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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찡 딩 중(Trinh Dinh Dung) 베트남 부총리 접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낙연 국무총리123() 오후 국제교류재단(KF) 해외 유력인사 초청사업*

으로 방한한찡 딩 중(Trinh Dinh Dung) 베트남 부총리를 접견하 베트남 협력강화 방안, 한반도 정세

에 대해 의견을 환했습니다.

 

* KF -베트남 미래지향교류 방한 초청 사업 : 베트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친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베트남 고위급 방한 초청사업

 

이 총리는 양국 국민들이 근면, 성실, 인내 등 유사한 가치관을 갖고 있고, 양국 모두 역사의 질곡을 딛고 발전

을 이룩한 공통의 경험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베트남 관계는 이를 토대로 유례없는 발전을 이룩했다고 평

가했습니다.

 

이어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제1위 교역 및 투자 대상국이자 한국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

이행의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올해 3월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의 후속조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감으로써 양국간 실질협력

의 모멘텀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총리베트남의 수출기업에 대한 원재료수입 면세혜택 중단 및 경제특구 내 근로자에 대한 개인

소득세 감면 철회조치 관련, 한국 진출기업의 우려를 전달하고, 고속도로, 공항 등 베트남 주요 인프라 사업

에 한국기업이 참여함으로써 베트남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찡 딩 중 부총리는 베트남총리의 안부를 전하고, 이 총리가쩐 다이 꽝국가주석 국장에 직접 참석해 조

문을 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한국과의 교역, 투자, 인적교류, 개발협력 현황 을 설명하며 베트남 정부는 대외관계에 있어서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강조하고,

 

양국관계는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안보, 국방 등에서 나아가 민간분야에서 까지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룩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한국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정부의 복수비자 발급대상 확대*다문화 가정 지원

등 양국 간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 한국은 ‘18.12.3부터 베트남 전문직업인 또는 대한민국 4년제 대학 졸업생(10) 및 하노이, 호치민,

낭 거주민(5) 대상 복수비자 발급 예정

 

한편, 찡 딩 중 부총리는 한국과의 무역균형 및 확대를 희망하고, 부품생산, 자동차, 전기전자, 에너지,

생에너지, 인프라, 관광, 농업기술, 과학기술, 전자정부 등 다양한 분야로 양국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찡 딩 중 부총리는 북핵문제 해결과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정부의 주도적 노력을 환영한다고 하고, 한반도 비핵

화 및 평화정착 과정에서 대화를 강조하는 한편 융통성도 발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 총리 한국정부의 노력에 대한 베트남의 평가와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했

습니다.

 

이 총리 찡 딩 중 부총리의 이번 면담은 현재 최상의 우호관계를 지하고 있는 한-베트남 관계를 확인

하고 이를 더 심화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관해 협의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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