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10월을 ‘농약안전사용의 달’로 지정, 농약안전사용을 강조할 계획
◦ PLS 제도 전면시행에 앞서 농업인의 농약안전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예정
◦ 농약판매상은 방제 목적에 맞게 농약을 추천ㆍ판매하고, 농업인은 안전사용기준에 맞게 사용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농업 관련 기관들이 다양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
◦ 농식품부는 동영상, 포스터 등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농업인 단체 및 도매시장ㆍ로컬푸드 직매장ㆍ마트 등 민간 참여도 독려할 계획
◦ 농진청ㆍ산림청ㆍ농협 등은 홈페이지, 교육과정, 농정 네트워크 등을 통해 홍보 추진
◦ 농관원, 지자체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마을 회관, 작목반 등에 홍보, 농약유통연합회는 판매상에 책임감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