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도심 수목을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5월부터 「AI 기반 스마트 수목관리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요 간선도로인 중앙대로 가로수 등 수목 8,000주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인력에 의존해 수행되던 기존 수목 조사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차량 탑재형 라이다(LiDAR)*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 라이다(Light Detection And Ranging, LiDAR) 센서에서 레이저를 발사하여 대상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함으로써 거리와 형태를 3차원으로 추출해내는 기술 라이다(LIDAR)·고해상도 카메라 장착 차량을 운용하여 중앙대로(면적 2만 5천㎡) 가로수 등 약 8,000주에 대해서 수목의 위치, 수종, 나무의 높이(수고), 나무가지의 너비(수관폭), 말라 죽은 가지(고사지) 등 생육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하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시범 도입을 통해 수목의 단순 현황 조사에 그치지 않고 수목 관리 전반을 단계별로 연계하는 '선제적 수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타 시도와 차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병해충 발생, 줄기 부패, 도복* 위험 등 이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해외상황 관리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 안정 ▲민생복지 등 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중동전쟁에도 불구하고 1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7% 증가하는 등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원유 등 국제 가격 상승으로 향후 물가 전반에 상승압력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생활 밀접품목의 가격 동향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5.13. (ⓒ뉴스1) 또한 18일부터 전국민 70%에게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국민이 이를 신청하거나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3월 여행수지가 11년 4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며 K-관광 활성화가 일시 현상이 아닌 하나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각 실무대응반은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 서울시청 본관 8층에 위치한 ‘하늘광장 갤러리(Sky Plaza Gallery)’ 2026년 전시 개막 >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곤충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짧지만 치열하게 살아가는 찬란한 생명의 순간이 담겨 있다. 박상빈 작가의 회화 전시 《곤충도감(昆蟲道感) : 작은 삶에 깃든 생명의 찬란함》이 오는 5월 14일부터 7월 29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Sky Plaza Gallery)에서 열린다. ‘하늘광장 갤러리(Sky Plaza Gallery)’는 서울광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서울시청 본관 8층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매년 작가 공모를 통해 다양한 예술 전시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작고 익숙해 무심코 지나쳤던 곤충들이 예술로 재탄생 … ‘곤충도감’ 전시 > 이번 전시는 총 130건이 접수된 2026년 ‘하늘광장 갤러리(Sky Plaza Gallery)’ 전시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3건의 전시 작품 중 첫 번째로, 작고 익숙해 쉽게 지나쳤던 곤충들을 작가 특유의 시선과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도시 관문 지역, 주요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운영 구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5월 중 구군별로 1곳 이상을 추가 지정해 홍보와 계도를 우선 추진하고, 오는 6월부터는 총 30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는 시민과 관광객의 통행이 많은 지역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광안리 해변로(수영구)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에는 해운대·송정해수욕장(해운대구), 서면교차로(부산진구), 연산교차로(연제구), 부산역 앞 중앙대로(동구) 등 16개 구군 주요 구간을 추가 지정해 현재 총 18곳을 운영하고 있다. 청정거리 구간에서는 상업용 현수막은 물론 공공기관 홍보 현수막 설치도 제한하고 있으며,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철거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관리와 함께 시민과 정당, 관계 기관의 협조가 이어지면서 청정거리 내 불법 현수막 정비 건수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청정거리 지정 이후 정비 건수는 지난해 10월 425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지역 대표 수산자원인 갑오징어를 활용해 개발한 캐릭터 ‘갑토리’와 복합 브랜드 ‘갑·맥’의 상표 및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고, 이를 도시브랜드와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등록으로 ‘갑토리’와 ‘갑·맥’은 공식 브랜드로서 법적 보호를 받게 됐으며, 관련 상품 개발과 홍보 콘텐츠 제작, 축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등록 대상에는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등 관련 시설물과 갑오징어 가공식품, 수산물가공업, 문화축제 및 진행업 등이 포함됐다. ‘갑토리’는 군산 앞바다에서 잡히는 갑오징어를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형상화한 캐릭터다. 군산시는 갑오징어의 지역 대표성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상징물을 만들기 위해 캐릭터 개발과 상표·디자인 출원을 추진해 왔다. ‘갑·맥’은 갑오징어와 맥주를 결합한 브랜드다. 