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를 앞두고 거리 곳곳에 난립할 수 있는 불법 현수막 정비에 나선다. 선거철 과열 분위기 속 시민 안전과 도시 경관 훼손 우려가 커지자 집중 점검에 나선 것이다. 정비 전, 후 시는 5월 4일(월)부터 6월 2일(화)까지 ‘불법광고물 일제 점검·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는 단속 강도를 높여 불법 현수막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선거철 급증하는 불법현수막에 대응하기 위해 자치구 수거보상원 639명과 서울시 기동정비반을 동시에 투입하는 ‘이중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정비는 각 자치구 수거보상원을 중심으로 생활권 밀착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수거보상원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돼 주택가와 골목길, 상가 밀집지역, 이면도로 등 상시 관리가 어려운 지역을 집중 순찰한다. 불법 현수막 수거 활동과 함께 하루 1회 이상 현장 정비를 실시하고, 반복 게시되는 불법 현수막에도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정비 전, 후 주요 정비 대상은 도로변 가로수와 전신주, 가로등주, 펜스 등에 무단 설치된 현수막이다.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수현·김희란)는 지난 13일 이웃을 향한 정기적인 나눔을 약속한 신규 착한가게 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는 △가족에게주는김(대표 이영희) △해피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조순옥)이다. 새롭게 나눔 행렬에 합류한 ‘가족에게주는김’ 이영희 대표는 “상호명처럼 우리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커다란 응원의 메시지로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나눔의 뜻을 밝힌 ‘해피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조순옥 센터장은 “매일 어르신들을 마주하며 더 깊은 나눔의 필요성을 절감해 왔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드는 작은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현●김희란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향한 귀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성금은 구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최근 반복되는 건축물 화재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 소방본부와의 협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13일 도청 소희의실에서 건축도시국과 소방본부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건축 기반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재사례 기반 건축물 안전강화 대책 마련 등 도 건축부서와 소방간 협업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화재사례 분석 및 개선방안, 정책 및 제도개선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와 소방본부는 공장·물류센터·공동주택 등에서 화재가 지속 발생하고, 화재 확산, 유독가스, 피난 지연으로 인명피해가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실제 화재사례에서 나타난 구조적 취약요인을 분석해 설계·시공·유지관리 전단계에서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협업 내용은 △화재사례 기반 실효성 있는 건축안전 정책 발굴 △설계·시공·유지관리 단계에서 위험요인 사전 차단 △반복되는 화재사고 유형 분석 및 재발 방지 △충남형 화재사례 기반 건축안전 모델 구축 및 전국 확산 등이다. 도 관계자는 “소방의 현장 경험과 건축 분야의 제도개선을 연계해 반복되는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줄여 나가겠다”며 “도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물을 교체하지 않고 미생물을 활용하는 친환경 양식 방식으로 토종 대하 종자 150마리를 키운 후 서해안 방류까지 성공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서해안 대하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토종 대하 종자 150만 마리를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화성 궁평항과 시흥 오이도 연안에 시험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류 대하는 부화 직후부터 방류 크기(약 1.2cm)까지 전 과정을 친환경 ‘바이오플락(BFT)’ 방식으로 키운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플락 방식으로 대하 종자를 대량 생산해 방류한 사례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 기존 양식 방식은 주기적으로 물을 갈아주는 ‘지수식’과, 물을 계속 흘려보내는 ‘유수식’이 주로 사용된다. 지수식은 수질 관리가 어려워 사료 찌꺼기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 쌓이면 폐사 위험이 크고, 유수식은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해 관리 비용이 높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BFT 방식은 물을 교체하지 않고 미생물을 활용해 수중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방식이다. 사료 찌꺼기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를 즉시 처리해 수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 양식법이다. BFT 기술을 적용한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올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여파로 갑작스럽게 생계 절벽에 내몰린 도민을 보호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소득 기준이나 사전 신청 없이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로, 복지제도 접근이 어렵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도움 요청을 망설이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냥드림 코너는 지역 푸드뱅크·푸드마켓 내 유휴공간에 마련했으며, 1인당 3-5개 품목을 2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회 지원한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담과 복지자원 연계를 병행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계룡시를 시작으로, 천안·논산·태안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이 곳을 이용한 도민 2,173명 중 82명을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더 많은 도민이 제 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난 11일 금산군, 12일 보령시에 이어 18일 홍성군, 아산시, 19일에는 공주시에서 개소할 예정이다. 나머지 서산시, 당진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은 오는 9월부터 사업을 확대한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원도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및 남구 일원에서 제11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택슐랭>은 10년 넘게 부산 길을 누빈 베테랑 택시 기사들이 직접 추천하는 ‘진짜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부산의 대표 미식 축제로, 올해는 기존 원도심 4개 구에서 남구까지 범위를 넓혀 더욱 다채로운 부산의 로컬 미식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교보문고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선해 '택슐랭 가이드북'의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높였다. ‘택슐랭 가이드북’은 부산의 로컬 맛집과 미식 정보를 담은 안내서로, 오는 5월 20일부터 교보문고 주요 지점(부산본점, 센텀시티, 울산, 대구, 대전, 천안, 창원, 세종)에 비치되어 전국에서 부산의 맛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문판을 별도로 만들고 ‘부산 올랭’ 외국어 메뉴판과 지도 큐알(QR)코드를 함께 수록해 누구나 쉽게 맛집을 찾아갈 수 있게 했다. 