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주택공급 정책의 추진상황과 성과를 국민께 정기적으로 투명하게 알리기 위한 정책 소통 채널로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을 신설하고, 10월 16일(금) 제1차 브리핑*을 개최하였다. * (時/所/參) ’26.10.16(금) 14:00 / 서울청사 브리핑룸 / 국조실국무2차장, 국토부제1차관 등 국무조정실(실장 임기근)과 국토교통부(장관 홍지선)는 이번 첫 브리핑을 통해 ➊주택공급 정례브리핑 운영방안과 함께, ➋수도권 주택공급 실적‧전망과 정책 추진상황 등을 담은 「주택공급 정책 브리프」와 ➌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별 추진 상황을 발표하였다. 1. “내 집 어디에 있나”…주택공급 이행상황을 정례적으로 공개합니다. 정부는 국민이 주택공급 진행상황과 향후 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주택공급 정례 브리핑」을 운영한다. 정례브리핑은 월 2회 실시하며,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가 교대로 진행한다. 착공・분양・입주 등 주택공급 단계별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주택공급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국민의 주거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이 필요한 공급 정보를 한 번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9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만 3000명 늘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는 27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고, '청년 쉬었음' 인구도 8개월 연속 감소했다. 정부는 최근의 고용 증가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청년과 건설·농림어업 등 취약부문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공공 일자리와 직업훈련 등을 아우르는 '국민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6일 '2026년 제11차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열어 9월 고용동향을 점검하고 3대 핵심 사회정책의 일자리 분야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권대영 재정경제부 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11차 일자리 전담반(TF)'을 주재하고 있다. 2026.10.16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11만 3000명 늘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로도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가 전월 3만 8000명 감소에서 1만 6000명 증가로 돌아서며 27개월 만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찰이 영상·음성·문자를 함께 분석해 인공지능(AI) 조작물을 판별하고 생성·유포 과정을 추적하는 수사 역량을 강화한다. 조작물 분석에 특화된 'AI 전문분석관'을 전국 시도경찰청에 배치하고, 전문교육도 대폭 확대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딥페이크 성범죄뿐 아니라 명예훼손·투자사기·보이스피싱 등으로 확산하는 AI 악용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AI 불법 조작물 탐지·분석체계 고도화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AI 조작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하고, 조작부터 유포까지 범행의 전체 과정을 분석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AI 조작물 정밀 탐지 시스템 구축 ▲자동화 분석 도구 개발 및 기법 고도화 ▲AI 전문분석관 운영 ▲표준 절차 정립 ▲전문가 그룹 운영 등 기술·시스템·인력·조직 측면의 8대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추진 과제 먼저, AI 조작물을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도록 차세대 정밀 탐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경찰은 2024년부터 도입해 활용 중인 '딥페이크 탐지 시스템'에 한국인 맞춤형 자료를 학습시켜 국내 실정에 맞게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 영상·이미지뿐 아니라 음성과 문자까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차세대 반도체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2차원 반도체'를 원자층 단위로 정교하게 가공하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복잡한 물질 적층 공정을 간소화하고 초미세·저전력 반도체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반데르발스 양자 물질 연구단 조문호 단장(POSTECH 석학 교수) 연구팀이 2차원 반도체를 구성하는 원자를 선택적으로 바꿔 하나의 박막에 반도체·절연체·준금속 영역을 원하는 층과 위치에 구현하는 '모듈형 트랜지스터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전했다. 핵심 연구진인 조현제(왼쪽부터) 학생연구원, 조문호 단장, 민석영 박사후연구원(사진=IBS 제공) 이번 연구는 과기정통부의 IBS 기초과학연구단 지원 사업으로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이날 오전 3시(KST) 게재됐다. ◆ 서로 다른 물질 쌓는 대신 원자 바꾸는 방식 고안 2차원 반도체는 원자층 두께에서도 전류를 제어할 수 있어 기존 실리콘 반도체의 미세화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소재로 꼽힌다. 다만, 실제 소자로 구현하려면 서로 다른 물질을 정교하게 집적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대표적
[군산/김주창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채호석)는 16일 오전 전북 군산시 개야도 인근 해상 양식장 관리선 A호에서 갑자기 쓰러진 40대 선원을 경비함정을 이용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군산시 개야도 인근 해상에서 2.75톤급 양식장 관리선 A호를 타고 작업 장소로 이동하던 40대 남성 선원 B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한 군산해경은 B씨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의식은 있으나 거동이 불가한 상태였다. 이후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8시 33분께 군산해경 전용부두에서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군산해경이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변용호 군산해경 경비구조과장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은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빈틈없는 구조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종길)는 16일 향군회관 4층 회의실에서 이도형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장, 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향군의 다짐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종길 경산시 재향군인회장은 "나라를 지켜온 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어온 자유와 평화를 소중히 계승하겠다”며, “회원 간 단결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보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형 부시장은 “굳건한 안보와 평화를 위해 애써오신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와 함께 안보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 재향군인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안보현장 견학과 한마음 안보결의대회, 국민화합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보의식
[성남/최동민기자] 유럽을 순방 중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탈리아 베르가모, 밀라노, 볼로냐의 핵심 도시재생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성남시의 공간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성남형 도시재생 모델' 구상을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웠던 과거의 비효율적인 재생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겠다는 취지. 공공 투자에만 의존하지 않고 민간 자본과 첨단 미래 산업을 결합해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혁신적 도시재생을 이뤄내겠다는 의지이다. 신상진 시장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민간 주도 거점 개발 현장인 '코러스라이프(ChorusLife)'를 찾아 '실용과 속도'를 강조했다. 이곳은 노후 산업부지를 다목적 아레나홀, 쇼핑센터, 호텔 등 대규모 인프라를 갖춘 복합형 스마트 도시재생지구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민간 자본이 직접 투자해 재생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했으며, 차량보다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광장과 녹지를 조성해 첨단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냈다. 이어 13일(현지시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이질감 없이 공존하는 '포르타 누오바(Porta Nuova)'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했다. 철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15일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제11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거행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에는 최원혁 도 충효예기획관,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별 유족대표 24명에게 헌정패를 수여하고, 헌화분향에 이어 제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연진 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장은 추모사를 통해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호국안보의식 함양과 평화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혁 충효예기획관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 뒤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분들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길 것”이라며 “도는 보훈가족 여러분께 합당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울산/진승백기자]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집중모니터링을 통해 밤 시간 오토바이 절도 용의자들을 잇따라 발견하고 신속하게 경찰에 알려 절도를 막았다. 15일 북구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9일 오전 3시 32분 농소2동 화정마을 울산숲 산책로 입구에서 10대로 보이는 남성 2명이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 옆에서 흡연하고 있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집중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잠시 후 이들이 오토바이 열쇠가 아닌 다른 도구를 이용해 시동을 걸고 이동하자 관제요원은 절도정황으로 의심하고 즉시 112 종합상황실로 출동을 요청했다. 관제요원은 이들이 중산문화센터를 지나 이화경로당 인근 편의점에 도착해 들어가는 모습을 추적해 해당 동선을 경찰에 신속하게 전파했다. 오전 3시 48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이들을 발견, 영상 속 오토바이와 도구를 확인한 후 절도 용의자로 현장검거했다. 관제센터는 앞서 지난 2일 울산불꽃축제가 끝난 밤에도 오토바이를 훔치려 시도하는 남성 2명을 발견해 경찰에 알려 검거를 도왔다. 이날 밤 11시 19분 쯤 강동동 강동산하공중화장실 앞에 세워진 오토바이에 청소년으로 보이는 2명이 몸을 숙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관제요원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