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3.2℃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23.4℃
  • 맑음대전 23.0℃
  • 흐림대구 15.4℃
  • 흐림울산 13.0℃
  • 구름많음광주 23.9℃
  • 흐림부산 14.0℃
  • 맑음고창 17.4℃
  • 박무제주 17.8℃
  • 맑음강화 19.6℃
  • 맑음보은 17.4℃
  • 맑음금산 20.7℃
  • 구름많음강진군 17.1℃
  • 흐림경주시 14.2℃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 20일 촬영 시작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서하늘 감독(바라봄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첫 장편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이 20일 첫 크랭크인된다.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길거리에 버려지는 반려견을 소재로 한 스릴러 작품이다. 더이상 무책임하게 버려지는 생명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되었으며 영화 속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적 메시지도 분명히 표현된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먼저 확인한 관련업계 인사들은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그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 등에 놀랐다며 하루 빨리 스크린에 개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하늘 감독은 “이번 작품 오디션 경쟁률은 3000:1 정도 되었다”며 “첫 작품임에도 유명 연예인들부터 신인 배우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캐스팅은 유명 연예인, 신인할 것 없이 모두 오디션을 통해 뽑았다”고 말했다.

많은 연기자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3월 2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올해 8월 말에서 9월 초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며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