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21.1℃
  • 흐림강릉 22.1℃
  • 구름조금서울 22.2℃
  • 구름많음대전 22.4℃
  • 흐림대구 21.8℃
  • 흐림울산 21.6℃
  • 흐림광주 22.0℃
  • 흐림부산 22.4℃
  • 흐림고창 22.8℃
  • 구름많음제주 25.4℃
  • 구름많음강화 22.4℃
  • 구름많음보은 21.4℃
  • 구름많음금산 21.7℃
  • 흐림강진군 21.8℃
  • 흐림경주시 20.7℃
  • 흐림거제 21.9℃
기상청 제공

국회

최춘식“기름유출 등 방치선박 2526대… 전체의 16% 408대 아직도 미처리 방치”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한국방송/김국현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전국 바다, 바닷가, 하천 등에 방치되어 있던 선박이 무려 2526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지난 ‘12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치되어 있던 선박은 ‘12년 283대, ‘13년 249대, ‘14년 226대, ‘15년 204대, ‘16년 226대, ‘17년 209대, ‘18년 237대, ‘19년 263대, ‘20년 339대, ‘21년 290대로 최근 10년간 252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거 등 처리되지 않은 선박이 전체의 16.2%인 408대가 존재하고 있다. (제거 등 처리된 선박은 전체의 83.8%인 2118대)

 

지역별로 보면 경남의 처리율이 59.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그 뒤는 충남(61.5%), 경기(74.5%), 제주(78%), 인천(85.7%), 경북(86.8%), 전남(88.2%), 부산(88.7%), 전북(90.3%), 강원(92.3%) 순이었다. 울산의 처리율은 100%였다.

 

최춘식 의원은 “사고 등으로 방치된 선박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기름 유출 등 해양이나 하천의 환경을 심각히 오염시킬 수 있다”며 “해양수산부가 전국 각 지자체와 합동으로 소유자에 대해서 대대적인 조사를 실시한 후 직권으로 선박을 제거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여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표> 최근 10년간 방치선박 발생 및 처리 현황

구 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합계

처리율

발생

283

249

226

204

226

209

237

263

339

290

2,526

83.8%

처리

213

200

170

178

196

215

218

206

272

250

2,118

부산

발생

21

18

16

13

23

29

22

19

33

18

212

88.7%

처리

19

11

15

12

21

31

22

19

27

11

188

인천

발생

7

7

1

1

4

1

-

-

6

1

28

85.7%

처리

5

6

-

1

4

1

-

-

6

1

24

울산

발생

-

3

-

-

-

12

0

1

-

-

16

100.0%

처리

-

3

-

-

-

12

0

1

-

-

16

경기

발생

6

27

13

1

3

1

1

8

24

10

94

74.5%

처리

6

18

13

1

1

4

1

6

12

8

70

강원

발생

3

-

-

-

-

2

0

5

1

2

13

92.3%

처리

3

-

-

-

-

2

0

4

1

2

12

충남

발생

34

10

12

21

6

10

9

6

9

13

130

61.5%

처리

16

10

-

5

4

11

5

6

10

13

80

전북

발생

24

21

22

19

38

22

27

30

28

16

247

90.3%

처리

24

16

18

17

29

27

28

26

27

11

223

전남

발생

163

138

147

117

140

118

134

153

167

186

1,463

88.2%

처리

121

112

116

112

125

113

141

121

146

183

1,290

경북

발생

2

1

-

12

-

0

1

8

25

4

53

86.8%

처리

2

1

-

12

-

0

1

8

18

4

46

경남

발생

13

10

9

20

11

13

33

33

41

37

220

59.1%

처리

13

10

2

18

11

13

14

15

20

14

130

제주

발생

10

14

6

-

1

1

10

-

5

3

50

78.0%

처리

4

13

6

-

1

1

6

-

5

3

39

 

 

 

 

 

 



종합뉴스

더보기
국민 97% 코로나 항체 가져…“바이러스 방어력 높다는 건 아냐”
[한국방송/이명찬기자]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은 23일 “국민 대부분이 코로나19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권 원장은 전국 17개 시도 9901명의 항체양성률 분석 내용을 발표하면서 “자연감염과 인공적인 백신접종을 포함한 전체 항체양성률은 97.38%”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전체 항체양성률이 높다는 것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면서 “면역으로 형성된 항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실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항체양성률이 97.8%이기 때문에 충분한 집단면역이 형성됐다고는 얘기하기는 어렵다”며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면 기존의 방어효과는 더 감소할 수 있기에 추가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개개인에 따라 면역 정도는 다르지만 국민 대부분이 항체를 가지고 있어 재유행이 오더라도 사망률 및 중증화율은 상당 부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이번 조사는 국내 최초로 실시한 전국단위 대규모 혈청역학조사로 전국 17개 시·도청 및 시·군·구 258개 보건소, 34개 지역 대학, 291개 협력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