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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시, 아·태지역 네트워크 `시티넷` 회장도시로 선출…171개 회원 대표로 활동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제9차 총회서 회장도시 재선출… 세 번째 연임, ''26년까지 4년 임기
- 2017년 138개 → 2022년 171개 회원을 갖춘 국제 네트워크로 성장하는데 회장도시로서 기여
- 시, 코로나 이후 빠른 도시 회복 위해 회원도시 결속 중요…아태지역 지속가능 개발에 기여할 것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는 쿠알라룸푸르 현지시각 9.22.(목) 10시에 열린 171개 도시, 기관, 기업이 회원으로 있는 아‧태지역 국제 네트워크인 ‘시티넷(CITYNET)’ 제9차 총회에서 회장도시로 연임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13년 제7차 서울총회에서 회장도시로 선출, ’17년 제8차 콜롬보 (스리랑카)에서 연임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임기는 4년으로 '26년까지 회장도시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티넷(정식명칭 : 인간정주 관리를 위한 지방정부 네트워크)’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들이 겪는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기구로, 지난 '87년 설립됐다. 현재는 171개 도시, 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중심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서울시는 '89년에 가입했으며 '13년부터 회장도시 역할을 수행했다. 시티넷 총회는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총회를 통해 주요활동 및 향후 사업계획 승인뿐만 아니라 회장, 부회장, 집행위원, 사무총장, 감사, 선거위원회 등 주요직책을 선출한다.

 

이번 총회 현장에는 국내 현안으로 참석지 못한 오세훈 시장을 대신해 한제현 행정2부시장이 참석해 회장도시 출마의사를 밝혔으며, 총회에서 치러진 회장도시 선거에서 서울시의 연임이 최종 확정되었다.

 

한제현 행정2부시장은 출마연설에서 “국제화 과정에서 직면하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문제를 극복하고 팬데믹(코로나19) 이후 빠른 도시 회복을 위해서 회원 모두의 결속이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이어 서울시가 시티넷을 아‧태지역의 대표적인 국제 네트워크로 성장시키기 위해 기여한 노력도 소개했다.

 

행정2부시장과 동행한 김영환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총회(9.22일, 목) 개최일 오후에 열린 개별 패널 토론에서 서울시 대표로 참석, 지속 가능개발목표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발표하였다.

 

시는 2013년도부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2017년 서울시 지속가능개발목표 수립, 시티넷, 유엔에스캅(UNESCAP)과 공동으로 구축한 정책공유 시스템인 ‘세계도시 정책공유 온라인 플랫폼’ 등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위한 서울시의 활동을 소개했다. 현재 정책공유 온라인 플랫폼에는 시티넷 회원도시의 총 410여개 우수정책 DB가 등록, 공개돼 있다.

 

정책공유 온라인 플랫폼(http://www.urbansdgplatform.org)은 시티넷, 유엔에스캅(UNESCAP)과 공동으로 구축한 정책공유 시스템으로서 회원도시 누구나 해외도시들의 우수 정책사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여기에는 서울시의 전자정부, 대중교통 정책, 상수도 정책 등 140여개 사례 및 네팔의 교통시스템, 말레이시아의 건물관리 사례 등 시티넷 회원도시의 총 410여개 우수정책 DB가 등록, 공개돼 있다.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는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시티넷의 초기 멤버('89년 가입)로서 아‧태지역 도시 간 협력관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시티넷이 그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적 영향력을 갖춘 국제 네트워크로 성장하는 데 앞으로도 기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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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7% 코로나 항체 가져…“바이러스 방어력 높다는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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