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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예산군, 전국 지자체 최초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차량’ 12대 확보!

읍면당 차량 구매예산 및 차량운영 유지비 대폭 절감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각종 재난 대비 예찰. 복구활동 등으로 지역안전을 지키는 관내 유일 법정단체인 예산군 자율방재단의 단체 활성화 및 기동력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자율방재단 읍면 활동차량’ 12대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의 방재단 자체 차량구입 지원에 초기구매 예산(대당 4∼5000만원)으로 부담이 크고 차량 유지관리에 많은 비용 소요되는 점, 단체차량의 사적이용 등으로 그동안 운영상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읍면 당 단원차량 총 12대 지정·운영을 통해 차량구매부터 유지관리 문제 해결까지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읍면 자율방재단원의 소유 차량을 지정하고 활동 시 지정된 차량에 출동수당 등 차량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며, 기존 방재단에서 다양한 방재활동을 추진함에도 단체 차량이 없어 수시 예찰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에 제약을 받았으나 읍면 지정차량 유지비 지원으로 기동성을 확보하고 단원 사기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재난위험지역 수시 예찰활동, 재난예방 캠페인 뿐 아니라 재난현장 출동에 지정차량 운영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폭염대책기간 내 온열질환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논·밭 영농작업장이나 옥외작업장 위주로 운영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별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 및 신속한 현장출동 등 읍면자율방재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방재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 시범 운영 후 미비점은 보완해 앞으로 단원들의 활동 여건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배 단장은 “자율방재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단계까지 지역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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