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14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입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영천시민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민대학은 1992년 여성대학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약 2,3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평생학습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고아라 강사(GO스마일연구소 대표)의 <힐링테라피>를 시작으로 인문·역사·건강 등 총 24차시의 다양한 교양 강좌로 구성됐다. 5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며 시민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배움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민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대학은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자기계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박기문기자] 매년 약 1억 명 이용하는 한강공원, 안전 관리는 타협 없는 원칙입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관리하는 11개 한강공원은 연간 약 1억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가 공간입니다. 특히 오후 5시 대회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이 뚝섬한강공원에 도착할 때는 당일 개최되는 ‘드론라이트쇼’ 관람을 위해 약 3만 명이 대규모 인파가 밀집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부의 승인 없는 대규모 야간 마라톤 강행은 시민의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위입니다.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무단 개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 해당 주최 측은 이미 작년에도 사전 승인 없이 행사를 강행한 전례가 있습니다. 우리 본부는 올해 역시 대회 공지를 확인한 즉시 사전 승인 절차의 필수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문제가 됨을 알렸으나, 주최 측은 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타 기관(동대문구청)의 출발 장소 승인을 방패삼아 한강공원을 무단 사용하려는 행태는 공공질서에 대한 도전입니다. 정식 절차를 준수한 타 대회와의 형평성을 엄격히 유지하겠습니다.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엄격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최근 관내 해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5~6월부터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하거나 상처가 있는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사율이 약 50%에 이를 정도로 위험성이 높아 철저한 예방이 요구된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며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고, 조리 도구는 반드시 소독해 위생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해당 해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계 부서와 협조해 예방 홍보와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어패류는 85°C 이상 가열 조리하여 섭취할 것 어패류는 5°C 이하 저온 보관할 것 어패류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등 재난 발생 시 가장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안전 대피로’를 확보·도입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안전 대피로는 침수취약계층이 인근 재난대피소까지 침수예상 지역을 우회하는 최적 대피경로의 사전 도출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도는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재난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15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침수피해 대응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홍수위험지도와 도내 대피소, 취약계층 주소지 등 다양한 공간 데이터를 융합해 진행했다. 도는 취약계층 주소지 총 1만 2917개를 출발지, 재난대피소 5547개를 도착지로 설정해 침수 예상지역을 우회하는 최적 대피경로 총 4만 9635건을 수학적으로 도출했다. 시군 최적대피경로 평균 대피거리는 1891.3m였으며, 보령시(2964.5m), 계룡시(2611.8m), 논산시(2445.5m)는 평균을 크게 웃돌아 사전안내 및 대피소 신설·추가 지정 등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최적 대피경로 분석결과와 시각화된 웹지도를 시군에 신속히 공유하고, 현재 가동 중인 ‘충남 세이프존(SAFEZONE)’과 각 ‘마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통일부는 DMZ에 대한 관심 제고와 평화적 이용 공감대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고석정 국민관광지 광장에서 열리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6」(이하 피스트레인)과 처음으로 협업한다. 피스트레인은 “음악을 통해 정치·경제·이념을 초월하고 자유와 평화를 경험하자”는 취지로 2018년에 처음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이다. 통일부는 피스트레인을 상징하는 프로그램인 ‘스페셜 스테이지’를 후원하고, 체험형 DMZ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스페셜 스테이지’는 6월 14일(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철원 노동당사에서 열린다. 광복 직후 북한이 건립해 한국전쟁 전까지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 사용되었으며 분단의 상흔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징적 장소에서 300여 명의 관객이 음악을 통해 분단을 느끼고 평화를 함께 노래할 예정이다. 또한 통일부는 고석정 국민관광지 랜드 스테이지 옆에 체험형 DMZ 홍보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참여형 미션 게임 「DMZ 빅게임」(명칭 미정) 시범 운영 등 참여형 홍보와 창작콘텐츠 의견수렴이 진행된다. 이번 협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스승의 날(5.15.)을 맞아 세종 해밀유치원에 방문하여, 학부모들과 함께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교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의 하루를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고 가르치는 유치원 교사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교사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되었다. 그간 교육부는 부모의 손을 떠나 처음으로 사회를 경험하는 유아를 돌보고 가르치는 교사들이 보다 존중받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지속 추진해 왔다. 법률 및 고시 개정을 통해 유치원 교사들의 교육활동이 존중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유치원 교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사립유치원 교원의 처우개선비를 인상**하였다. * 유치원 민원 처리 계획 수립·시행, 유아생활지도 필요경비 지원(「유아교육법」), 분리지도·학부모 인계 등 유아생활지도 관련 필요사항 규정(「유치원 교원의 유아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 1인당 월 최대 지원액 : ’25년 88만원 → ’26년 89만원(보통교부금 기준재정수요액에 반영) 현장 방문을 통해 최교진 장관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기후 위기로 폭염일수와 온열질환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들께서 타지에 거주하는 가족의 폭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6월부터 9월까지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 연도별 폭염일수 및 온열질환자 수** > * 폭염 영향예보: 폭염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하여 폭염의 위험수준을 4단계(관심, 주의, 경고, 위험)로 제공하며,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분야별(보건 등 6개) 대응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예보 ** 출처: 질병관리청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는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기상청이 해당 지역의 폭염 영향예보를 카카오톡 앱 메시지로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로, 가족 또는 지인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폭염 위험수준과 대응 요령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자녀가 부모님이 거주하는 지역의 폭염 영향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외출 일정을 조정하거나 동행하는 등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고 소통을 강화하도록 도움으로써,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은 2022년부터 경남·전남 일부 지역에서 농촌 어르신 보호자를 대상으로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사망자 90% 이상은 남성이며, 연령대는 50대가, 원인으로는 물놀이 중 안전 부주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수상 안전사고 예방·대응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드론·지능형 CCTV 등 첨단 장비 투입을 확대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6∼8월 사이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 사망자 수는 총 41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3명, 2022년 9명, 2023년 10명, 2024년 9명, 지난해 10명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37명(90.2%)으로 압도적이었으며, 연령대는 50대 9명, 40대·20대 각 7명, 60대·70대 이상 각 6명 등의 순이었다. 