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타워크레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3월 노사민정 협의체를 제안한 의원으로서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해소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
노사민정 협의체가 대화와 협의를 통해 정상적으로 가동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타워크레인 규격 제정,안전장치 강화 등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국토교통위원으로서 타워크레인 안전과 제작 기준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과 입법적인 노력을 함께 하겠다.
2019년 6월 5일
국회의원 이 용 호
(전북 남원·임실·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