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월)

  • 흐림동두천 12.2℃
  • 흐림강릉 9.6℃
  • 흐림서울 14.6℃
  • 흐림대전 15.0℃
  • 흐림대구 14.3℃
  • 흐림울산 12.2℃
  • 흐림광주 16.2℃
  • 구름많음부산 14.1℃
  • 흐림고창 12.8℃
  • 흐림제주 16.1℃
  • 흐림강화 10.0℃
  • 흐림보은 11.1℃
  • 흐림금산 13.9℃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9.8℃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사회

해동성국 발해문화 춘분대제 봉행

- 대조영 후손 집성촌 발해마을에서 전통문화 계승 -

[경산/김근해기자] 지난 3월 20일 춘분을 맞이하여 남천면 송백리 발해마을 발해 고황전(남천면 송백길 29-4)에서 발해의 건국자인 대조영의 1306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향사를 후손 및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해왕조제례보존회(회장 태재욱)의 주관으로 봉행되었다.

 

발해왕조 춘분대제는 1대 고왕 대조영을 비롯한 역대왕조 14위를 포함하여 전체 19위에 대하여 매년 춘분날에 제향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윤창렬 사단법인대한사랑이사장을 초헌관으로, 태광섭 종친회장을 아헌관으로, 장태향 남천면장을 종헌관으로, 전봉근 시의원 ‧ 김화선 시의원 ‧ 김상호 시의원 ‧ 손말남 시의원 등을 분헌관으로 모시고 전통 예법에 따라 제례를 올렸다.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