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봄 행락철을 맞아 경기도가 출렁다리 실태 점검을 통해 91건의 개선사항을 사전에 발굴 조치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남부 8개소, 북부 13개소 등 도내 출렁다리 21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및 경기도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 실태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주케이블, 행어, 바닥프레임 등 주요 구조부의 손상 여부와 CCTV, 인명구조 장비 등 부대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도내 출렁다리의 등급 현황은 A등급(우수) 12개소(41.4%), B등급(양호) 5개소(17.2%), E등급(불량) 1개소(3.4%), 등급없음(제3종시설물 미지정) 11개소(38.0%)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의 58.6%가 A·B등급으로 확인돼 전반적인 유지관리 상태는 준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도는 시설물의 급속한 노후화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총 91건(시정 32건, 권고 59건)의 지적사항을 발굴해 조치에 나섰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케이블 회전 및 슬립 확인을 위한 마킹 표시 ▲주요 부재의 부식 및 도장 박리 보수 ▲바닥 데크 연결볼트 풀림(드론 점검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8일부터 ‘재활용 분리배출 집중 홍보 및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 및 점검은 중동전쟁 발발로 인해 종량제봉투 원자재인 ‘나프타’ 수급 불안정으로 종량제봉투 공급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늘리고, 생활 쓰레기는 감량한다’는 목표로 추진되었다. 시는 점검반(4개반, 2인 1조)을 편성하여 7개 지역(하양, 압량, 진량, 서부1, 서부2, 북부, 동부) 대학가, 음식점 등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현장 홍보와 점검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 혼합 배출 여부 확인 ▲분리수거대 수거망 별 폐기물의 성상별 분류 여부 확인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 ▲폐건전지·폐배터리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이다. 특히, 폐건전지·폐배터리는 생활 쓰레기와 혼합 배출하면 화재 위험성이 높은 만큼, 별도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안전한 배출 방법에 대해 중점 홍보하였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자원재활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재활용품 수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 부처 예산 편성 단계를 맞아 중앙부처를 직접 찾는 등 전방위적 국비 확보 행보에 나섰다. 시는 20일 김영민 부시장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국가유산청을 잇달아 방문해 군산의 미래와 시민 안전을 책임질 핵심 현안 사업들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6일에 개최된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부처 예산편성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실무 책임자들을 직접 만나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먼저 행정안전부를 찾은 김영민 부시장은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 김용균 자연재난실장과 면담을 갖고 ▲미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66억원), ▲조촌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61억원), ▲미원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345억원)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필수 인프라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상습 침수구역 정비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조했다. 이어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국립 수중고고학 센터 건립(480억원), ▲선유도 망주봉 일원 종합정비(104억원) 등 해양문화 자원을 활용한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주민생활밀접시설과 재난약자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테마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생활밀접시설에 대해서는 4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집중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는 도로, 주차장, 교통시설물, 관광시설물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의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유지관리 적정성 여부와 재난취약대상 이용시설의 운영 실태, 관광시설물의 부식 및 파손 상태 등이며, 현지 시정조치와 함께 우기 전 하천 진출입 차단시설 관리 실태도 병행해 점검한다. 군은 감사 결과 미비한 사항은 관리부서에 시정·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감사를 통해 생활밀접시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지난 4월 1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맥주대회(Korea International Beer Award, KIBA)'에서 군산 수제맥주 4개 제품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7개국 92개 양조장이 참여해 총 464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41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 군산 수제맥주 수상 제품은 다음과 같다. ▲보헤미안 스타일 필스너 부문 운룡양조 '시간여행자(Time Traveler)' ▲독일식 크리스탈 부문 해적브루잉 '써니(SUNNY)' ▲스위트 스타우트 부문 메인쿤브루잉 '해망굴 스타우트(Haemang Cave Stout)' ▲뉴질랜드 스타일 IPA 부문 운룡양조 '뉴질랜드(New Zealand)' 그간 군산맥주는 2022년 첫 생산 이후 30여 종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여러 차례 도전 끝에 이번 대회에서 4개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군산 수제맥주 창업업체인 메인쿤 브루잉 이정원 대표는 "군산맥아를 활용한 군산맥주의 상품성이 글로벌 기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는 4.30.(목) 오전 9시 50분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 부근에서 한강 복합 수난사고에 대비한 수상 및 육상 구조․구호 1차 종합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훈련을 앞두고 21일(화) 오전 10시 1차 예행 연습을 진행했으며, 27일(월)에는 2차 연습을 할 예정이다. 훈련은 수상에서 일어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인명 구조를 비롯해 화재 진압, 구호 활동, 유류 방제, 선박 예인 등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된다. 훈련은 서울시(미래한강본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한강버스 합동으로 6개 기관 277명과 선박 25척 등이 동원된다. 