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남양주시건강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1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기동 5중대와 대원들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대원들의 전인교육을 위한 성폭력 예방과 언어교육을 맡아 진행하고, 기동 5중대는 관내 장애인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는 데 뜻을 함께 했다. 관내 유관기관과 MOU 체결은 처음이라고 밝힌 기동 5중대 정상현 중대장은 “우리 중대에는 약 100여명의 의무경찰들이 근무한다. 평소에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지만, 유능하고 재주가 많은 대원들이 많아 여가 시간을 이용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식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앞으로 지역시민을 위해 안전은 물론 따뜻한 사랑도 함께 나누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3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 120명의 영유아 어머니를 대상으로'탈무드 건강·영양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남양주시는 밝혔다. '이주란의 뽕밭사랑'(와부읍 소재)에서 실시된 이 교육은 인스턴트나 사먹는 간식이 아닌 좋은 식자재로 엄마가 직접 아이들에게 슬로푸드 간식을 만들어주며 교감을 나누고 어릴 적부터 슬로라이프 생활습관을 형성하게 되는 교육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유기농 재료로 영양에 좋은 초코브라우니와 베이비 쿠키 만들기 실습과 함께 다양한 영양상식을 알려주어 영유아 어머니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보급하여 가정에서도 꾸준히 실천하도록 했다. 참석한 영유아 어머니들은 “집에서 활용을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았어요”, “간단하고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기농이라 더 좋네요”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지속적인 건강·영양교육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시는 앞으로도 슬로라이프도시 조성을 위해 영유아기 시절부터 슬로라이프를 몸에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예정이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청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 및 전화응대·고충민원 응대방법 등 시민이 체감하는 공직자 친절서비스 의식 강화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구리시는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날로 변화하는 민원인들의 높이에 맞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 대응 요령과 민원인에게 호감을 주면서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대화방법 및 긍정의 YES 화법 등 고객 지향적 친절서비스 역량 배양에 주안점을 두고 마련됐다. 시에서 초청한 김현주 전문강사는 강연을 통해 “다양한 전화응대 메뉴얼과 알아듣기 쉽게 인사하기, 전화 받기의 기본요령, 고충민원 응대방법 등을 통해 시민의 입장을 배려하여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민원인을 직접 보지 않고 처리하는 전화민원의 긍정화법은 물론 상황별 전화 응대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친밀해 질 수 있는 친밀감 화법으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비법도 전수하여 참석한 공무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오현견 민원봉사과장은 이번교육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무원의 친절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 했을 것으로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4월 1일에 옥천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옥천면민의날 행사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단체의 협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양평군은 밝혔다.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단합을 도모하는 취지를 바탕으로 각종 공연과 체육경기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마을별 축구, 족구, 계주를 비롯해 각종 미니게임과 명랑 운동회 그리고 특별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체육대회 선수만 주목을 받았던 기존 체육행사와는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너(명랑운동회와 낚시 게임 및 훌라후프 경기)를 준비하여, 체육대회 선수 뿐 아니라 전 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구성이 되어 호평을 받았다. 권오실 옥천면장은 “본 체육대회가 면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앞으로 7천500여 옥천면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옥천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김남수 옥천면체육회명예회장 또한 “앞으로도 옥천면 체육회는 옥천면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옥천 발전과 나아가 양평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
(한국방송뉴스(주)) 양서사랑나눔희망봉사단이 웃음을 활용하여 어르신의 신체적 혹은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어르신이 행복한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매년 초 경로당 회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양평군은 밝혔다. 올해도 강금숙 단장의 재능기부로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양서면 관내 10개 경로당에서 약 300여명의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교실이 운영됐다. 강금숙 단장은 삶의행복운동 추진협의회 회장 및 양서사랑나눔희망봉사단 공동대표이며 웃음치료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매년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금숙 단장은 마지막 교육 종료 후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웃음치료 교실을 시작했다.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심신의 피로를 풀게 해주고 긍정 에너지를 주어 생활의 활력을 줌으로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양서사랑나눔희망봉사단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방송뉴스(주)) 어린이도서관과 옥천 고읍내(작은)도서관에서 4월 9일(토), 4월 16일(토) 이틀에 걸쳐 샌드애니메이션 “모래로 그려내는 아름다운 옴니버스 스토리”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고 양평군은 밝혔다. 본 행사는 샌드 아티스트 김하준 작가의 공연으로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신비로운 체험이 되길 바라며, 매년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하여 열리는 도서관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편 어린이도서관은 제52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북 콘서트 외에도 뮤지컬 인형극 “부지런한 꼬꼬닭”(4월 9일 토, 오후3시), 이용자가 희망하는 “책 속 명언”을 아름다운 손 글씨로 써주는 행사 및 과월호 잡지 무료배부 등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나 양평어린이도서관(031-770-275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주)) 양평군 평생학습과는 지난 1일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30여명의 지역의평생교육사, 평생학습기관 실무자 등 마을에 평생학습의 가치와 비전을 확산시켜 줄 ‘양평군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시대의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은 2014년 양평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매년마다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다. 올해 과정은 평생학습 관련 실무자들 위주로 선발되어, 평생학습 매니저 드림팀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13주차로 이론과 워크숍 위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증진을 위한 지역조사, 주민과의 소통, 센터 운영 및 관리 평가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양평군수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들은 향후 양평군의 평생학습 사업에 대한 교두보 역할이 될 것이며 지역의 평생학습마을과 행복학습센터 지정 사업에서 평생학습 매니저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양평군 평생학습과는 "평생학습 매니저는 양평군의 평생학습도시 사업 홍보 및 양평군의 평생
