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8일 풍수해 등 대규모 재난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
화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고대응능력을 위해 소방차, 수방장비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 및 국가 중요시설인 발전소에서 대규모 재난발생으로 소화전 등 상수도 배관 활용
이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소방차, 수방장비 활용한 물보급 훈련 ▲재난발생 매뉴얼에 의한
단계별 근무요령 ▲상황보고 및 조치요령 등을 승기천, 남촌동 501저수지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지속적인 수방장비 훈련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풍수해 등 대규모 재난발생
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