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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단법인 "월남참전 유공자 보훈전우회"

참전용사는 바라고있다.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을..

 

(대구/황경호기자) 사단법인 월남참전 유공자 보훈전우회(대구 김용국회장 사진)는 20일 국가안보 의식 고취 조직 활성화의 일환으로 회원 상호간 화합과 보은의 정치를 펴고 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마땅히 그래야지 나라가 지탱하는 힘의 근간이 되는 일이 아니겠는가 독립유공자 당연히 걸맞는 예우와 대우를 하고 있으며 옳은일로 공감한다.

6.25동족 상잔의 뼈아픈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회생 당하고 살아남은 유공자 지금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다. 공훈만큼이나 올바른 대우나 받고 있는지 말이다.

4.19특별법.5.18특별법.심지어 세월호 관계법 등은 나라가 들썩이면서도 정말로 이 시대의 영웅대접을 받아야 하는 '월남전참전자'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부터 조용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그 누구나 인정하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대국이 되는데 초석이 된 월남전 참전에 대해서는 말이없다.

박정회 대통령당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는데 가장 큰 경제적인 뒷 받침을 한 월남전 참전자들에 대해 통행료 좀내지 않고 다녀 보자고 했으나 말이없다.

이제 아버지 대통령 대신 아들 대통령이 그 보은의 정치를 펴서 '월남전참전자'들에 대해 특별법뿐만 아니라 특별법보다 더 특별법법을 재정해서 그들이 원하는 애국적인 차원의 주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어 그들이 마지막으로 애국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겠다는 대통령으로서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렬히 전사한 5.099명과 월남전참전자에 대해선왜말이 없는가.대통령께서는 임기 종반기에 이른 마지막이 기회를 통해 참전국가 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고 명예로운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참전용사들에 대한 현명한 결단과 답변을 해주시기 바란다.

저희들 세대 70정도면 대다수가 초등학교도 졸업도 못하거나 초등학교 졸업정도의 수준인점을 감안하시여 살기 어려워 노후생할도 준비도 못하고 기초생할수급자 보다도 못한 유공자 수당으로 비참한 생할을 하고 있는 분들의 희망이 되어 주시길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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