시는 앞으로도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한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수난사고 등 상황에 대비한 대응 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한강수상안정부장은 “한강 복합 수난사고에 대비해 진행되는 훈련으로, 수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훈련 및 점검하게 된다”며 “이날 한강을 찾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실제 사고 등으로 오인하지 않고 훈련 상황임을 인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21일, 군산시 보건소 방역업무 관계자와 읍·면·동 자체방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산시가 4월부터 추진 중인 친환경 방제소독 및 근거중심 매개체방제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은 모기 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모기 발생 밀도를 모니터링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방제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이달 디지털모기측정기(DMS) 4대와 모기 모니터링 장비(블랙뱃프로) 2대를 관내에 설치해 모기 발생 양상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모기 유충과 성충의 서식지를 탐색·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 이력을 방제 지리정보시스템(GIS)에 등록해 맞춤형 방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모기 종별 생태 및 서식지 유형 ▲살충제의 특성과 환경별 약제 및 장비 사용법 ▲방제 지리정보시스템(GIS) 활용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질병관리청 자문위원인 양영철 교수(을지대학교)와 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장창원 선임연구원이 맡았다. 시는 감염병 매개 모기 방제를 위해 보건소 방역반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어린이·청소년 시내·농어촌 버스비 무료화 사업에 따라 발급 중인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드 발급 접근성 개선과 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한 이용자·보호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도입했다. 카드 발급 신청은 ‘충남 교통비 지원’ 누리집(https://transport.chungnam.go.kr)에 로그인한 후,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하면 된다. 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는 회원 가입 과정에서 카드 발급 신청이 함께 진행된다. 발급된 카드는 교통복지카드 특성상 우편 발송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청 시에는 카드 수령을 위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정해야 한다. 신청 이후 수령 기관 변경은 불가능하다. 카드는 이용자나 보호자, 대리인 등이 신청 시 지정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그동안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발급받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평일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경우 신청에 불편이 있었고, 신청서 작성 과정에서 개인정보 오기재 등의 불편도 발생해왔다. 도 관계자는
[울산/진승백기자] 울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1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다(多)가(家)가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다(多)가(가)가다'는 이동 상담 차량을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스트레스 측정기(HRV)를 활용한 정신건강 평가 및 1대1 맞춤 상담 ▲정신건강 정보 및 홍보물 제공 등이 포함된다. 해당 사업은 삼산동, 무거동, 선암호수공원, 울산시민공원, 신정시장 등 관내 5개 정류장을 거점으로 월 10회 정기 운영 중이다. 이석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가 지난 20일 통일부 ‘경기통일관’에 지정됐다.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경기도와 통일부가 함께 만든 경기도민을 위한 통일 관련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해 9월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반환 공여지에 문을 열었다. 통일 관련 도서를 비롯한 각종 교양서가 비치된 평화라운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평화통일체험관, 공연장, 다목적실 등 다양한 전시·교육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개관 이후 평화통일 명사 초청 특강, 평화통일 영화 상영제, 청소년 대상 평화통일 현장체험, 남북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통일관’은 북한과 통일 관련 자료 전시·체험을 통해 국민의 통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전시·교육 시설이다. 서울과 부산, 인천, 양구, 고성 등 전국에 13개가 설치돼 있다.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14번째 통일관에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경기도내 평화·통일 교육과 체험을 위한 대표 거점 시설로서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철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장은 “경기통일관 지정은 평화·통일 교육 거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상록구 안산해솔초등학교에서 등교 시간대에 맞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 상록경찰서, 안산교육지원청, 안산해솔초등학교, 상록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기관별로 다양한 방식의 교통안전 홍보가 진행됐다. 안산해솔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교통질서 지키기'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또래 학생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상록녹색어머니회는 '스쿨존 30㎞ 준수' 문구가 적힌 깃발을 활용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또한 상록경찰서는 포돌이·포순이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등교 방법을 안내했으며, 안산시는 '교통안전도시 안산'을 주제로 제작한 홍이 캐릭터 키링을 배부해 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및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남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 산업과 해양 레포츠를 주제로 한 행사로, 남구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관광자원과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관광홍보관에서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기대 해안산책로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와 'YOU&美 오륙도 남구 투어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부산엔 남구'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관광 안내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관람객과의 소통을 넓히는 활동을 함께 운영했다. 남구 관계자는 "부산국제보트쇼를 통해 남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관광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의 미래를 이끌 벤처 100개를 선정해 1년 동안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20개, 초기관광벤처 4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등을 선정했다며 22일 이같이 전했다. 초기벤처기업 디스커버코리아 '랜덤트립'(이미지=문체부 제공)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한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년보다 35.2% 증가한 1500여 건이 접수돼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모 결과 올해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 사업이 두드러졌다. 