또한 5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부산역 광장에서 교보문고와 협업한 ‘문장한입서점’을 운영한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공급 실행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한 신속통합기획 등을 바탕으로 지난 3월까지 27만 호에 해당하는 정비구역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2026~2028년 ‘3년간 8만 5천 호 신속착공’ 계획을 발표하고 후속 공급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이와 함께, 목표 물량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치구의 정비사업 실행력 관리도 강화한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 실제 사업 속도를 좌우하는 인허가 처리와 공정관리 역량을 집중 관리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착공 시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간 신속통합기획, 사업성 개선, 규제철폐, 주택공급 촉진방안, 신속통합기획 2.0, 신속착공 6종 패키지 등 정비사업 활성화와 공정단축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핵심공급 전략사업 85개소 지정과 공정관리 강화를 통해 실제 착공과 입주 시기를 앞당기는 ‘공급 속도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공급 속도와 직결되는 자치구의 사업 추진과 행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11월 ‘정비사업 종합평가’를 실시하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기후 위기에 따른 불확실한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환경친화형 공동방제 지원사업’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현장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친환경 재배단지를 넘어 시 전역으로 방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벼 재배농지 11,873ha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읍·면·동별 방제협의회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약제 추천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올해는 특히 최근 2년간 발생한 이상고온과 집중호우로 인한 벼멸구, 깨씨무늬병 등의 피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총사업비 41억 5,550만 원(시비 100%)을 투입한다. 군산시 농지 전체를 친환경 약제로 아우르는 촘촘한 ‘방제 그물망’을 구축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5월 초 현재, 시는 접수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종 사업 대상자와 구체적인 방제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약제 지원을 넘어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농협과 긴밀히 협력한 ‘공동방제단’ 운영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원되는 모든 약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현행법상 등록대상 동물은 2개월령 이상의 개로, 소유자는 등록대상 동물을 취득하거나 등록대상 월령이 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을 하고 관할 시군구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등록동물을 분실한 경우에는 10일 이내, 소유자 또는 동물의 등록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소유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등록대상 동물 미등록은 100만원 이하, 변경사항 미신고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미등록된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사항 변경 신고를 완료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참고로 군산시는 내장형 동물등록률 제고를 위해 반려동물 등록비 지원사업과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반려가구의 동물등록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등록동물의 사망 신고는 기존에 정부24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고 또는 담당 부서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으나, 현재는 읍·면·동
[경기/김명성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13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도 산하 공공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이다. 재단은 올해 안산시와 함께 방아머리 해변 일원을 중심으로 연안 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는 재단 임직원 및 안산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방아머리 해변과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폐플라스틱, 폐비닐, 스티로폼 부표 등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연안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실천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해양 생태계 보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진승백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부터 군위군 소재 폐교부지(구 고로초화수분교장)를 활용한 '학교나무은행'조성을 완료하고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나무은행'은 학교 내 과밀 식재되거나 각종 시설 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잉여·지장 수목을 관리해 필요로 하는 학교에 다시 분양하는 대구교육청의 특색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달성군 (구)가창초우록분교장 학교나무은행을 운영하며 48개 학교를 대상으로 수목 358주를 이식·분양해 약 7,600만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했다. 기존 (구)가창초우록분교장 부지의 매각 추진에 따라 수목가식장 이전이 불가피해지자, 시교육청은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우수하고 향후 폐교 활용 계획이 없는 군위 지역 폐교 부지를 신규 대상지로 선정해 새롭게 조성을 마쳤다. 학교는 공간이 한정돼 있어 각종 공사 시행이나 밀식된 화단으로 인해 수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시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수목을 효율적으로 보전·활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폐교 부지를 활용한 '학교나무은행'을 조성했다. 조경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수목을 보호·이식·재활용해 필요로 하는 학교에 분양하는 '학교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1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75주년 상이군경회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을 예우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과 유관기관 및 상이군경회 시군지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상이군경회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은 “국가를 향한 상이군경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는 우리 후손들이 영원히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 영웅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이어 “도는 상이군경 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깊이 새기고, 그 헌신에 보답할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명예롭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동 상이군경회 충남지부장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이 결코 잊히지 않도록 하는 연대의 상징이자, 상이군경의 명예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희생에 끝까지 책임지는 나라, 영웅이 존중받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5월 15일(금)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교육부 주관 정부 기념일 이번 기념식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하게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교육 주체 간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식에는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가족, 교육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기존의 시상식을 확장하여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밀착형 행사’로 꾸며진다. 