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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글, 세상을 열다’…573돌 한글날 경축식 광화문광장서 개최

문체부 주관 ‘한글문화큰잔치’와 연계…한글 우수성·과학성 직접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올해로 오백일흔세돌을 맞는 한글날 경축식이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세종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제572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해 10월 9일 세종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제572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번 경축식은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특히 문체부 주관의 ‘2019 한글문화큰잔치’와 연계해 경축식 전후로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행사들이 열려 국민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축식은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글날 소개 영상, 국민의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가 시작되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으로 그동안 한글이 열어 온 소통의 세상을 조명해보고, 문화한류로써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가는 한글을 소개하는영상이 상영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국민의례에는 고려인 3세 김알렉산더 씨와 한빛맹학교 이효빈 학생, 그리고 한글학교에 다니며 손글씨로 쓴 요리비법을 담은 책 ‘요리는 감이여’ 공동저자 51명 중 한명인 주미자 할머니가 참여해서 애국가를 부른다.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은 중국에서 조선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한글의 발전 및 세계화에 기여한 최윤갑 선생(중국 연변대학교 명예교수, 화관 문화훈장) 등 7명과 도블렛맘멧 아자디 국립투르크멘 세계언어대학교에 수여된다.


축하공연은 한글창제과정과 세종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세종, 1446’ 중 ‘그대의 길을 따르리’ 부분을 출연진 전원(27명)이 나와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어서 한글을 배우며 꿈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 가수 ‘줄리아’와 외국인 유학생들, 한빛맹학교중창단이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지금 이순간’, ‘꿈 꾸지 않으면’, ‘꿈을 꾼다’ 세 곡을순차적으로 부른다.


만세삼창은 ‘2019년 한글창의아이디어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김현준 학생,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학교 보조교사 뜨리 씨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차재경 부회장과 함께 한글사랑의 의미를 담아 전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친다.


한편 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자체 경축식, 외국인 한글 겨루기, 한글 글짓기, 한글서예대회,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한글의 반포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행정안전부 의전담당관실 02-2100-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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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최소 2시간마다 환기…선풍기와 동시 사용 피해야”
[한국방송/이용진기자]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에어컨은 최소 2시간마다 환기하고 바람세기를 낮춰서 사용하는 등 구체적 생활 지침을 제시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에어컨 사용기준 등 지침이 없는 분야에 대한 추가 수칙을 마련하고 포괄적인 마스크 수칙은 구체화했으며, 일부 지침은 현장상황에 맞게 수정했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27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이날 중대본이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추가·개정’에는 방문서비스, 은행지점, 해수욕장 등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9개 생활영역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침을 추가했다. 추가된 지침에 따르면 은행지점은 스마트뱅킹, 온라인 뱅킹 등 비대면 업무방식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여름철에 많이 이용하는 해수욕장은 개인 차양시설 간 2m 이상 거리를 두도록 하는 등 생활 속에서 감염 예방을 실천하는 수칙으로 마련했다. 특히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기온 상승 등으로 에어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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