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
흥미진진한 스토리, 생동감 넘치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애니메이션 대작 탄생 기대감 증폭
로비오와 소니 픽처스의 합작으로 탄생한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2009년 출시 후 30억 다운로드 기록을 세운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그동안 게임 속에서 만나온 분노 조절 문제가 있는 새들과 작은 돼지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 국내 배급은 유니버셜 픽처스, 해외 배급은 소니 픽처스가 맡는다.
이번에 공개된 ‘앵그리버드: 더 무비’ 1차 트레일러 영상에는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팔, 다리, 목소리가 부여된 앵그리버드 캐릭터들의 생생한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새들의 리더 ‘레드’, 엉뚱한 장난꾸러기 ‘척’, 욱하는 ‘밤’, 흥겨운 ‘피그’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뛰어난 고퀄리티의 그래픽이 적용되어, 영상 공개 후 흥미진진한 스토리 및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새로운 애니메이션 대작 탄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초특급 제작진들의 참여로 올해 극장가에 불고 있는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더욱 주목 받는다. <슈퍼배드> ‘존 코헨’이 제작을 담당하고, <겨울왕국> 애니메이터 ‘클레이 케이티스’ 및 <하늘에서 음식을 내린다면>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퍼갈 라일리’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또한 <더 심슨즈> ‘존 비티’가 작가로 나섰고, <마더스데이>의 ‘제이슨 서디키스’, <왕좌의 게임>의 ‘피터 딘클리지’, <겨울왕국>의 ‘조시 게드’ 등이 목소리 연기를 통해 캐릭터들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로비오코리아 마케팅팀 최은준 주임은 “국내외 많은 앵그리버드 팬들이 벌써부터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 큰 기대와 성원을 보내주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앵그리버드가 전세계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인 만큼, 아이들만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 모든 세대의 공감을 얻고 사랑 받는 영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비오가 공개한 ‘앵그리버드: 더 무비’ 1차 트레일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비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ngrybirdskr), 공식 블로그(blog.naver.com/roviokorea)에서 확인 가능하며, 영상은 ‘앵그리버드: 더 무비’ 공식 웹사이트(http://www.angrybirds-movie.com/en)와 로비오 글로벌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RovioMobile)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비오코리아 소개
로비오 엔터테인먼트(www.rovio.com)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이다. 2009년 출시 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을 휩쓴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로 유명하며, 앵그리버드 관련 다양한 제품 및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