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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래 신산업 육성과 특화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력 제고」를 비전으로

- 4대 정책과제 및 8대 핵심목표 달성 추진 -

[전북/이두환기자]

[2019년 경제산업국 주요업무계획]


미래 신산업 육성 특화 일자리 창출 경제활력 제고를 비전으로


- 4대 정책과제 및 8대 핵심목표 달성 추진 -

<정책과제>

비교우위에 있는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 육성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다각화 및 생태계 복원

브랜드·특화형 일자리 정책 및 상생경제 실행

유망 중소기업·금융산업 육성과 핵심기업 유치

<핵심목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 시스템 혁신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주력산업 체질 개선

탄소 융복합산업의 전략범위 확장을 통한 상용화 촉진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에너지 신산업 창출

지역 특화 일자리 창출혁신 창업 플랫폼 구축

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든든한 허리 강화

성장동력산업 기업유치와 지속성장 가능한 금융산업 육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사회적경제 활성화

자생력 강한 경제체질 개선과 신산업 중심의 생태계 조성


2019년, 당면한 산업고용위기를 조기 극복하는 동시에 ''자생력 강한 경제체질 개선과 미

래 신산업 중심의 생태계 조성''에 주력

 

전라북도 경제산업국(국장 나석훈)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특화 일자

리 창출로 경제활력 제고 비전으로 4대 정책과제와 8대 핵심목표, 목표별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기존 주력산업의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올 해 도정 키워드인

제체질 개선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올 해에도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나, 전북의 강점과 장점을 살린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정책효과를 극대화해 성장세 복원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 대도약 핵심프로젝트와 도정 역점시책을 통해 도정 핵심목표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나갈 것

으로 기대

 

2019전북 대도약 10대 핵심프로젝트와 도정 8대 역점시책에 경제산업국 소관 분야가 각각 3개 분야, 2

분야가 포함돼 있어 도정의 중추적 역할 수행과 함께 5도정목표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산업국 소관>

 

도정 목표 : 융복합 미래신산업

- 지능형 신산업, 융복합 부품소재산업, 금융·혁신·공유·창업 생태계

 

핵심프로젝트

- 상용차 혁신성장과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지속 성장 가능한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

 

도정 역점시책

- 경제 체질강화와 탄탄한 산업생태계 구축, 서민·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 활력 제고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과 서민중소기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

책수요에 부응하는 사업 추진

 

상용차 인프라를 활용해 자동차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조선 분야 사업 다각화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화하고 수소차수소충전소 보급 등 수소산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탄소 융복합산업의 전략범위를 더욱 확대해 상용화 촉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GM군산공장을 활용해 차별화된 전북-군산형 일자리'를 새로운 일자리 성공모델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 제고

와 함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도 본격 추진한다.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와 지속가능한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 성장동력산업 중심의 기업유치에도 매

진할 계획이다.

 

전화위복의 자세로 혁신적인 산업구조 개편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경제 재도약의 계기 마련에 최선

 

고용 창출의 원동력인 산업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발굴되고 진화발전의 토대인 안정적인 생태계

가 조성되면 더 많은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라북도 산업구조 개편 방안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용역이 마무리 되면 그 결과를 바탕으

비전 제시와 함께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1.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 시스템 혁신

성장동력산업 육성, 연구개발특구 혁신, 중소기업 R&D 사업화

 


(혁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전북경제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북산업 체질개선 및 새로운 산

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구조 개편 방안을 2월말까지 완료하고, 과학기술위원회는 신전략산업과 연계해 성장동력 과제를 중점 발

, 사업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 미래형 친환경차, 신재생에너지, 첨단복합 신소재 등 신전략산업 육성 및 국가사업 반영

* 중대형 국책사업 발굴(15), 산학연 전문가 TF팀 재구성 및 운영 활성화

 

안전보호 융복합섬유산업 본격 추진, 전북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 해양무인시스템, 블록체인, 메카노

바이오기술 융합연구센터 등 융복합 혁신을 통한 신산업 성장을 극대화한다.

* 안전보호 융복합 기술지원센터 건립, 블록체인 지역거점센터 구축 예타 통과목표 등

 

(연구개발특구 혁신 서비스체계 구축) 연구소기업 설립, 전북테크비즈센터 건립 등을 통해 농생명첨단소재 기반

의 세계 일류 R&D 허브를 구축한다.

