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관세청은 3월 27일(목, 11:00)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김포시 소재)에서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검사장* 증축공사’의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 국제 이사화물을 보관, 검사하고 통관하는 시설

<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검사장 증축공사 착공식’ 개요 >
▪ 일시·장소 : ’25.3.27(목) 11:00~11:40 /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
▪ 참석자 : (관 세 청) 고광효 관세청장, 이명구 차장,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 등
(외부인사) 김병수 김포시장, 김주영 국회의원,
이종우 한국관세무역개발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중축공사 배경 및 개요>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는 2014년 지금의 김포 고촌 물류단지 내에 약 6천평(19,296㎡) 규모로 개소하여, 현재까지 해상 운송되는 국제 이사화물의 약 80%*를 처리하고 있다.
* ’24년 해상운송 이사물품 수입건수 : 전체 13,866건 중 서울이 10,665건으로 약 77% 차지,
국제이사화물의 경우 무겁고 부피가 커 해상 컨테이너 운송 비중이 높음
국제이사화물의 물동량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관세청은 센터 내 통관검사장의 처리 한계*를 보완하고자 증축을 추진해 왔다.
* 일 평균 검사(처리) 가능 컨테이너 대수 : 6대 / 일 평균 반입 컨테이너 대수 : 약 19대
2026년 8월 준공 예정인 국제이사화물 통관검사장은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 부지 내에서 연면적 약 2천평(5,915㎡)이 증축된다.
증축이 완료된 이후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엑스레이 검색기*, 화물 자동 이송설비 등 최첨단 스마트 검사장비도 도입될 예정이다.
* 우범화물을 자동 감지하여 판독 오류를 방지하는 검사장비
< 서울 국제이사화물 통관검사장 증축 전후 비교 >
구분 |
현 행 |
개 선* |
면 적 |
1,782.8㎡ |
7,697.8㎡(+5,915㎡) |
엑스레이(X-ray) 장비 |
2대(소형1대, 중형1대) |
5대(소형3대, 중형2대) |
* 국제이사화물 통관검사장 내 화물 자동이송설비 등 이사화물 반‧출입 시스템도 도입
<증축 시 기대효과>
통관검사장이 증축되면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가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양이 3배 이상 증가하여 평균 7일 정도 소요되는 국제이사화물 통관 소요 시간이 약 2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국제이사화물에 대한 검사량이 증대되고, 인공지능(AI) 기반 엑스레이 검색기를 활용한 정밀 검사가 강화되어 마약 등 위해물품 반입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는 국제 이사화물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필수 시설인 만큼, 증축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국민의 국제이사 편의와 사회안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