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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만남과 이동 줄어들면 바이러스 확산은 멈춘다”

최근 1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일평균 75.6명… 전주 대비 31.8명 ↓ 중앙방역대책본부

[한국방송/김한규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8일 “사람 간 만남과 이동이 줄어들면 바이러스의 확산은 멈춘다”고 말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추석연휴가 대면접촉을 자제한 진정한 휴식이 된다면 다가올 가을, 겨울 우리 사회는 더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국내 발생 환자는 최근 1주간 일 평균 75.6명으로 직전 1주보다 31.8명이 감소했고, 지난 1주간 집단발생 신규 건수는 전주 대비 12건이 감소해 8건이 보고되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 본부장은 추석연휴와 관련해 “기존에도 5월 초 연휴, 그리고 8월의 하계 연휴기간을 거치면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거나 억제되었던 환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이번 추석연휴기간은 가급적 집에서 보내며 긴급하지 않은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며 “특히, 어르신 등은 코로나19의 고위험군인 만큼 직접적인 방문보다는 영상통화 등을 통해 마음을 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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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 발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유은혜부총리겸교육부장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최교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및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공동으로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학생·학부모가 예정된 일정에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정부와 교육계의 책무임을 명확히 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수능 응시를 집합금지 예외사유로 인정하되 우선적으로 사전조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대학별평가에서도 격리 수험생이 최대한 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협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구체화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학년도 대입전형 관리방안 관련 교육부 브리핑을 통해 “수능 시행 일주일 전 11월 26일 목요일부터 전국 고등학교와 수능고사장으로 제공되는 모든 학교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능 전 지역사회 감염이나 학교 내 확진자 발생 등 불확실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유 장관은 이날 “시험실 내 인원은 최대 24명 이내로 줄여 전체 시험장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