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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담사례) 코로나19 주민건강은 내손에서 "

[산청/허정태기자] 항상 오후 시간이면 소독 약통을 등에 짊어지고 나타나는 천사같은 인턴 농부  












주민(유동호 55) 씨 그는 경북안동이 고향이며 어젖한 농사일로 열심히 살아 오다가 혼기 시절을 놓쳐 지난 어느날 시절에 지인의 소개로 부인을 만나 12년전 결혼을 하여 부인(송)간호사  직장을 따라 산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왔다.  


산청군 신안면 원지5(대동A) 에 삶의 터전으로 자리잡은 (유 씨) 씨는 인근 지역에서 약1800평의 농사일에 종사 하면서 마을에 크고 작은 일들을 눈여겨 손수 환경에 먼저을 손을 내밀어 주는 부지런한 농민으로 칭 해져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이 시작되자 우리동네 가족은 내가 지킨다 는 생각으로 먼저 나서 묵묵히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켜 주고있다.  



























틈틈이 시간이 허락되는 오후 시간에는 신안면 대동아파트 (210세대) 약900명 이  지나다니는 정문과 후문 입구부터 엘리베이터 건물 계단등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면 달려가 손 소독약을 걔단 입구에 매달아 놓고  분무기를 등네 메고 손수 뿌려주고 있다.  

 

 주민 유씨는 코로나19가 전해 지면서 부터 본인의 용돈을 꺼내어 손 소독제와 분무 약품을 구입하여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주민의 제보로 인하여 전해오고 있다.  


주민 (유동호55)씨 는 같은 동답내기 (송씨55) 간호사 부인을 중년에 만나 결혼을 하여 자녀에 대한 관념을 약속 하였다.  

자녀가 태어나면 그후 노년기에 자녀에 대한 책임을 못하기에  자녀는 낳지 말자며 약속을 청하며 신혼의 꿈을 전하며  주위에 많은 자녀들이 있는 곳으로 택하여  이곳으로 왔으니 보이는 어린이는 내 자녀라 생각하고 지역 주민은 부모형제와 같다는 생각으로 마을을 지키고 우호하고 싶다는 심정을 전해주며 단지내 주민들은 유 씨의 고마운 미담을 전해주고 있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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