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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상남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 본격 추진

- 10일(목), KAI에서 ‘국가혁신클러스터 R&D개발 착수보고회’ 열려..., - 파일론(Pylon) 개발 및 기업지원 등 723억 원 투입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가 10일(목) 오후 3시, KAI에서 열린 ‘국가혁신클러스터 R&D개발 착수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 사업’은 진주 혁신도시 일대를 항공부품·소재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6년까지 9년간 총 723억 원을 투입하여 인프라, R&D, 기업지원, 혁신플랫폼 구축, 글로벌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국가혁신클러스터 R&D개발 착수보고회’에는 경상남도, KAI,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17개 기관의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 사업의 핵심R&D 과제인민수항공기용파일론 (Pylon) 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착수 선언과 상세추진방안 등에 대한 논의였다.

 

이날 회의를 통해 민수용 2만 5천 파운드급 엔진 파일론 설계 및 제작 요소기술 개발의 성공적 완수를 목표로 하여 각 과제별로 추진일정 및 참여기관 간의 협업 방안 등을 마련했다.

 

‘항공기 엔진 파일론’은 항공기 날개 하부에 장착되어 고출력의 항공기엔진을 날개와 연결해주는 구조물로 최적설계기술과 고 난이도 및 신소재 부품제작기술이 요구되는 항공기 핵심 구조물이다. 선진국에서도 에어버스, 보잉 등 몇 개 회사에서만 파일론 개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우성훈 경상남도 산업혁신국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국가혁신클러스터 R&D 과제인 파일론 요소기술 개발을 통해 항공용 소재부품의 해외 의존을 탈피하고 신규 항공부품 산업 창출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공약사업인 ‘국가혁신클러스터’(법적명칭:국가혁신융복합단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등이 이전한 혁신도시를 산업기술단지·산업단지·외투지역 등과 연계하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남의 국가혁신클러스터 지구는 진주 혁신도시 인근 직경 40km이내 지역인 진주시, 사천시, 함안군, 고성군이며, 경상남도 대표산업은 ‘항공부품·소재산업’이다.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을 통해 서부경남을 항공부품·소재산업의 집적화와 특화지역으로 성장시키고, 나아가 경남이 동북아 항공산업의 중추적인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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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함께 잘 사는 경제, 개천서 용 나오는 사회 만들자”
[한국방송/이용진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올해는 국민의 삶 속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감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그러려면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혁신’으로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대 99 사회 또는 승자독식 경제라고 불리는 경제적 불평등은 비단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라 전세계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로, 세계는 드디어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성장의 지속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됐다”며 “그래서 OECD, IMF 같은 국제기구와 주요 국가들은 ‘포용적 성장’을 그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람중심 경제’와 ‘혁신적 포용국가’가 바로 그 것이다. 공정하게 경쟁하는 공정경제를 기반으로 혁신성장과 소득주도성장을 통해 성장을 지속시키면서 ‘함께 잘사는 경제’를 만드는 것”이라며 “미래의 희망을 만들면서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함께 잘 살아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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