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남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윤선)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보은의집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고 대접했으며, 함께 식사하며 안부를 챙기고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윤선 남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식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태향 남천면장은 "늘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