사망 원인은 물놀이 중 안전 부주의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 미숙이 6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또 사망자의 27% 가량은 낚시(5명), 해루질(3명), 다슬기 채취(3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슬기 채취 중 사망자는 모두 금산 금강 변에서 발생했다. 사망 다발 지역은 금강 상류가 흐르는 금산(12명)과 해수욕장이 많은 보령(11명)·태안(9명) 등 3개 시군으로, 전체의 78%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대종사는 최근 이석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장에게 친필 휘호 작품 「平等性中 無彼此(평등성중 무피차)」족자를 전달했다. ‘평등성중 무피차’는 “모든 존재는 본래 평등하며 그 가운데 너와 나의 차별이 없다”라는 뜻으로, 불교의 평등사상과 자비 정신을 담고 있는 문구다. 특히 이 문구는 서로의 차이를 없애거나 같은 생각을 강요하는 의미가 아니라, 서로 다른 존재들이 상대를 배척하지 않고 존중 속에서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공존의 철학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앞서 이석연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통도사를 예방해 성파 대종사에게 국민통합의 방향에 관해 조언을 구한 바 있다. 당시 이 위원장은 “계엄과 탄핵 국면을 지나며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불교계가 함께 보듬고 화합의 역할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종정 성파 큰스님은 “사람마다 자기만이 옳다고 강하게 주장하다 보니 통합이 어렵다”라며 “각자 길을 가되 남의 길을 해치지 않고 서로 어울려 함께 가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이번 휘호는 이러한 대화의 연장선에서 전달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파 대종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최고 정신적 지도자인 종정(宗正)으로서 한국 불교계를 대표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직무대리 정인권)은 ‘도시의 미래와 투자유치 필요성 및 전략’을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신산업전략 아카데미」를 5월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 등 지자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새만금 관련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대학교 이한규 교수를 초빙하여 특강으로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도시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도시의 필요성과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다뤘으며, 이한규 교수의 풍부한 정책 경험과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만금의 발전 방향을 깊이 있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서는 미래 첨단 산업을 수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 도시 생존의 필수 조건임을 설명하며, 새만금 내 스마트도시는 재생에너지와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에너지자립형 그리고 이를 자율주행 인프라와 연계하는 방향을 제언했다. 또한, 도시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부지를 매입해 시설을 구축하는 ‘그린필드형 투자유치’를 강조하며, 광할한 미개발부지를 보유한 새만금은 세분화된 산업군과 기업의 입지 선택 기준을 분석한 인센티브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처리 필요성을 설명했다. 윤진환 개발전략국장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방부(장관 안규백)와 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이 5.14.(목) SK텔레콤 을지로타워에서 ‘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국방 분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방부가 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으로 선발된 SK텔레콤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국방특화 AI 모델 개발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방부의‘국방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 「국가 AI 프로젝트*」로 선정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첨단 GPU 활용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국방 AX 이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 AI 생태계 조성, 국정과제 이행 등 범국가적 AI 혁신을 위해 각 부처별 사업과 연계하여 정부 GPU 자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정부가 확보한 GPU 1만장('25년 추경) 중 약 3천장을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국방특화 AI 모델 개발 및 실증*, ∆ 국방 분야 공개데이터 수집·제공 및 활용, ∆ 「국가 AI 프로젝트」와 연계한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와 식품분야 단체·협회 및 종사자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도는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도·시군 공무원, 식품위생 및 소비자 단체·협회, 식품 분야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충남’을 주제로, 식품 산업 현장에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자긍심 향상 및 위생적인 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토크쇼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식품 안전 관리에 공헌한 식품위생단체 회원 및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17명에게 표창장 및 기관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식품업계·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며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자는 의지를 담아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토크쇼는 방송인 심목민 씨가 ‘안전한 먹거리, 함께 힐링하는 하루’라는 주제로, 평소 느끼는 심각한 먹거리 고민에 대해 묻고 답하며 식품위생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는 △충남 농산물 활용 추출 음료 및 커피·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5월 15일(금)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교육부 주관 정부 기념일 이번 기념식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하게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교육 주체 간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식에는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가족, 교육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기존의 시상식을 확장하여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밀착형 행사’로 꾸며진다. 