(한국방송뉴스(주)) 2015년 12월말 결산법인에게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2일까지 법인의 본점 또는 사무소 소재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신고·납부해 줄 것을 광주시는 당부했다. 2014년 귀속분부터 법인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첨부서류에 안분명세서가 추가됐으며, 재무상태표 등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돼 가산세가 부과됨을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안분신고서는 본점과 지점소재지 자치단체에 모두 제출해야 하며, 첨부서류는 본점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만 제출하는 것으로 간소화됐다. 신고납부방법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 신고서류를 구비해 지방세포털서비스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여 전자신고 할 수 있고 전자파일을 통한 일괄신고가 가능하다. 시는 납세자가 착오 없이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대상 5,738개소와 관내 세무사 40개소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우편발송 했으며, 안내책자를 제작 관내 읍·면·동사무소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
(한국방송뉴스(주))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원미구청 진달래홀을 비롯한 세 곳에서 어린이집 지도점검 및 회계운영 설명회를 가졌다고 부천시는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 원장 6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올해 주요 업무추진 사항과 지난해 어린이집 지도점검 주요 지적사례, 민원 사례 등을 교육했다. 또 어린이집 회계운영, 지도점검 등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대한 사항과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아 전달했다.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시는 관내 경찰서와 연계해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예방교육,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의 준수사항 등을 설명했다. 모영미 시 보육지도팀장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 관련해 어린이집 CCTV 열람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구 시 보육아동과장은 “올해는 어린이집 시설 안전관리, 아동과 교직원에 대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지도 점검할 계획”이라며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양평군 용문·양동·지평도서관은 제52회 도서관주간(2016년 4월 12일~4월 18이)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는 취지로 2016년은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용문도서관에서는 4월 6일(수) 저녁 6시 인형극으로 정조의 이야기를 만나는 '아들, 정조'공연과 4월 9일(토)과 4월 16일(토) 각각 오전10시 창의적 논술미션, 신나는 토론배틀수업이 운영된다. 양동도서관에서는 전래동화를 각식한 장대와 탈인형의 복합극 '황소가 된 돌쇠'공연이 4월 15일(금) 오후 5시30분에 진행되며, 지평도서관은 인형극공연 '아기돼지 삼형제'가 4월 14일(목) 오전11시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용문·양동·지평도서관 공통으로 과월호 잡지배부 및 연체자를 대상으로 대출정지 특별해제 등이 진행된다. 용문도서관 독서특강은 방문 및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며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인형극 공연은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문화프로그램 및 행사 등에 관한 운영안내는 도서
(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한국 문화를 다룬 외신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줄타기 공연까지 보도 범위도 다양하다. 세계 곳곳에서 보도되고 있는 문화 기사들을 살펴봤다. 홍콩 언론은 매일 ‘태양의 후예’ 보도 중 홍콩 언론은 거의 매일 ‘태양의 후예’와 관련된 기사를 보도중이다. 놀라운 점은 현지에서 아직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전이라는 사실이다. 대공보는 3월 27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신선한 스토리 전개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대공보는 이 드라마가 과거 드라마들이 갖고 있던 답답한 스토리 전개와 비현실적인 캐릭터라는 결점을 보완했으며 애국심, 직업의식, 가치관이라는 일반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한 주인공들의 재치 있는 대사가 무거운 극의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공보 보도 원문. 문회보는 3월 29일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가 ‘태양의 후예’ 방영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신문은 홍콩의 Viu TV가 4월 6일부터 ‘태양의 후예’를 방영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Viu TV를 이용하는 홍콩인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30일 경제일보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오
(한국방송뉴스(주)) 사회복지사, 간호사, 복지시설 전문가와 함께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인권 지키기에 나선다고 부천시는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만남실에서 ‘노인인권지킴이’를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인권지킴이는 총 31명으로 인권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많은 사회복지사, 간호사, 시설장과 복지시설 복지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1회 이상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인권상담, 시설과 서비스 과정 등을 모니터링 하고, 인권 취약시설과 인권침해 사례가 있으면 시정권고를 요청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권지킴이들은 경기서부 노인보호 전문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는 인권지킴이가 활동하는 시설에 ‘노인인권지킴이 활동기관 지정서’를 교부해 미참여 시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허모 시 복지국장은 “노인인권지킴이 활동이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LPG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 LPG 충전소 폭발·화재로 강원 평창 사상자 5명(‘24.1월), 대구 사상자 8명(’22.11월) 발생 행안부는 지난 4월 민·관* 합동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사고 재난원인조사반(이하 ‘조사반’)’을 구성하고, 피해주민·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했다. * 부처(국토부・산업부・소방청), 지자체, 협업기관(㈜E1, SK가스, LP가스판매협회), 민간전문가 등 조사반에서는 폭발·화재 발생과 피해가 확대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30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장 초동대응 역량 강화 가스누출 경보 알림 및 차단 시스템을 강화한다. 실외 작업자도 가스누출 알람을 들을 수 있도록 경보장치에 확성기 또는 스피커를 연동한 알람기능을 개발한다. 