 국민들에게 친숙한‘커피’를 매개로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전국 각지를 찾아가는 ‘움직이는 홍보부스’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카페 아세안’에서는 금번 정상회의를 알리는 정보 뿐 아니라, 국내 단 하나밖에 없는 ‘아세안 커피’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아세안 커피’는 국내 전문 바리스타와 협업하여 아세안 10개국 커피*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커피로서 아세안이 지향하는 ‘다양성 속의 통일(Unity in Diversity)’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커피 원두 생산 주요 지역으로 유명한 메콩 지역 국가(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와 커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은 아세안 국가(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직접 재배된 커피 원두를 공수해 국내 전문 바리스타인 ‘이담’이 로스팅하고 블렌딩.
* 싱가포르는 지역 특성상 커피 원두가 재배되지 않는 국가인 점을 고려해 싱가포르 국민들이 즐겨 마시는 가장 대중적인 현지 커피를 활용

커피트럭 ‘카페 아세안’은 오늘 10월 25일(금)부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마무리되는 11월 27일(수)까지 정상회의 부대행사 및 전국 각지 대중 밀집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며, 운영 장소 및 이벤트 등 추가 정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홈페이지(2019asean-roksummit.kr) 및 외교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25일(금) 오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커피트럭 행사에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일일 바리스타로 직접 ‘아세안 커피’를 만들어 현장에 있던 여러 우리 및 아세안 시민들과 함께 시음하였다. 강 장관은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이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국 국민들의 의지를 결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하였다. 

전날인 10.24(목) 광주 아시아문화주간(한·아세안특별문화장관회의)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카페 아세안(CAFE ASEAN)’에 대해서도 당일 참석한 아세안 문화 분야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졌다. 
  
첨 부 : 10월 25일 광화문 청계광장 커피트럭 행사 사진(강경화 외교부장관 참석). 
  
【사진 설명(캡션)】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0을 기념해 진행되는 광화문 청계광장 ‘카페 아세안(CAFE ASEAN)' 커피트럭 행사에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참석하고 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0을 기념해 진행되는‘카페 아세안(CAFE ASEAN)' 커피트럭 행사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바리스타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0을 기념해 진행되는 광화문 청계광장 ‘카페 아세안(CAFE ASEAN)' 커피트럭 행사에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에게 ‘국내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아세안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0을 기념해 진행되는 광화문청계광장 ‘카페 아세안(CAFE ASEAN)' 커피트럭 행사에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시민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0을 기념해 진행되는 광화문 청계광장 ‘카페 아세안(CAFE ASEAN)' 커피트럭 행사에 모델들이 아세안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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