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이두환기자] 전북 부안군 곰소에서 사업하는 이모씨(49세)는 2017년11월 H사 포터2(오토) 화물차를 구입하여 운행하는중 기아중립에서 드라이브로 기아 변속시 '뚝뚝뚝' 소리가 나며 차량밀림 현상이 발생했다.
부안H사 중부서비스를 찿아 고장진단을 의뢰 했지만 원인을 찿지못해 매 방문시(3-4회) 서비스측의 진단에
의하여 부품을 교환해줄뿐 차량증상은 변함이 없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했다.
이에 운전자는 '사고에 대한 불안감 에다 오가며 낭비되는 시간은 누가 보상 하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차량고장은 탑승자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된 만큼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나 반응은 민감 할수밖에없다
허지만 서비스센타의 대응은 여기에 한참 못미치는것이 현실이다.
소비자들의 불만을 토로할 부분도 업체와 소비자 사이의 학연한 온도 차이다.
차량고장이나 결함 문제가 불겨졌을때 제조사와 소비자 간의 분쟁을 중재할 공공기관은 소비자원 정도고
선진국 처럼 결함이나 성능에 대한 진단을 내릴수있는 기관이나 제도마련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