먼저 교육부 장관은 교원,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에 직접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의 보람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희망 알림(메시지)을 공유하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근정훈장을 포함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여식과 더불어, 청주 용아초등학교 학생들과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교직원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져 사제 간의 정을 더한다. * 근정훈장 16명, 근정포장 16명, 대통령표창 94명, 국무총리표창 107명, 장관 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미 국방부는 5월 15일(금)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드론‧대(對)드론 협력 및 시장 참여’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협력의향서 체결식에는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과 패트릭 메이슨(Patrick H. Mason) 미국 육군성 방산수출협력 부차관보가 참석하여 서명하였습니다. 양측은 협력의향서 체결을 기반으로 드론‧대드론 체계의 △ 공동 공급망 구축과 △ 표준화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공동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 전쟁부가 연내 구축을 목표하고 있는 ‘드론‧대드론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한국산 제품을 등록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이 한국산 제품을 구매 및 운용할 수 있어 상호운용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미 연합작전의 효율성과 호환성 등을 위한 한미 공통의 드론‧대드론 체계 표준화 협력을 추진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소형드론용 배터리 공통표준 채택 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을 통해 신속한 공통 표준체계 구축을 협력합니다.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전준범 국장은 체결식에서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드론‧대드론 관련 공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상청은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지진 발생 시 진앙 인근 주민에게 위험을 먼저 알리는 '지진현장경보 대국민 서비스'를 28일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지진 발생 후 단 1초라도 더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최대 5초 빠르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지진 탐지 시간 단축 효과 예시(이미지=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지난 10여 년간 국가지진관측망 확충 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 1월 지진조기경보 서비스 첫 시행 당시 총 195개였던 관측소를 550개까지 늘려 지진 발생 후 약 3초 이내에 관측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고밀도 관측망과 분석체계를 기반으로 현재 지진조기경보는 최초 지진관측 후 5~10초 내 통보되어 선진국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진앙에 가까운 지역은 강한 진동을 유발하는 지진파(에스(S)파)가 경보 발령 시점보다 먼저 도달하는 이른바 '지진경보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 이에 기상청은 진앙 인근 지역의 지진경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현장경보'를 기존 '지진조기경보'에 결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진조기경보 체계'는 '지진현장경보'를 활용한 1단계 경보와 '지진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거행한다.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거행되는 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희생을 기억하고, 오월 정신을 시민들의 공간과 일상에서 모두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사흘 앞둔 15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해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있다.(ⓒ뉴스1)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인사, 각계대표,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주제 영상 및 현장 선언, 기념사, 기념 공연, 특별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금남로 방면 LED를 통해서 초청장이 없어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기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례에서는 원형으로 복원된 옛 전남도청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서 국기 게양식이 진행될 예정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후 지원하는 데서 더 나아가 계약 전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계약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18일부터 전국 8개 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예비 임차인에게 임대차 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을 지원하고, 임대차 계약증서 문구 검토와 주의사항 등을 계약 전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용산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아파트 매매 및 전세 매물 시세가 게시돼 있다.2025.7.25. (ⓒ뉴스1)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추천을 거쳐 국토교통부가 위촉한 공인중개사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전남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가 예비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춰 희망 물건의 권리관계 분석과 계약 시 확인 필요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 12일 공포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특별법) 개정에 따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106개국 외국인 1543명이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하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외 거주자는 화상으로 참여했고 위촉장 수여와 축하공연,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명예기자단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한국문화 홍보단으로 올해는 '여러분의 한국을 그려보세요(Shape Your Korea)!'라는 표어 아래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코리아넷(korea.net)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가 운영하는 코리아넷은 한국의 정책과 문화,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영어와 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제공하는 다국어 플랫폼이다. 이번 명예기자단 모집에는 122개국 총 3647명이 지원했다. 문체부는 한국문화 이해도와 기사 작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명예기자를 최종 선발했다. 참여국 수는 지난해보다 5개국 늘었고 유럽과 아프리카 권역 비중이 51%에 달했다. 5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명예기자단이 기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반도체 해외실증 지원' 사업의 신규 과제로 23개 기업 참여하는 8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15일 서울스퀘어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CES 개막일인 현지시간 지난 1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한국 AI반도체 기업 딥엑스의 NPU가 전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사업은 해외 수요처가 국산 AI 솔루션 도입 시 실제 현장 적용 사례(레퍼런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 기업들이 현지 실증 사례를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기획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AI 반도체 기업과 서비스 기업 컨소시엄은 2년에 걸쳐 실증을 수행한다. 1차년도에는 AI반도체 최적화와 AI 솔루션 현지화, 현지 실증 사이트 설치 등 실증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2차년도에는 현장에서 AI 반도체와 서비스 패키지를 실제로 운용하며 본격적인 운용 실적을 쌓게 된다. 지난해 진행된 1차년도 과제들은 현지 실증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효과를 증명했다. 대표적으로 엘비에스테크는 '휠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