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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동북아 해양수도 조성을 위한 첫걸음 - 오거돈 부산시장, 북항 일원 재개발사업지 현장 방문

◈ 7. 25. 17:30경 오거돈 부산시장과 부산시 모든 간부‘북항 일원 재개발사업지’현장 방문 ◈ 부산시와 BPA ‘부산항 정책협의회’개최를 통해 도시와 항만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정책 추진◈ 복합리조트 유치 및 2030엑스포 개최 등 시정 현안과 북항재개발사업의 연계방안 모색

[부산/문종덕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7월 25일 오후 5시 30분 경 유라시아의 관문이자 신해양경제의 거점으로 조성될 북항 일원 재개발사업지 현장 방문에 나선다!

 

오 시장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실·국·본부장 등 모든 간부가 민선7기 도시비전인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조성을 위해 북항 일원 재개발사업 현장을 체험하고 이해한 후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하여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자리를 가지도록 지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도시정책과 항만정책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BPA)간 부산항 정책협의회(‘18.7.20)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다

 

북항재개발사업은 중구에서 동구 일원의 노후화된 부두(153만㎡)에 대하여 국비 및 민자 8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국제해양관광 및 경제의 중심지로 조성하려는 사업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오거돈 부산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이며,

 

특히, 오 시장은 후보시절부터 통합 개발되는 북항 일원에 2030등록엑스포를 유치하고 해양 금융·지식서비스 등 해양신산업을 유치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세계적인 스마트 마린시티로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복합리조트 유치 및 2030등록엑스포 개최 등 각 부서에 산재한 현안과 북항재개발 사업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부산항만공사(BPA)와 협력하여 시민이 중심이 되는 북항 일원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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