충전·저장시설 내 경보 알람 장치(2개소 이상 의무설치)가 동시에 울릴 경우, 긴급차단밸브가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가스누출 차단 시스템을 개선한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자신의 특성과 상황 등을 자가 진단 후 전화 또는 대면 등 원하는 상담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 ‘취업 똑·똑’ 서비스가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가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취업 똑·똑 온라인 진입상담 서비스 이 서비스는 취업·재취업 등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구직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직 준비 중인 청년과 새 출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퀵메뉴 또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특히 고용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이 서비스를 안내하면서 고용부 누리집, 고용24 등에서도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 이민재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처럼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고용·금융·복지 등 복합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중심이 되어 취업 취약계층에 통합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 경기도 연천군 소재)는 9월 28일(토) 올해 5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 △통일체험 프로그램(‘도전! 가족 통일 골든벨’, ‘통일미래체험’, ‘나는 통일 캐릭터 디자이너’ 등) △전통문화체험(떡메치기, 연날리기 등)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연천군과 협업하여 마련된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는 ‘통일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피아노 5중주와 합창곡 등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이 콘서트에는 탈북민 출신 기타리스트 유은지, 정요한(바이올린)·김예나(피아노) 부부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박숙련, 라규미와 「앙상블더브릿지」, 연천군여성합창단, 연천군소년소녀합창단이 친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통해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 누리집(unifuture.unikorea.go.kr) 등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됩니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노인 일자리 주간(9.23-9.27) 및 노인의 날(10.2)을 계기로 9월 23일(월)부터 약 2주간 일하는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웰컴 시니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의미) 요즘 노년층은 젊고, 건강하며, 똑똑한, 더 일하고 싶은(일할 수 있는) 세대 이번 캠페인은 퇴직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新) 노년 세대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긍정적 연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9월 23일(월)부터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브랜드 신이어마켙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웰컴 시니어!’국민 응원 챌린지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국민 응원 챌린지는 9월 23(월)부터 10월 6일(일)까지 보건복지부 인스타그램(@mohw_kr)에서 진행하며, 챌린지 등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이어마켙에서 제작한‘웰컴 시니어!’굿즈 박스 100개를 제공한다. * 노인과 청년이 함께 일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노인들이 삶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아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포장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캠페인 대표 캐릭터, 문구 및 AR 필터, 굿즈 등 제작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과 함께 중소방송영상제작사를 대상으로 ‘2024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드라마 4편과 비드라마 7편 등 작품 모두 11편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는 고품질 케이-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까지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통해 ‘수사반장 1958’, ‘경이로운 소문 2’,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후반작업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뉴스1) 올해는 전년도 사업의 성과와 개선사항, 업계 수요를 반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제작 진행단계에 있는 작품을 선정해 특수시각효과(VFX)·컴퓨터그래픽(CG), 색보정, 사운드 믹싱, 타이틀 제작 등 후반작업 종합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국내 후반작업 선도업체 2곳을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했다. ‘무빙’, ‘스위트홈’을 작업한 자이언트스텝, ‘선재 업고 튀어’,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를 작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참여의 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 131개 법령의 정비를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제처는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불합리한 법령 정비에 주력해 왔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에게 참여의 장을 대폭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관련 법령정비를 추진했고, 신속한 제도 개선을 위해 여러 부처의 관련 법령을 일괄 정비하는 방식을 택했다. 법제처는 먼저,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의 여건을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췄다. 청년을 위한 법령정비 성과를 소개하는 안내 홍보물.(ⓒ뉴스1)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응시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를 제외해 미성년자도 공인노무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자율방범대원이 될 수 없는 연령 제한도 미성년자에서 18세 미만으로 완화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인노무사법 등 13개 법률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그중 3개 법률은 국회를 통과했다. 법제처는 이어서, 법령상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요양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경찰청은 내년에 딥페이크·딥보이스 등 허위조작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한다. 현재 활용하는 허위영상물 탐지 기술의 고도화도 추진한다. 또,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찰착용기록장치를 도입하고 실감형 가상훈련 확대, 차세대 외근조끼 등 현장경찰관 장비 고품질화도 추진한다. 경찰청은 내년 경찰청 예산을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해 올해 대비 4.2%(5457억 원) 증액한 13조 536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그중 주요사업비는 올해 대비 1.9%(494억 원) 증액한 2조 6067억 원이다. 경찰청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에 기반한 공정한 사회,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 구현을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먼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디지털성범죄·악성사기·마약범죄 등 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하고, 범죄피해자·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과 예방적 경찰활동을 강화한다. 허위영상물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딥페이크 방식의 허위영상물뿐만 아니라 최신 인공지능(AI) 기법을 활용한 허위영상물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고도화(5억 원)한다. 딥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