지난해 군산 비어포트에서 열린 ‘시월의 마지막 밤, 갑·맥 파티’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갑오징어가 먹거리와 축제, 야간관광을 잇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군산시는 이번 상표·디자인 등록을 계기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K-조선의 도약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총 16조 원 규모 상생 무역금융이 공급된다. 산업통상부와 금융위원회는 13일 울산 현대 라한호텔에서 '상생 무역금융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민관 협업에 기반한 상생 무역금융을 16조 원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업부 장관과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대형조선사 3사 대표와 하나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 은행장, 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2026.5.13 (ⓒ뉴스1) 우선 K-조선 수출경쟁력 강화와 대·중소 상생을 위한 조선산업 수출공급망 보증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오션과 우리은행, 삼성중공업과 신한은행이 협업해 각 213억 원씩 총 426억 원을 무역보험기금으로 신규 출연한다.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HD현대중공업(50억 원), 하나은행(230억 원)의 출연금을 포함해 향후 1조 원 규모 무역금융이 조선산업 협력업체 대상으로 공급된다. 협력업체는 최대 2.5%p 인하된 우대금리로 최장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대규모 복합 교육·문화 공간인 정관에듀파크 대강당 명칭 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소학대홀'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정관에듀파크(정관읍 모전로 11)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11,635.17㎡ 규모로, 정관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쿠아드림파크, 스포츠힐링파크와 함께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됐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도서관 ▲평생학습관 ▲생활문화센터 ▲청소년센터 ▲거점영어센터 ▲진학상담실 ▲청년센터 청:류장 ▲다함께돌봄센터 ▲대강당 등이 있으며, 군민들이 다양한 교육·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대강당 명칭, 주민 공모로 '소학대홀' 결정 626석 규모의 대강당은 공연·강연·각종 행사 개최가 가능하며, 대기실과 연습실도 갖춰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공간이다. 군은 지역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가 될 대강당의 이름을 지역 주민과 함께 정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민 참여 명칭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47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와 공모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소학대홀'을 최종 명칭으로 확정했다. ▲ '소학대홀'에 담긴 뜻 '소학대홀'은
충북도는 5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북의 도시 인프라와 민간의 AI 기술력을 결합한 충북형 AI 도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은 교통·안전 등 도시 분야별 AI 기술을 실제 도시공간에서 실증하기 위해 AI 인프라, 도시데이터, 규제특례 등을 갖춘 시범도시를 조성하는 국가 핵심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대전·충북·충남권 1개소와 강원권 1개소 등 총 2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모 제안서 작성, 사업대상지 구상, AI 특화 서비스 발굴, 도시데이터 활용, 민간 기술 실증 등 공모 대응 전반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공공이 도시지능센터, AI빌리지 등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이 AI 인프라 운영과 자율적인 AI 기술 개발·실증을 수행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SK텔레콤은 AI인프라, 모델, 서비스 분야 등 AI 밸
울산 남구(서동욱 구청장)는 나눔천사구 선포 10주년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게 1년 내내 돈∼쭐 내러 왔습니다!' 캠페인을 남구 14개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옳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 매출을 올려주자'는 의미의 신조어인 '돈쭐(돈+혼쭐내다)'에서 착안했다. 지난 10년간 꾸준히 기부에 동참한 착한가게(매월 3만원)를 대상으로 남구청 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착한가게 현판이 부착된 업소를 직접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매출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남구청 직원들은 지난달 17일 수암한우야시장 개장에 맞춰 수암시장내에서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착한가게 17곳을 방문해 '돈쭐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시 착한가게 물품 등을 구매한 것은 물론 감사의 인사 전달, 가게 사업주와 함께 기념 촬영 등을 진행하며 그 간의 지역 나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남구는 구청 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870여 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19명 등 약 1,200명이 민·관 협력으로 '착한가게 1년 내내 돈쭐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인 크루즈 관광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문체부는 방한 크루즈 관광객 증가에 맞춰 기항지 체류 관광객의 지역 내 이동과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13일 이같이 전했다. 지난 12일 강원 속초항에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정박해 있다.(사진=연합뉴스) 올해 1분기 크루즈 관광객은 약 32만 명으로 지난해 1분기 29만 명 대비 11.4% 증가했고, 각 기항지에 크루즈가 기항한 횟수 또한 올해 1분기 168항차로 지난해 1분기 112항차 대비 50% 증가했다. 올해 크루즈 입항 계획은 총 960항차로, 지난해 588항차 대비 63.