아동 동반 관광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동선 최적화 서비스 '하노라 키즈트립'을 비롯해 ▲출발 당일에 목적지를 확인하는 초개인화 지역여행 추천 서비스 '랜덤트립' ▲30개 언어 기반 호텔 인공지능 고객 맞춤 서비스 '제로바타' ▲숙박시설 공간 운영 자동화 플랫폼 '키퍼' 등 관광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9일까지 디지털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을 권역별로 나눠 교육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경호강휴게소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7.22 (ⓒ뉴스1) 시스템은 산지 외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농지, 태양광 발전 시설, 국가유산 등 여러 부처가 관리하는 사면의 붕괴 위험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산사태 예측·예보 발령 정보를 제공해 위기 때 신속한 현장 상황판단과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이전에 산지와 인접한 야영장 등의 관련 정보도 시스템에 탑재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야외 활동까지 안전관리 범위를 넓혀 범부처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등 지방정부, 관계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및 사면관리 담당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수도·강원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연다. 실무교육 내용은 ▲시스템의 정보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대전오월드 동물원에서 발생한 늑대 탈출 및 포획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동물원 안전관리 및 동물복지 향상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동물복지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내년 12월까지 전체 동물원의 90% 이상이 현재 등록제에서 '허가제' 도입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도 꼼꼼히 관리하고자 전국 121개 동물원 전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중이다. 한편 오월드의 관리·감독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늑대탈출 사건이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제1항의 안전관리의무 위반사항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20일 같은 법 제23조에 따른 조치명령을 발령했다. 이 조치명령에 따라 오월드는 늑대 탈출 원인에 대한 자체조사 및 재발방지대책을 포함한 조치계획서 및 완료보고서를 금강유역환경청에 통보해야 한다. 또한 기후부는 본부-금강유역환경청-검사관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러한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오월드 관련 시설은 임시 사용 중지된다. 탈출한 늑대 '늑구' 수색 작업을 위해 9일 대전 오월드에 119 소방관들이 대기하고 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추가경정예산 122억원을 투입해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쟁 상황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인증 획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 수출규제 대응 지원사업’과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들의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사업’ 등 두 가지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해외 수출규제 대응 지원 ① 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 먼저,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 인증,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를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보조해 준다(의료기기 분야는 최대 1.5억원). 특히, 이번 추경사업에서는 신청건수(4건) 제한 없이 지원하는 소액인증의 지원 한도를 3,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한다. ② 인증 획득 관련 실증 지원 해외 규격인증 획득과 관련하여 기후·통신·환경 등 현지 환경에서 제품의 정상적 작동 여부 검증 등이 필요한 경우 이에 대한 지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2일(수)부터 4월 24일(금)까지 3일간 국가 AI·ICT R&D 우수성과물 홍보 및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 정보통신(이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의 석박사급 인재양성 연구·교육 성과 교류·확산을 위한 「2026 ITRC 인재양성대전」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15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AI·ICT 전시회라 할 수 있는 월드IT쇼(World IT Show)와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산학연의 우수 R&D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기관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 인재양성대전이 동시 개최된다. 공동 개막식에서는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개회사와 IITP 홍진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I·ICT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3점), 상장(4점), IITP 원장상(5점)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➊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국가의 우수한 A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4월 21일(화) 오후 4시에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해 시설 운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쉼터 이용 아동이 생활하는 환경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사건 관련 대책 마련 과정에서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에게 치료, 양육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심신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155개소의 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4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정은경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아동의 피해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반영하여 피해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종사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23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최휘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선포하고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책 읽는 대한민국'은 AI 시대에 국민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곳곳에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는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과 국무위원들이 '캠페인 동반자'로 참여한다. 20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계기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에서 북멘토단 추천 도서들이 전시돼 있다. 2025.4.20. (ⓒ뉴스1) 영화와 글쓰기를 통해 삶과 사회에 대한 성찰을 전해 온 배우 문소리 씨를 비롯해 배우 겸 작가 고명환, 소설가 김금희, 작가 이슬아, 작가 정세랑, 가수 겸 작가 요조, 그룹 아이브 멤버 가을 등이 선포식을 기점으로 올 한 해 '캠페인 동반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펴치며 책 읽는 일상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한다. 문체부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