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란?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 개선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기본수칙(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질병관리본부>
생활 속 거리두기란?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 개선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기본수칙(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질병관리본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파주지역에 임진각과 디엠지 평화관광, 헤이리 예술마을 중심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특화권역'이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의 신규 권역으로 파주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전쟁 당시 파괴된 증기 기관차를 둘러 보고 있다.2024.12.12(사진=연합뉴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 수요자 관점에서 개별 관광지, 교통, 숙박, 식음·쇼핑시설, 정보 등의 분절된 무장애 시설과 서비스를 연결해 관광취약계층이 끊김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차 연도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버스·미니밴 등 특별교통수단 도입, 장애인 승하차장 설치 등 주로 장애인의 접근성에 주안점을 둔다. 2차 연도에는 관광지 주변의 식당, 카페, 쇼핑시설에 장애인 화장실과 경사로를 설치하고 점자 메뉴판을 제작하는 등 민간시설의 접근성을 강화한다. 3차 연도에는 연계된 시설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통합정보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 8000장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언어모델을 개발하는 등 3대 추진전략 및 6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국가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과기정통부는 2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한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 AI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 AI역량 강화 방안'은 올해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1분기까지 수립할 예정이었던 'AI 컴퓨팅 인프라 종합대책'을 딥시크 돌풍을 계기로 더욱 종합적인 대책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 방안은 지난 17일 개최한 제3차 AI컴퓨팅 인프라특별위원회와 18일 개최한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통해 논의한 민·관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과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딥시크 돌풍이 우리나라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를 조속히 확충하고 최고급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해 세계적인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DSK 2025 (드론쇼코리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우주항공청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드론쇼코리아'는 행사명을 'DSK'로 새로 단장했다며 20일 이같이 전했다. 'DSK 2025'는 역대 최대인 15개국(한국 포함), 306곳(해외 66곳) 1130개 부스, 2만 6508㎡의 규모의 전시회와 9개국 44명이 연사와 좌장으로 참여하는 학술대회(콘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주한 해외대사를 비롯해 20개국의 군장성, 경찰, 정부관계자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바이어로 참여해 국내 참가업체와 다양한 형태로 비즈니스 교류를 할 예정이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4드론쇼코리아'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무인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3.6(사진=연합뉴스) 올해부터 주최부처로 참여하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연구소, 대학,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되는 우주항공 공동관은 드론에서 우주·항공으로 확장된 'DSK 2025'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누리호와 성층권 드론 등 우주·항공산업을 대표하는 전시물 ▲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주택 청약과 아이돌봄서비스, 국가유공자·장애인 자격 여부 확인 등의 공공서비스도 민간앱에서 신청·이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주택청약서비스 2종(청약홈, LH청약플러스)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운전면허 시험접수 등 국민 이용 빈도와 파급효과가 큰 공공서비스 27종을 민간기업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참여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2025년도 상반기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 서초구에서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 청약자들이 평형별 주택 내부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2024.8.1 (ⓒ뉴스1)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공공웹(앱)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해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해 민간과 함께 다양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올해 개방 서비스 연계에 참여할 민간기업 공모를 실시하는 바,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기업 대상 공개 설명회는 오는 28일 개최한다. 개방 후보기관으로 선정된 민간기업은 서비스 소관기관·행정안전부·디지털서비스개방지원센터(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연계요건 협의, 이용약관 체결 및 프로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오늘은 나도 일일소방관!”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국민 에게 직접적인 소방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친숙하게 소방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일소방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방청 및 각 시도 소방본부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의 기여도나 명확한 역할의 구분 없이 명예소방관, 소방홍보대사를 혼용하여 위촉해왔다. 이에 소방청은 지난 2023년 「명예소방관 및 소방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여 두 역할을 명확히 구분했다. * ‘일일소방관’ 제도 도입 및 명예소방관 등 위촉 대상‧절차‧기간 등을 개선‧명확히 하는 내용으로 현행 「명예소방관 및 소방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규정」을 「명예소방관 등 위촉 및 운영에 관한 규정」으로 전면 개정 중 (2025년 상반기 중 개정 완료, 시행 예정) ‘명예소방관’은 화재‧구조‧구급 등 사고 현장에서의 활약과 공로가 인정되어 안전사회 구현에 기여하거나, 소방행정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 또는 동물(구조견), 캐릭터 등을 위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한편, 소방정책과 현장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사람 또는 소방의 위상을 높이거나 국민에게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한국방송/김명성기자] 한미 양국은 오늘(2. 20.)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시행된 ‘미국 전략폭격기 전개 하 한미 연합공중훈련’으로서, 우리 공군의 F-35A, F-15K 전투기와 미국의 F-16 전투기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을 현시하고 한미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연합훈련을 지속 확대하여 한미동맹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방송/진승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2월 20일(목) 10시 대한상의에서 삼성·현대·LG·포스코 등 9개 민간 연구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對美 통상대응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최근 관세 등 미국 정부의 통상정책이 잇달아 발표됨에 따라 우리의 영향 및 대응전략을 본격적으로 마련하는 단계로 접어든 상황에서, 정부가 진행 중인 對美 통상대응 동향을 공유하고, 주요 민간 싱크탱크의 제언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 본부장은 “미국의 통상조치 현실화에 대응하여 정부는 對美 채널을 본격 가동하여 업계가 직면한 불확실성 극복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 강조하고, 민간 싱크탱크와 협업을 강화하여 대응전략을 지속적으로 정교히 다듬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정 본부장은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아 민간 싱크탱크들도 업계를 대변하여 미국 통상조치 대응전략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정부와 싱크탱크간 실시간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여 민관 원보이스로 對美 통상대응 활동을 긴밀히 이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참석한 연구기관 수장들도 기관별 對美 통상 중점 연구 분야 및 계획을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