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문체부는 지난 2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크루즈 관광객의 출입국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법무부, 해수부 등 관계 부처와 중복 기항 크루즈 신속심사 실시, 대형 크루즈 선상심사 확대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문체부는 급증하는 크루즈 관광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기항지의 관광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34억 원을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부산, 인천, 여수, 속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토교통부는 13일 오전 광주 김대중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출범을 공식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전역이 올해 4월 자율주행 실증구역으로 지정되고, 참여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은 광주 전역 주거지·상업지 등 실제 생활권 500.97㎢에 자율주행차량 200대가 투입되는 대규모 실증사업으로, 주행데이터 축적→ 자율주행 AI 학습→ 실증 과정을 반복해 내년 E2E(End-to-End) 기반 레벨4 자율주행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13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기아차, 삼성화재, 오토노머스A2Z,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국토교통부 제공) '대한민국 자율주행팀'은 자율주행 실증을 위해 중앙 및 지방정부·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원팀' 모델로, 이날 출범식에서 사업 전 과정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기반해 현대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을 주재하고 4월 고용동향, 청년뉴딜 추진방안 이행상황,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상황, 민간 부문 일자리 상황 등을 점검·논의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5월 일자리 전담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7만 4000명 증가해 전월 대비 증가폭이 축소했으며, 고용률도 전년 동월 대비 0.2%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문과학서비스업의 조정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 등으로 내수 연관업종 중심으로 서비스업 취업자수 증가폭이 축소되었고 건설업·제조업도 감소세가 지속됐다. 연령별로는 30대·40대·50대 고용률은 상승했으나, 청년층·60대 이상 고용률은 하락했다. 이에 정부는 청년·어르신 등 고용 취약계층 고용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민간 부문 일자리 상황 등 고용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AI 도입·확산 등 산업전환으로 인한 고용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방안 마련도 박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5월 15일(금)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교육부 주관 정부 기념일 이번 기념식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하게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교육 주체 간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식에는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가족, 교육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기존의 시상식을 확장하여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밀착형 행사’로 꾸며진다. 먼저 교육부 장관은 교원,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에 직접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의 보람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희망 알림(메시지)을 공유하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근정훈장을 포함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여식과 더불어, 청주 용아초등학교 학생들과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교직원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져 사제 간의 정을 더한다. * 근정훈장 16명, 근정포장 16명, 대통령표창 94명, 국무총리표창 107명, 장관 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미 국방부는 5월 15일(금)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드론‧대(對)드론 협력 및 시장 참여’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협력의향서 체결식에는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과 패트릭 메이슨(Patrick H. Mason) 미국 육군성 방산수출협력 부차관보가 참석하여 서명하였습니다. 양측은 협력의향서 체결을 기반으로 드론‧대드론 체계의 △ 공동 공급망 구축과 △ 표준화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공동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 전쟁부가 연내 구축을 목표하고 있는 ‘드론‧대드론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한국산 제품을 등록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이 한국산 제품을 구매 및 운용할 수 있어 상호운용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미 연합작전의 효율성과 호환성 등을 위한 한미 공통의 드론‧대드론 체계 표준화 협력을 추진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소형드론용 배터리 공통표준 채택 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을 통해 신속한 공통 표준체계 구축을 협력합니다.