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 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천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김병인 목사를 비롯해 회원 28명이 참석했으며, 새해 인사, 2025년 시정추진 방향 설명,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 군부대 유치와 군장병을 위한 특별기도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대구 군부대 영천 이전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누었으며, 영천시 기독교연합회에서는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대구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협조할 것을 표명했다.
이날 행사는 군부대 유치 구호 제창과 참석자들의 유치 기원 퍼포먼스로 마무리됐으며, 영천시에서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시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영천시 기독교연합회에서는 교회마다 자발적으로 대구 군부대 영천유치 기원 현수막을 게첨하여 군부대 유치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모아주고 군부대 유치를 위한 막바지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군부대 유치 구호제창과 참석자들의 유치기원 퍼포먼스로 마무리되었으며, 영천시에서는 시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영천시 기독교연합회 군부대 유치 기원 간담회에 이어 12일 정월대보름에는 은해사가 주관하여 팔공산 갓바위에서 세 번째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영천선정’을 위한 민·관 한마음 기원 법회를 추진한다.
한편, 영천시는 2022년 대구시의 군부대 이전계획 발표 이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달 21일 국방부가 영천시를 비롯한 3곳을 예비 후보지로 선정 발표하면서 더욱 강력한 의지와 지역사회의 결집력을 바탕으로 최종 이전지 선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