 

연구소기업 중심 전주기 창업과 성장지원 플랫폼 운영으로 농생명과 첨단소재분야 연구소기업을 집적화하

고 첨단기술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 연구소기업 설립(20), 첨단기술기업 지정(5)

 

전북테크비즈센터는 3월중 본격 착공할 예정으로 차질없이 진행하여 시장창출형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과

혁신허브 공간으로 조성한다.

* 전북테크비즈센터 건립(397, ‘17~’21), 원스톱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중소기업 R&D 기술사업화) 도내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와 기술사업화을 촉진하고 R&D 연구개발 지원

을 확대한다.

 

과학기술진흥 4개년 계획 수립과 함께 지역 수요맞춤형 R&D 지원(5개 과제)을 추진하고, 산학연 협력 기

술개발 등을 지원(89개 과제)한다.

 

R&D 연계 기술애로 해소 지원(70개 과제), 기업부설연구소를 신규 설립(30개소)하고 연구개발장비 공동 활

용 또한 지원한다.

2.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주력산업 체질 개선

자동차산업 고도화, 조선업 생태계 복원,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

GM군산공장 활용 전북-군산형 일자리 공론화를 통해 최적화된모형개발과 자동차 생산공장 위주의 참여기업 유치 지속 추진

 





(자동차산업 고도화) 친환경미래형차로의 핵심기술 개발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 예타 통과 대응과 함께 친환경 고기능 상용(특장)부품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민군 겸용 다목적 특수차량 개발, 상용차 부품경쟁력강화, 국제인증분야를 확대하는 등 자동차 부품 수출을

다각화한다.

* 자동차부품 기술개발(68) 및 인프라 구축(시험·인증 평가 장비 등)

 

(조선업 생태계 복원) 조선산업 생태계가 붕괴되는 것을 막고 도내 조선기자재업체의 사업다각화고도화

를 지원하기 위해 R&D지원과 인력양성 사업,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장기적으로 우리도 조선산업 위기대응을 위한 조선산업 육성 전략이 절실하기 때문에 높은 대기

업 의존을 탈피하고 지속성장중인 중소형선박 중심의 육성전략 수립이 필요하므로 관련 인프라 구축*을 중

점 지원할 계획이다.

* 중소형선박기자재 품질고도화센터 구축, 조선해양기자재 엔지니어링 지원기반구축

 

(뿌리기계산업 경쟁력 강화) 뿌리기술 및 건설농기계 수출산업화 전략기반을 확충하고 기술고도화를 통해

지역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제조업 품질경쟁력 근간인 뿌리산업의 튼튼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뿌리기술고도화와 수출지원 인프라시

*을 완공하고 민간주도로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전개한다.

* 금형시험생산센터 준공(‘19.9), 해외영업거점확보(북유럽 등 3개 지역)

 

농기계와 건설기계산업의 글로벌화와 스마트화를 위해 올해부터 국가주도로 거점클러스터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새만금에 100규모의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3. 탄소융복합 산업의 전략범위 확대를 통한 상용화 촉진

탄소산업의 전략범위 확대, 시장창출 촉진 및 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산업 전략범위 확대) 기존 소재중심 산업육성에서 탄소융복합 부품분야로 전략범위를 확대하여 탄소산

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우주항공, 의료, 국방 등 첨단산업분야 적용으로 탄소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노력 할 예정이다.

* 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항공기 윙렛 복합재 수리공정기술 개발 등

 

탄소산업진흥원 설립추진과 정부부처 내 탄소산업 전담부서 신설로 국가 주도의 탄소산업 육성 토대도 마

련한다.

* 산업부 내 섬유화학탄소설치(1~2월중), 탄소소재법 개정 법사위 상정(4)

 

(시장창출 촉진) 상용화 중심 R&D 강화탄소응용제품의 다양화에 힘 쓰고 기업이전 촉진과 탄소기업 집

적화 기반 조성에도 노력한다.

 

탄소응용제품의 다양화상품화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개발된 기술의 제품생산을 통한 탄소제품의 시장창

출에 주력한다.

