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방문은 해빙기를 맞아 대형 공사장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 및 점검을 실시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하였으며,
또한, 국가경제의 활력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정부의 조기집행 정책기조에 발맞춰 지난 12월 발대식을 가진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의 추진 사업에 대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대책방안을 점검하여 조기집행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부족한 주택공급과 정주환경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진량선화지구 도시개발’ 사업장을 시작으로,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한의대 ~ 삼성현 역사 공원간 도로 개설’ 사업장 및 ‘경산체육센터(수영장) 건립공사’ 사업장 등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이원열 부시장은 ‘추진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점검 및 주민불편사항 등을 점검하여 보완조치하고, 추진 예정 사업장에 대하여는 애로사항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재검토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