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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 대도약의 새로운 해 만들자.”

▶2019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 서울에서 열려
▶하림 김홍국 신임 재경전북도민회장 취임식
▶송하진 지사“경제체질 바꿔서 변화 혁신 추진”
“산업생태계 구축,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에 온 힘”
▶절차탁마 자세로 전북 발전 견인 다짐

[전북/이두환기자] 재경전북도민회(회장 김홍국)와 삼수회(회장 김현미),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가 공동 주

최하는 ‘2019년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 및 신임 도민회장 취임식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 출신 재경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를 이끄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전·현직 장·차관 및 국회의원, 전북 14개 시·군 단체장과 주요 기관장 등 전북출신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자고 다짐했다.

 

이번 신년회에는 재경전북도민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마련됐다.

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12월 고인이 된 송현섭 전 재경전북도민회장을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주요 인사 새해 인사, 15회 자랑스러운 전북인상 시상, 장학금 전달, 건배 제의,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자랑스러운 전북인상은 장수 출신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산업·경제 부문)과 남원 출

신 김병종 전 서울대 미대학장(문화·체육 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송 지사는 인사말에서 시인 구상의 새해라는 시의 내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새해를 새해로 맞을 수 없다

구절을 들며 시대는 우리에게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2019년 새해를 전북 대도약의 새로운 해로 만

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전북의 혁신은 전북의 경제체질 개선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그간 산업화 시대에 적응하지 못했

던 전북의 허약한 경제 체질을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신산업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송 지사는 또 수소 상용차와 홀로그램, 재생에너지 산업이 지역경제의 체질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이라며 외부 충격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지역경제 신성장동력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송 지사는 특히 지난해 공공 매립을 담당할 새만금개발공사가 설립됐고,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현장으로

이전을 완료했다전북 발전의 용광로인 새만금의 열기를 더하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2019년도 새만금 국가예산은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새만금을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메카로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송 지사는 이어 새만금 국제공항이야말로 혁신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확실한 기반시설이라며 올해도 새만

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비롯해 (새만금) 발전의 토대를 쌓는 데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지사

는 이와 관련 새만금 공항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에 한 목소리를 내준 재경전북도민회 회

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지사는 새해 도정이 지향해야 할 사자성어로 꼽은 절차탁마(切嗟琢磨)를 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절차

탁마는 옥이나 돌을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이다.

 

송 지사는 전북은 절망의 산업시대를 끝낼 기회 앞에 서 있다“‘절차탁마의 자세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터

전인 전북 발전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새해 1월에 열리는 재경전북도민 신년 인사회는 전북은행과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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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함께 잘 사는 경제, 개천서 용 나오는 사회 만들자”
[한국방송/이용진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올해는 국민의 삶 속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감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그러려면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혁신’으로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대 99 사회 또는 승자독식 경제라고 불리는 경제적 불평등은 비단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라 전세계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로, 세계는 드디어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성장의 지속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됐다”며 “그래서 OECD, IMF 같은 국제기구와 주요 국가들은 ‘포용적 성장’을 그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람중심 경제’와 ‘혁신적 포용국가’가 바로 그 것이다. 공정하게 경쟁하는 공정경제를 기반으로 혁신성장과 소득주도성장을 통해 성장을 지속시키면서 ‘함께 잘사는 경제’를 만드는 것”이라며 “미래의 희망을 만들면서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함께 잘 살아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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