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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RECOVER:문화예술교육정책, 무엇을 할 것인가' 세미나 개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오는28일 오후 7시에 노웅래 국회의원과 문화예술정책연구소(소장 박혜정)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RECOVER: 문화예술교육정책,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재인 정부의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2018 ~ 2022)' 발표 후 최초로 문재인 정부의 문화예술교육정책에 대한 평가와 정책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승관 관장(노원문화예술회관)은 '공공기관에서의 문화예술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의 핵심 네트워크 거점인 지역 공공기관의 역할과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헌규 대표(에어블랙.글로벌스타트업 디자이너)는 “청년문화예술인 창업교육정책의 현황과 발전방향 - 크라우딩펀딩 대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정책에서 상당 부분 소외돼 온 청년창업정책과 문화예술교육의 연계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문화예술정책연구소와 공동주최로 열리며, 앙상블미래路(Ensemble Future Crossroad)의 공연도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앙상블미래路(Ensemble Future Crossroad)는 클래식, 재즈, 국악을 하나로 어울려 새로운 음색의 음악 생산을 시도하는 일종의 크로스뮤직(CrossMusic) 실내악단이다.

지난해 창립 이후 창단세미나를 개최하는 문화예술정책연구소(소장 박혜정)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정책의 경로 및 현황 분석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연구해 4차산업 시대에 합당한 문화 및 예술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문화예술정책연구소의 모든 정책연구는 공급자와 수요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슈머(Prosumer) 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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