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4일(금) 2019년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활동성과 자료의 성실성, 정책대안 제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김도읍 의원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실제 김도읍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맹활약했다. 김 의원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등 좌편향된 코드인사에 대해 문제점 지적과 함께 사법부의 독립성에 대해 주창했다.
이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부산 북구‧강서구(을)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활동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최근에는 지역 내 ‘국회도서관 부산 분관’ 유치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간의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밖에도 ▲수정역 출입구 신설 ▲화명역 1·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설치 ▲화명동 장난감도서관 신설 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을 비롯해 숙원사업 해결까지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민생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도읍 의원은“저를 뽑아주신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주어진 책무를 다하다보니,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결과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었고, 검찰 수사로 이어질 수 있었다. 힘을 모아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은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고우면 하지 않고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끝>
※ 문의) 김도읍 의원실 홍상우 비서, 02)784-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