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전준범 국장은 체결식에서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드론‧대드론 관련 공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상청은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지진 발생 시 진앙 인근 주민에게 위험을 먼저 알리는 '지진현장경보 대국민 서비스'를 28일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지진 발생 후 단 1초라도 더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최대 5초 빠르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지진 탐지 시간 단축 효과 예시(이미지=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지난 10여 년간 국가지진관측망 확충 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 1월 지진조기경보 서비스 첫 시행 당시 총 195개였던 관측소를 550개까지 늘려 지진 발생 후 약 3초 이내에 관측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고밀도 관측망과 분석체계를 기반으로 현재 지진조기경보는 최초 지진관측 후 5~10초 내 통보되어 선진국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진앙에 가까운 지역은 강한 진동을 유발하는 지진파(에스(S)파)가 경보 발령 시점보다 먼저 도달하는 이른바 '지진경보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 이에 기상청은 진앙 인근 지역의 지진경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현장경보'를 기존 '지진조기경보'에 결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진조기경보 체계'는 '지진현장경보'를 활용한 1단계 경보와 '지진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거행한다.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거행되는 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희생을 기억하고, 오월 정신을 시민들의 공간과 일상에서 모두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사흘 앞둔 15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해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있다.(ⓒ뉴스1)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인사, 각계대표,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주제 영상 및 현장 선언, 기념사, 기념 공연, 특별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금남로 방면 LED를 통해서 초청장이 없어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기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례에서는 원형으로 복원된 옛 전남도청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서 국기 게양식이 진행될 예정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후 지원하는 데서 더 나아가 계약 전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계약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18일부터 전국 8개 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예비 임차인에게 임대차 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을 지원하고, 임대차 계약증서 문구 검토와 주의사항 등을 계약 전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용산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아파트 매매 및 전세 매물 시세가 게시돼 있다.2025.7.25. (ⓒ뉴스1)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추천을 거쳐 국토교통부가 위촉한 공인중개사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전남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가 예비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춰 희망 물건의 권리관계 분석과 계약 시 확인 필요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 12일 공포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특별법) 개정에 따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106개국 외국인 1543명이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하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외 거주자는 화상으로 참여했고 위촉장 수여와 축하공연,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명예기자단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한국문화 홍보단으로 올해는 '여러분의 한국을 그려보세요(Shape Your Korea)!'라는 표어 아래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코리아넷(korea.net)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가 운영하는 코리아넷은 한국의 정책과 문화,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영어와 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제공하는 다국어 플랫폼이다. 이번 명예기자단 모집에는 122개국 총 3647명이 지원했다. 문체부는 한국문화 이해도와 기사 작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명예기자를 최종 선발했다. 참여국 수는 지난해보다 5개국 늘었고 유럽과 아프리카 권역 비중이 51%에 달했다. 5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명예기자단이 기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반도체 해외실증 지원' 사업의 신규 과제로 23개 기업 참여하는 8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15일 서울스퀘어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CES 개막일인 현지시간 지난 1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한국 AI반도체 기업 딥엑스의 NPU가 전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사업은 해외 수요처가 국산 AI 솔루션 도입 시 실제 현장 적용 사례(레퍼런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 기업들이 현지 실증 사례를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기획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AI 반도체 기업과 서비스 기업 컨소시엄은 2년에 걸쳐 실증을 수행한다. 1차년도에는 AI반도체 최적화와 AI 솔루션 현지화, 현지 실증 사이트 설치 등 실증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2차년도에는 현장에서 AI 반도체와 서비스 패키지를 실제로 운용하며 본격적인 운용 실적을 쌓게 된다. 지난해 진행된 1차년도 과제들은 현지 실증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효과를 증명했다. 대표적으로 엘비에스테크는 '휠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