*산업·수송용 탄소소재부품 산업 육성, 탄소 전자소재부품 산업육성 기반 구축

 

다양한 기업지원정책과 집적화 기반조성을 통해 탄소기업 유치 및 육성에 노력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힘 쓴

.

* 대기업 투자 탄소복합재 생산인프라 확대, 연구소기업 설립(10, 5),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

기조성, 탄소복합재 공정장비 중소기업 활용 지원 등

 

탄소산업과 연계한 3D 프린팅, 나노방사선,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신규시장 창출을 도

모한다.

* 나노융합기반 고도화사업, 3D 프린팅 융복합 기술지원, 중재의료기기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산업의 최종목표는 자생적인 생태계 조성이므로, 상용화 기술개발과 기업집

, 최종 수요산업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제품생산을 통해 전북이 주도적으로 탄소산업의 생태계를 구축

하고 전북의 대표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4.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및 에너지 신산업 창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및 지원, 수소산업 육성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새만금 권역을 중심으로 4GW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과 기업 및 관

련기관 유치를 통해 세계 최대규모의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올해는 새만금 내측에 2.4GW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착수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과 주민의 상생 협력

방안도 마련한다.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타깃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협약(MOU) 체결한 부유체, 모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 네모ENG(수상부유체) 착공(‘19.3), 레나인터내셔널(모듈) 착공 유도(’19.)

 

(R&D, 실증평가, 인력양성 등 지원) 재생에너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R&D과제 추진 및 기술사업

화 촉진과 전문인력 공급체계를 구축한다.

 

선도사업으로‘19년 국가예산이 반영된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축과 함께 해상풍력 핵심기술 개발 사업(383억원) 등 재생에너지 연구개발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 ’19’23, 새만금산단 / ** ’19’23,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새만금에 국가 종합 실증연구단지 구축*’을 위해 새만금청과 공동으로 세부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 (국가 종합 실증연구단지 구축) ’20’24, 사업비 1,700억원 / 새만금 일원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차 보급 활성화) 체계적인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수소차, 충전소 보급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19년에는수소산업 종합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현대차 수소상용차 출고지원 등을 위해 전북 제1호 수소충전

소를 조기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20 수소차 및 충전소 사업물량 확보를 위한 수요조사 실시와 국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

획이다.


5. 지역 특화 일자리 창출과 혁신 창업 플랫폼 구축

전북형 일자리 정책, 청년 취업연계 강화, 창업허브 구축

 

(전북형 일자리 정책) 정부 일자리 정책과 민선7기 공약사업을 연계 `두드림(Do-Dream) 전북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

 

5대 전략, 15개 핵심과제, 62개 세부과제를 통해 일자리 창출 동력을 강화하고, 신중년 등 정책대상별 일자

리 사업 확대와 함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고용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취업채용 연계 강화(6,300),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504), 기업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840), 고졸취업 지원 확대(200)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청년 취업연계 강화) 청년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 활동 지원을 확대한다.

 

기업의 청년고용 확대와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과 함께 청년축제, 청년콘서트 등 청년소통프로그램 지원

도 강화한다.

* 청년취업지원(370), 청년내일채움공제(229), 공공기관 직무인턴(200)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113)를 통해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활동

연계 청년활동수당도 지급(시범 200)할 계획이다.

 

(창업허브 구축) 혁신창업 플랫폼 구축 및 맞춤형 지원으로 창업하기 보다 좋은 생태계 조성나선

.

 

창업인재 양성(100), 창업기업 발굴(60), 창업기업 성장지원(200) 등을 통해 전주기적 지원과 함께

생존율을 높일 계획이다.

* 창업드림스퀘어 신축(1개소), 사업화 지원(65), 창업입주공간 제공(376)

 

창업기업지원펀드 조성 확대로 도약기 창업기업 투자 지원(4개 펀드, 554억원), 꿈나무시니어세대융합

재기지원 등 맞춤형 창업자 지원(120)으로 초기 창업 단계에서 성공적 안착을 도모한다.


6. 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든든한 허리 강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중소기업 마케팅 역량강화,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도내 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한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시책추진으로 기업체감도를 높이고 기업애로시스템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근로

자 복지편익시설 확충 및 근로환경 개선에 힘 쓸 계획이다.

