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 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와 간부공무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순으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는 기획예산과는 「민선8기 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과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관련 대응 철저」를, 총무과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 등을 각각 당부했다.
이어서「경산여성새일센터 온라인취업박람회 개최」, 「2022 경산자인단오제 개최」, 「경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중산 지하차도 개설공사」, 「제1회 경산시립박물관 학술대회 개최」 등 부서별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차질 없는 추진과 공직자들의 공직선거법 준수 철저”를 재차 강조하였고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만에 개최되는 2022 경산 자인단오제를 철저히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지역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