먼저 교육부 장관은 교원,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에 직접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의 보람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희망 알림(메시지)을 공유하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근정훈장을 포함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여식과 더불어, 청주 용아초등학교 학생들과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교직원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져 사제 간의 정을 더한다. * 근정훈장 16명, 근정포장 16명, 대통령표창 94명, 국무총리표창 107명, 장관 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미 국방부는 5월 15일(금)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드론‧대(對)드론 협력 및 시장 참여’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협력의향서 체결식에는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과 패트릭 메이슨(Patrick H. Mason) 미국 육군성 방산수출협력 부차관보가 참석하여 서명하였습니다. 양측은 협력의향서 체결을 기반으로 드론‧대드론 체계의 △ 공동 공급망 구축과 △ 표준화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공동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 전쟁부가 연내 구축을 목표하고 있는 ‘드론‧대드론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한국산 제품을 등록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이 한국산 제품을 구매 및 운용할 수 있어 상호운용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미 연합작전의 효율성과 호환성 등을 위한 한미 공통의 드론‧대드론 체계 표준화 협력을 추진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소형드론용 배터리 공통표준 채택 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을 통해 신속한 공통 표준체계 구축을 협력합니다.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전준범 국장은 체결식에서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드론‧대드론 관련 공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상청은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지진 발생 시 진앙 인근 주민에게 위험을 먼저 알리는 '지진현장경보 대국민 서비스'를 28일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지진 발생 후 단 1초라도 더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최대 5초 빠르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지진 탐지 시간 단축 효과 예시(이미지=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지난 10여 년간 국가지진관측망 확충 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 1월 지진조기경보 서비스 첫 시행 당시 총 195개였던 관측소를 550개까지 늘려 지진 발생 후 약 3초 이내에 관측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고밀도 관측망과 분석체계를 기반으로 현재 지진조기경보는 최초 지진관측 후 5~10초 내 통보되어 선진국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진앙에 가까운 지역은 강한 진동을 유발하는 지진파(에스(S)파)가 경보 발령 시점보다 먼저 도달하는 이른바 '지진경보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 이에 기상청은 진앙 인근 지역의 지진경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현장경보'를 기존 '지진조기경보'에 결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진조기경보 체계'는 '지진현장경보'를 활용한 1단계 경보와 '지진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거행한다.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거행되는 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희생을 기억하고, 오월 정신을 시민들의 공간과 일상에서 모두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사흘 앞둔 15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해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있다.(ⓒ뉴스1)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인사, 각계대표,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주제 영상 및 현장 선언, 기념사, 기념 공연, 특별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금남로 방면 LED를 통해서 초청장이 없어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기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례에서는 원형으로 복원된 옛 전남도청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서 국기 게양식이 진행될 예정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후 지원하는 데서 더 나아가 계약 전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계약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18일부터 전국 8개 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예비 임차인에게 임대차 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을 지원하고, 임대차 계약증서 문구 검토와 주의사항 등을 계약 전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용산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아파트 매매 및 전세 매물 시세가 게시돼 있다.2025.7.25. (ⓒ뉴스1)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추천을 거쳐 국토교통부가 위촉한 공인중개사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전남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가 예비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춰 희망 물건의 권리관계 분석과 계약 시 확인 필요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 12일 공포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특별법) 개정에 따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106개국 외국인 1543명이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하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외 거주자는 화상으로 참여했고 위촉장 수여와 축하공연,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명예기자단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한국문화 홍보단으로 올해는 '여러분의 한국을 그려보세요(Shape Your Korea)!'라는 표어 아래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코리아넷(korea.net)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가 운영하는 코리아넷은 한국의 정책과 문화,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영어와 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제공하는 다국어 플랫폼이다. 이번 명예기자단 모집에는 122개국 총 3647명이 지원했다. 문체부는 한국문화 이해도와 기사 작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명예기자를 최종 선발했다. 참여국 수는 지난해보다 5개국 늘었고 유럽과 아프리카 권역 비중이 51%에 달했다. 5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명예기자단이 기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반도체 해외실증 지원' 사업의 신규 과제로 23개 기업 참여하는 8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15일 서울스퀘어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CES 개막일인 현지시간 지난 1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한국 AI반도체 기업 딥엑스의 NPU가 전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사업은 해외 수요처가 국산 AI 솔루션 도입 시 실제 현장 적용 사례(레퍼런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 기업들이 현지 실증 사례를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기획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AI 반도체 기업과 서비스 기업 컨소시엄은 2년에 걸쳐 실증을 수행한다. 1차년도에는 AI반도체 최적화와 AI 솔루션 현지화, 현지 실증 사이트 설치 등 실증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2차년도에는 현장에서 AI 반도체와 서비스 패키지를 실제로 운용하며 본격적인 운용 실적을 쌓게 된다. 지난해 진행된 1차년도 과제들은 현지 실증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효과를 증명했다. 대표적으로 엘비에스테크는 '휠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