* 기업애로시스템 활성화(60),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 운영(4), 중소기업 CEO 순회 간담회(14), 중소

기업 환경개선(150)

 

창업촉진과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90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규모 및 성장단계에 기초한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체계구축을 위해 도약기업 육성을 신규로 추진하는 등 강소기업 육성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 유망중소기업도약기업(신규)선도기업스타기업글로벌강소기업

 

(중소기업 마케팅 역량강화)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국내외 마케팅 역량강화 및 판로확대를 통해 기업의 성장

을 촉진한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지원(900개사), 중소기업 해외 현지 마케팅을 전담할 해외통

상거점센터 구축, 수출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수출기업화 촉진

 

도내 우수상품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위한 수도권 우수상품관 신규개설, 도지사 인증상품 집중 육성을 통

해 도내 우수기업의 매출 확대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지역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기업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으로 지역인

재의 고용기회를 확대(2,444명 교육, 1,040명 취업목표)한다.

 

대학 산학관 커플링 사업 등 산학관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교육 1,140, 취업 480), 특성화고 명

장육성사업 지원으로 고졸 취활성화(교육 720, 취업 200),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 기술습득을 통한

장년층 취업 지원(교육 584, 취업 360)을 추진한다.


7. 성장동력산업 기업유치와 지속성장 가능한 금융산업 육성

핵심기업 유치,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 금융산업 기반 구축

 


(핵심기업 유치) 성장동력산업 중심의 다양한 제조기업 유치로 고용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질 좋은 상용

일자리 창출하고 산업구조 다각화하여 전북의 산업 체질 개선에 첨병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바이오·전장산업 등 성장동력산업 기업 30개사, ·증설 투자 유도 75개사, 해외 강소

기업 30개사 유치와 4,500명 이상 고용 창출을 목표로 잡았다.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 금융타운 조성, 3의 금융중심지 지정 대응 금융기관 집적화를 위한 인센티브 마

에 나선다.

 

금융타운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2.28.) 이후 민간사업자 평가 및 우선협상 대상자4월까지 선정할 계획

금융타운 조성부지 추가 취득(10,003)을 상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위의 추가 지정 공고 시전북 금융중심지 개발계획 수립주민공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융위에 신청할 계획이다.

 

금융기관 집적화금융 중심지 지정 가능성 제고를 위한 금융기관 이전촉진 인센티브* 2월까지 마련

게 된다.

* 전라북도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설비·입지·고용 등 보조금 지원 근거 규정)

 

(자생력 강한 금융산업 기반 구축) 전북금융산업 발전 기본계획 수립, 금융 관련 행사 개최 교육 운영

과 함께 생계형 채무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 금융산업 중장기 발전 전략, 금융기관 유치 방안, 금융인력 양성 방안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전북

금융산업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8월경 수립하고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10월경), 대학생 금융아카데미(6개 대학)를 개최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예방 조례

제정(상반기)과 전북서민금융종합센터 지속운영으로 도민들의 채무조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8.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 편익성 제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시책 확

대 또는 신규시책을 추진한다.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지원(4,500억원)과 함께 카드수수료를 지원(5만개 업체, 0.3%)하고 소상공인

제로페이도 도입 운영할 예정이다.

 

생애주기 맞춤 지원(컨설팅 등 1,300)과 민생현장 솔루션 운영(매월 2)을 지속 추진하고, 소상

공인 백년가업 육성(10개 업체), 청년社長 프로젝트(20개 업체) 등을 신규 추진한다.

 

(전통시장 편의성안정성 제고)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고객편의시설을 확충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도

모한다.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화된 전통시장을 육성하고, 시설개선 등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일 계

획이다.

* 특성화 시장(10개소), 야시장(2개소), 청년몰(3개소), 주차장 등 시설환경 개선(17개소), 장보기도우미(95

), 시장매니저(14), 택배서비스 등

 

화재공제 가입 지원 확대,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는 한편, 온누리 상품권 유통 활

성화에도 노력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150) 사회적경제 성장인프라 조성을 통해 사회적

경제 1번지로 자리매김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집적공간인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하고 온오프라인 공동플랫폼을 구축지원

한다.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350), 청년혁신가(200), 마을기업 사무장(20개소) 등 양질의 사회적경

제 일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사회적경제 기금조성, 맞춤형 공공구매 지원 등 자금지원과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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